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27 페이지
  • "김혜성, '2루수'로 더 많이 뛰게 될 것"…에드먼 외야 병행 가능→타율 '0.383' 김혜성 중용하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1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까.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향후 선수 운용 계획에 관해 밝혔다.LA 타임스의 잭 해리스 기자는 이날 "로버츠 감독은 '토미 에드먼의 발목 상태가 다시 외야수로 뛸 수 있을 만큼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는 김혜성이 2루에서…

  • '54홀 최소타' 고지우, 맥콜·모나용평오픈 와이어투와이어 우승…KLPGA 통산 3승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버디를 많이 잡아내는 공격적인 플레이와 '몰아치기'로 유명한 고지우(23)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업그레이드된 '버디 폭격기' 고지우는 29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최종합계 23언더파 193…

  • KIA 라인업 대폭 변화, 고종욱-김호령 테이블세터 배치→박찬호 선발 제외 [잠실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1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바라본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을 소화한다.KIA는 27일 LG에 3-4로 패배하면서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선발 양현종이 6이닝 3실점으로 선전했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KIA는 28일 LG를 9-8로 제압하면서 전날 아쉬움을 만회했다. 선발투…

  • 한화 ERA 0.00 5년차 좌완 2군行, 류현진 24일 만에 컴백…'결장-결장' 채은성 제외, 한화 전날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1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평균자책 0.00으로 호투를 펼치던 김기중이 2군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류현진이 24일 만에 1군 등판을 가진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전날 선발 코디 폰세의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 호투와 루이스 리베라토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2안타 …

  • 삼성 라이온즈 ‘끝판대장’ 오승환…KBO리그 최고령 승리와 홀드 기록 앞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1

    삼성 라이온즈 '끝판대장' 오승환이 KBO리그 최고령 승리, 홀드 기록을 앞두고 있다.오승환은 올 시즌 모친상,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겪으며 늦은 출발을 알렸다. 1군에 무대를 밟은 건 지난 4일이다. 복귀 후 홈런, 안타 등을 맞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오승환이 점차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지난 26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평균자책점은 2.84…

  • '1위 싸움 최대 고비' LG에 지원군 가세했다…함덕주+오지환 1군 엔트리 등록 [잠실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1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선두 한화 이글스를 한 경기 차로 쫓고 있는 2위 LG 트윈스에 지원군이 가세했다. 투수 함덕주와 내야수 오지환이 1군에 올라왔다.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29일 오후 5시 KIA 타이거즈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즌 8차전을 소화한다.이날 LG는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함덕주와 오지환을 콜업하면서 투수 김진수, 포수 김성우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가장 눈에 띄…

  • '연패 탈출' 간절한 삼성, '초강수' 뒀다…선발 이승현 1⅓이닝 3실점→'퀵 후크' [고척 라이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1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유민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연패 탈출을 위해 초강수를 꺼냈다.삼성은 29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작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좌완 이승현을 2회 1아웃에 강판했다. 이승현은 1회부터 키움 타선에 공략당해 선취점을 내줬다. 선두타자 송성문에게 던진 2구째 115km/h 커브볼이 몸에 맞는 볼로 연결됐다. 이어 1루 주자 송성문에게 …

  • 6회 와르르 무너진 앤더슨… 이숭용 감독 "심우준 번트 실패 때 아차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1

    [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5회까지 노히트노런 행진을 펼치다 6회 한 이닝에만 4실점으로 무너진 SSG 드류 앤더슨. 이숭용 감독은 6회 무사 1루에서 심우준의 번트 실패를 결정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SSG는 29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갖는다.SSG는 28일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선발투수 앤더슨이 5회까지 한화 타선을 훌륭히 막았으나 6회 …

  • 스윕은 안 돼! 롯데, '독립리그' 박찬형 전격 선발 2루수 + 유강남 안방 복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6

    [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안방에서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 위기에 몰렸다. 롯데는 선발 라인업에 유강남을 복귀시키고 육성선수 출신 박찬형을 넣는 등 변화를 줬다.롯데는 29일 오후 5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5시즌 KBO리그 KT 위즈전을 펼친다.롯데는 27일과 28일 경기를 모두 내줬다.27일에는 8-5로 앞서던 경기를 8대11 역전패를 당했다. 28일에는 KT 선발 오원석에게 꽁꽁 묶여 0대4로 졌다.롯데는 3위를 …

  • "끝내 울었다"... '금지약물 복용 사태→18개월 자격 정지' 포그바, 전격 복귀! 모나코와 계약 후 눈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1

    [OSEN=노진주 기자] '금지약물 복용' 폴 포그바(32)가 AS 모나코를 통해 복귀한다. 2년 계약서에 서명했다.프랑스 리그1 소속 AS모나코는 29일(한국시간) 포그바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과거 유벤투스 소속이던 미드필더인 포그바는 2023-2024 시즌 유벤투스와 우디네세 경기 후 무작위 약물 검사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와 4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항소 끝에 지난해 10월, 징계가 18개월로 감형됐다.스포츠…

  • 코치 버리고 '최강야구' 택한 이종범... JTBC 행동도 문제였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5

    [이준목 기자]이종범은 지난 2024년 10월 해태 타이거즈 출신 선배인 이강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KT의 외야수비·주루코치로 합류했다. 하지만 첫 시즌이 이제 중반에 접어든 시점에서, 최근 JTBC로부터 감독 출연 섭외를 받았고, KT 구단에 사표를 내면서 계약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KT 구단은 지난 6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0차전을 앞두고 이종범 코치…

  • '중국축구의 희망'…한국 월드컵 16강 이끈 벤투, 중국대표팀 감독 유력 후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1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벤투 감독이 중국 대표팀을 이끌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중국 소후닷컴은 28일 '중국 축구대표팀이 새벽을 맞이한다. 중국은 월드컵 아시아지역예선에서 6회 연속 탈락하면서 다시 한번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게 됐다. 대표팀에서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자리는 감독'이라며 '중국축구협회는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유력한 감독 후보로는 벤투 감독과 산체스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벤투 감독은 …

  • 미국 진출? 송성문의 생각 바꾼 김하성의 한 마디 “돈 주고도 못 살 경험 아니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9 조회 5

    김하성(30·탬파베이),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김혜성(26·LA 다저스)에 이은 또 한 명의 ‘키움산’ 메이저리거를 볼 수 있을까. 내야수 송성문(29·키움)이 빅리그 도전을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전제조건은 이번 시즌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성적을 우선 올리는 것이다.송성문은 29일 고척 삼성전을 앞두고 “지금 (포스팅) 신청을 한다 안한다 하는 건 시기상조고, 시즌이 끝났을 때 정말 만족할 만한 성적을 냈고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