지는 법을 잊은 한화 이글스, '90억' 해결사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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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리포트 기자]
입단 당시만 해도 리그 하위권인 타선 보강을 위해 한화 구단이 오버페이를 감수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한화 3년 차가 된 채은성은 타선의 중심이자 해결사로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33년 만에 전반기를 1위로 돌파하고 현재 9연승을 질주하며 2위와 격차를 5.5경기로 벌린 한화는 한국시리즈 직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프로 입단 후 아직 우승 반지가 없는 채은성이 후반기에도 해결사 본능을 유지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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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
덧붙이는 글 | (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 객원기자 지원하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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