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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년 푸른 피와 눈물의 작별" KBO 역사상 최초의 형제가 떴다[가고시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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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시마(일본)=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에는 '친형제' 코치가 있다. '형'인 조동화 작전/주루코치와 새로 팀에 합류한 '동생' 조동찬 수비코치 형제가 주인공이다. 두사람은 각각 SK 와이번스(현 SSG), 삼성 라이온즈의 현역 선수로 뛰던 시절부터 형제 사이로 유명(?)했다. 두사람은 은퇴 후 나란히 코치가 됐고, 다음 시즌에는 마침내 한솥밥을 먹게 됐다.조동화-동찬 형제가 한 팀 소속이 된 것은 공주고 졸업 후 처음이다. 형은…

  • 배드민턴 남자복식 1위 김원호-서승재, 일본 마스터스 우승...시즌 10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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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6 조회 2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와 서승재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일본 마스터스 결승에서 일본의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 조(29위)를 2-1(20-22 21-11 21-16)로 제압했다.1게임은 치열한 접전이었다. 시소게임을 이어가던 김원호와 서승재는 16-16에서 내리 4점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다시 20-20으로 따라붙어 끝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듀스에서 일…

  • ‘두산 라이온즈’ 화제의 신인 대형사고 쳤다, 교체 출전→2안타 2득점→KS 준우승팀 격침 “첫 안타 공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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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후광 기자]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를 두산 라이온즈라고 잘못 말해 화제가 됐던 신인선수가 마무리캠프 연습경기에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15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마무리캠프 연습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유찬(유격수) 오명진(2루수) 안재석(3루수) 박성재(1루수) 김동준(우익수) 박지훈(중견수) 김민석(좌익수) 류현준(포수) 신우열(지명타자) 순의 선발 라인업을 …

  • 'SON 떠났던 이유는…' 케인, 토트넘 떠난 이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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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유를 밝혔다.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 배경과 현재 맡고 있는 역할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케인은 명실상부한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였다.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그는 2011년 1군에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레이턴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등 임대 생활을 거친 그…

  • KIA, FA 지형 바뀌나…박찬호 이적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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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FA 시장이 첫 분기점을 맞았다. 주전 유격수 박찬호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면서 구단의 FA 협상 지형도 변화의 기로에 섰다.지난 14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찬호와 두산은 ‘4년 총액 80억 원’ 수준에서 큰 틀의 합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옵션과 계약 기간 조율만 남겨둔 상태고, 이르면 이번 주초에 계약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박찬호의 협상 흐름은 KIA의 FA 구도를 흔드는 첫 번째 신호탄이 됐다.KIA…

  • '적어도 한 명은 남아줘' LG 염경엽 감독, 김현수·박해민 동시 잔류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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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는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후 내부 FA 단속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 리그 최고 수준의 전력을 갖춘 만큼 외부 FA 영입보다는 우승 과정에 핵심 역할을 한 김현수와 박해민의 재계약이 절실한 상황이다.하지만 협상은 답보 상태다. 박해민은 국제대회 참가로 일본에 있어 대회 종료 후 본격 협상이 예정돼 있다. 김현수 에이전시와는 조건을 전달한 후 선수 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염경엽 감독은 "적어도 한 명은 잔류하길 기대한다"며 둘 중 누구…

  • [442.live] "우리가 한국을 압도하더라!" 홍명보호에 패한 '76위' 볼리비아 분위기 GOOD...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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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김아인(대전)]볼리비아는 홍명보호에 패했지만, 나쁘지 않은 분위기로 일본으로 떠났다.오스카르 비예가스 감독이 이끄는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76위)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0-2로 패배했다. 볼리비아는 오는 18일 일본으로 넘어가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볼리비아는 후반 12분 손흥민의 환상적인 …

  • “타격 많이 좋아졌다”…조선의 4번타자 극찬, 리틀 이대호 잠재력 폭발하나 [SD 도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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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으로 군 복무를 하고 있다. 다음달 전역을 앞두고 ‘K-베이스볼 시리즈’를 치르는 대표팀에 합류해 체코, 일본과 경기에 나선다. 그는 올해 퓨처스(2군)리그서 적수가 없었다. 100경기서 타율 0.400(385타수 154안타), 27홈런, 116타점, 장타율 0.675라는 성적이 증명하듯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보였다. 대표팀서도 기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체코와 두 경기서 모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다…

  • 일본 거포 보려고 ML 10개 구단 넘게 왔는데…대체 왜 한국전 1타석 만에 교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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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일본 거포 내야수 오카조토 카즈마(29·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한 타석 만에 교체됐다. 부상이 아닌 예정된 교체였다. 일본야구대표팀 오카모토는 지난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한국과의 평가전 1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빠졌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오카모토는 한국 선발투수 곽빈을 상대로 3구…

  • [442.live] ‘캡틴 손흥민 나서서 말릴 정도’ 이강인 감정 격해진 이유…“시작부터 표적 삼아 태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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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박진우(대전)]이강인이 이례적으로 상대에게 분노를 표출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볼리비아에 2-0으로 승리했다. 이후 한국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를 상대한다.초반에는 흔들렸다. 한국은 하프 스페이스에서 상대에게 빈틈을 허용하며 위협적인 슈팅을 내줬다. 전반에만 볼리비아가 기록한 유효 슈…

  • '이럴 수가' 안세영 사라지니 깜짝 행운이→'배드민턴 여제' 불멸의 대기록 왜 포기했나?…10위권 선수들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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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불참을 선언한 대회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안세영은 16일 폐막하는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홈코트 일본 강자들이 줄줄이 탈락하면서 태국,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우승을 다툰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5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슈퍼 500) 결승전은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세계 9위)과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세계 11위)의 맞대결로 진행된다.안세영이 이…

  • "강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英 BBC도 극찬했던 토트넘 DF 핵심, 레알 마드리드→리버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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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키 판 더 펜(토트넘)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이어 이번엔 리버풀(잉글랜드)과 연관이 됐다.영국 언론 팀토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의 이상적인 후계자로 판 더 펜을 눈여겨 보고 있다. 그는 강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고 보도했다.반 다이크는 2018년 1월 리버풀에 합류했다. 리버풀의 수비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

  •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를 날려 버렸다’…일본 팬들, ‘반칙’에도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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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박진우]일본이 앙투안 세메뇨를 막은 사노 카이슈에 열광하고 있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20분(한국시간)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2-0으로 승리했다.지난 10월 A매치에서 브라질에 3-2 대역전승을 만들었던 일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3위 가나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6분 중원에서 가나의 소유권을 차단한 사노가 전진 이후 …

  • 이걸 2루 간다고? 천하의 日도 당혹, '3안타 맹타' 신민재 도쿄돔 휘저었다→"한일전 긴장 안 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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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도쿄, 김근한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신민재가 한일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홀로 3안타 맹타를 휘두른 신민재는 일본 야수진의 허를 찌르는 2루 진루로 장타까지 만들었다. 신민재는 지난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NAVER)' 한일전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던 신민…

  • 통하지 않았던 KBO 심판의 절규...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정심이 중요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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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나라를 떠나, 정심이 중요했기에 그렇게 열심히 어필했는데.야구를 오래한 선수들은 느낌만으로도 안다. 타구가 땅에 먼저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일본 1루수 사사키도 멋쩍은 웃음만 짓고 있었다.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에 4대11로 완패했다.하지만 대표팀은 대패에도 '까방권'이 생겼다. 승부처 심판들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분위기가 일순간 흔들렸기 때문이다.한국은 3-3으로 5회말 선두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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