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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백호(26, KT 위즈)가 딱 필요한데…KIA 타이거즈는 2009년, 2017년과 2024년 통합우승에 앞서 강력한, 공통된 동기부여가 있었다. 중심타선 업그레이드다. 2009년엔 시즌 초반 단행한 김상현 트레이드가 대성공했다. 2017년을 앞두고선 FA 최형우에게 최초로 100억원을 안기는 승부수가 완전히 적중했다. 2024년엔 별 다른 투자는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김도영이 제대로 터진 효과를 톡톡히 봤다.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