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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아무것도 없다. 꾸준한 선발 출장부터, 드라마 같은 재기까지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았다. 남은 것은 상처뿐인 2차 드래프트 이적이 됐다. 한화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42)이 은퇴 의사를 전했다.한화 구단은 2일 은퇴 의사를 밝힌 선수 3명을 포함한 7명에 대해 재계약 불가를 결정했다. 은퇴 의사를 전한 3명은 최근 은퇴식에 임한 정우람과 김강민, 그리고 외야수 이명기다. 3명 외에 투수 이승관, 이정훈, 포수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