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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베라토 슈퍼캐치 "미쳤다" 감탄했지만, 다음 플레이 준비했던 한화→역시 기본 지키는 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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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3

    한화는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서 2-1로 이겼다. 2회 노시환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를 뽑은 뒤 9회초 심우준의 솔로포를 더해 경기를 잡았다. 9회말 끈질긴 두산의 추격까지 뿌리치는 데 성공했다. 이 승리로 한화는 이번 시즌 2번째 10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시켰다. 동시에 1985년 삼성 라이온즈(11연승과 13연승) 이후 무려 40년 만…

  • ‘이범호 감독보다 1살 많다’ 류현진 다저스 동료였던 45세 베테랑, ML 14번째 팀에서 선발 등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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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8

    [OSEN=한용섭 기자] 메이저리그 베테랑 투수 리치 힐(45)이 선발투수로 빅리그에 등판한다. 빅리그 14번째 팀에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리치 힐을 메이저리그에 콜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힐은 23일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지난해 9월초 보스턴에서 방출된 힐은 은퇴를 하지 않고 현역 연장…

  • ‘이범호 감독보다 1살 많다’ 류현진 다저스 동료였던 45세 베테랑, ML 14번째 팀에서 선발 등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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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7

    [OSEN=한용섭 기자] 메이저리그 베테랑 투수 리치 힐(45)이 선발투수로 빅리그에 등판한다. 빅리그 14번째 팀에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리치 힐을 메이저리그에 콜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힐은 23일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지난해 9월초 보스턴에서 방출된 힐은 은퇴를 하지 않고 현역 연장…

  • “미쳤다, 올해의 수비가 아닐까” 천금 호수비로 한화 한 시즌 두 번째 10연승 이끈 리베라토…동료들도 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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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2

    “미쳤다. 올해의 수비가 아닐까.”루이스 리베라토가 천금 호수비로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이끌었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조성환 감독 대행의 두산 베어스를 2-1로 격파했다.리베라토의 존재감이 큰 일전이었다. 타석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결정적인 호수비로 실점을 막아냈다.2회초 노시환의 선제 솔로포(시즌 19호)로 리드를 잡은 한화는 3회말 위기에 몰렸다. 마운…

  • 한국 셔틀콕, 세계 배드민턴 새역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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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4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과 남자 복식 1위 서승재(28)-김원호(26) 조(이상 삼성생명)가 대기록에 함께 도전한다. 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 조는 22일 중국 창저우에서 개막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오픈(수퍼 1000) 출격에 앞서 나란히 ‘수퍼슬램’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배드민턴 수퍼슬램은 BWF가 주관하는 국제대회 중 최상위 등급인 수퍼 1000 대회를 석권하는 것이다. BWF는 지난 2018…

  • 경합 도중 갑자기 '니킥' 날린 오세훈...깜짝 놀란 日 팬들 "저게 무슨 행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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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5

    [OSEN=정승우 기자] 한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세훈(27, 마치다 젤비아)의 '무릎차기' 반칙이 현지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경기 중 상대 선수의 가슴팍을 가격하는 비신사적인 플레이에 일본 축구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오세훈은 20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J리그 도쿄 베르디와 원정 24라운드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오세훈은 짧은 출전 시간 속에서 아쉬운 …

  • "KT 프런트 반성해라" 쿠에바스 '졸속' 고별식에 분노한 팬들…'장수 외인' 니퍼트·켈리 사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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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2

    [SPORTALKOREA] 한휘 기자= 7년간 헌신한 '장수 외인'의 초라한 마지막에 KT 위즈 팬들은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KT 구단은 지난 20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윌리엄 쿠에바스의 고별 행사를 진행했다.쿠에바스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장수 외국인 선수'였다. 2019년 KT에 처음 합류한 뒤 도합 7시즌을 활약하며 통산 149경기 872⅓이닝 55승 4…

  • 8회 6실점 무너진 필승조, 되살린 9회초 대역전극...염갈량 감격 "안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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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2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안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었다".LG 트윈스가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7로 승리를 거두었다. 3위 롯데와 3경기차, 4위 KIA와 승차를 3.5경기차로 벌리며 2위를 굳게 지켰다.  지옥과 천당을 오간 하루였다. 문보경의 3점홈런을 앞세워 4-1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8회말 이정용이 흔들리며 1사 만루위기를…

  • 40년 만에 대기록 이끈 ‘158km 9K쇼’, 김경문도 반했다 “문동주 훌륭한 피칭, 완벽하게 역할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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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2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류현진의 뒤를 이을 이글스 에이스라는 수식어가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문동주가 최고 구속 158km 강속구를 앞세워 독수리군단의 40년 만에 대기록 달성을 이끌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1위 한화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최근 10연승, 원정경기 7연승을 달리며 시즌 56승 2무 33패를 기…

  • '성범죄 혐의없음' 천성훈, 다시 뛴다...경찰 불송치 결정→연맹도 활동 정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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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2

    [OSEN=고성환 기자] 성범죄 무혐의 처분을 받은 천성훈(25, 대전하나시티즌)이 다시 피치 위로 돌아온다.천성훈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혁'의 손수호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받은 '활동정지 명령의 해제' 공문을 게시했다. 6월 20일자 활동정지 명령을 상벌규정 제23조 제7항 제3호에 의거해 해제한다는 내용이었다.손수호 변호사는 "연맹의 신속한 조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서 지난주 경찰 수사 …

  • '마무리 붕괴' 다 잡은 경기 놓친 KIA, LG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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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2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7대 4로 앞선 9회 초, 5실점 하며 7대 9로 역전패했습니다. 시즌 46승 3무 41패를 기록한 KIA는 승률 0.529로 떨어졌고, 2위 LG와의 격차는 3.5경기로 벌어졌습니다.KIA는 이날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네일은 7이닝 6피안타 7탈삼진 4실점(3자책)의 호투로 제 몫을 다했습니다. KIA는 4대 0으로 끌려가던 6회 말 최형우의 솔로 …

  • '마무리 붕괴' 다 잡은 경기 놓친 KIA, LG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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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7대 4로 앞선 9회 초, 5실점 하며 7대 9로 역전패했습니다. 시즌 46승 3무 41패를 기록한 KIA는 승률 0.529로 떨어졌고, 2위 LG와의 격차는 3.5경기로 벌어졌습니다.KIA는 이날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네일은 7이닝 6피안타 7탈삼진 4실점(3자책)의 호투로 제 몫을 다했습니다. KIA는 4대 0으로 끌려가던 6회 말 최형우의 솔로 …

  • 레알 마드리드라니! 김민재 초대형 대반전!… 파트너 CB, '세계 최고 명문' 러브콜 "재계약 협상 난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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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3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김민재의 거취에 분수령이 될 이적설이 터졌다. 경쟁자이자 파트너인 다요 우파메카노를 세계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주시하고 있다.독일 슈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파메카노는 2026년 여름까지 뮌헨과 계약돼 있다. 현재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하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

  • “높은 집중력 보여준 우리 선수들 칭찬하고파”…40년 만에 한 시즌 두 번째 10연승 달성한 김경문 한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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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2

    “높은 집중력 보여준 우리 선수들을 칭찬해 주고 싶다.”진기록과 마주한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김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조성환 감독 대행의 두산 베어스를 2-1로 제압했다.투수진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다. 먼저 선발투수 문동주는 104개의 공을 뿌리며 6이닝을 2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8승(3패)을 수확했다. …

  • '에이전트 교체' 강민호의 적극 해명 "FA 목적이 아닌 향후 미국 연수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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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3

    [대구=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최근 리코 에이전시로 에이전트를 교체한 이유를 밝혔다. 삼성은 22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결승타의 주인공은 강민호였다. 앞서 1회말 화이트를 상대로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친 그는 4-4로 팽팽히 맞선 6회말 2사 만루에서 노경은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작렬, 팀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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