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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맨시티 진짜 망했다! '1티어 기자까지 인정' 로드리, 초기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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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올 시즌 가장 불행한 소식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ESPN은 24일(한국시각) '로드리가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로 시즌 아웃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SPN은 '로드리는 오늘 아침 실시된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즌 나머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에 따르면 그는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지만, 모든 징후가 그의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가리…

  • '선수가 할 말인가' 홀란 폭주, "겸손하라" 아르테타 감독 향해 분노→2006년생 향해 무시 담은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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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2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을 넘었다. 선수가 상대편 감독을 향해 "겸손하라"고 말했다.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엘링 홀란(맨시티)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에게 겸손하게 지내라고 불평했다'고 보도했다.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맨시티는 개막 5경기 무패(4승1무)를 …

  • 한국 정예 6명 “결승행 티켓은 내가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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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3

    29회째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라운드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 30일 8강전, 내달 2일 준결승을 치러 결승에 오를 2명을 추릴 예정. 무대는 전남 신안군 엘도라도 리조트에 마련된다.한국 13, 중국 6, 일본 3, 대만 2명으로 출발, 24·16강전을 거쳐 한국 6명과 중국 2명이 살아남았다. 한국 기사들이 8강에 6명이나 포진한 것은 4년 만이다. 8강 대진은 한·중전과 한·한전 각 두 판씩으로 구성됐다한국은 이미 4강행 티켓 2장을 확보…

  • '양손 부상' 딛고 돌아온 KIA의 또 다른 천재, 절망의 시간 깨워준 팬 한마디는?[광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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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3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괜찮아', '이겨낼거야', '잘 할거야'.부상이 앗아간 꿈, 절망의 시간에 빠져 있던 KIA 타이거즈 윤도현(21)을 일으켜 세웠던 말들이다.동기생 김도영이 달고 있던 '천재' 수식어는 어쩌면 윤도현에게 돌아갈 수도 있었다. 고교 시절 광주권을 넘어 전국 최고 유격수로 꼽히며 김도영의 경쟁자로 꼽혔다. 2020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지만, 1차 지명자 김도영 못지 않은 기대를 받았다…

  • 그들만의 리그 종료...'9회 윤동희 결승타' 롯데 기사회생, 한화도 트래직넘버 1 [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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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2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 탈락의 벼랑 끝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한화 이글스도 가을야구 탈락의 벼랑 끝에 섰다.롯데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63승 71패 4무를 마크했다. 한화는 64승 73패 2무가 됐다. 롯데가 7위, 한화가 8위로 내려가며 순위가 다시 바뀌었다.롯데는 트래…

  • 김도영 짜릿했고 윤영철 반가웠지만…KIA 윤도현 충격의 3안타쇼, 이래서 김도영 옛 라이벌[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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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2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도영이 국내선수 최초의 40-40에 한발 더 다가섰다. 윤영철은 2개월만의 복귀전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그러나 이날 가장 눈에 띄는 건 윤도현이었다.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비로 취소된 21~22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윤도현의 타격재능을 직,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1일에는 윤도현을 5번 3루수로 선발라인업에 넣더니, 22일에는 2번 3루수로 투입해 김도영과 테이블세터를 이뤘다.그러면서 “자…

  • 롯데, 3연패 벗어나 7위 도약…가을야구 진출 불씨 되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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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2

    현실적으로 가을야구 진출이 어려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에서 벗어나며 7위로 올라섰다.롯데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2 신승을 거뒀다.롯데의 선발 투수 애런 윌커슨은 6과 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해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실점 이하) 피칭 요건을 달성했다.이날 양 팀은 치열한 투수전을 펼쳐 선제점은 5회 만에 나왔다. 먼저 득점을 올린 팀은 롯데였다.롯데는 5…

  • 오타니 칭찬한 칸세코, 50-50에 대한 논란 "저지라면 몇 년 연속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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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3

    메이저리그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40홈런 & 40도루"인 "40-40"을 달성한 호세 칸세코가, 전인미답의 "50-50"에 도달한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를 칭찬했다. 그는 2018년에 처음 오타니를 봤을 때 "이 남자는 다음 40-40 남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는 특이하다"며 극찬하면서도 현재의 룰 아래에서는 다른 선수들도 "50-50"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의 이름을 언급했다.사진 …

  • '역대 최초 역사+4위 사수' 이게 미러클 두산이다! SSG 6위 추락…양석환 34호포 감상했다[잠실 게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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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1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주장 양석환이 4위를 사수하는 홈런을 치고 충분히 감상하며 홈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두산 육상부를 이끄는 조수행(63도루)과 정수빈(51도루)은 KBO 역대 최초 동일팀 동반 50도루라는 진기록을 쓰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간 시즌 16차전에서 8-4로 역전승했다. 두산은 올 시즌 SSG와 상대 전적을…

  • '윤동희 결승타' 롯데, 짜릿한 재역전승…한화 제치고 7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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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1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고 7위로 올라섰다.롯데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3연패를 끊은 롯데는 63승2무72패를 기록, 한화(64승2무73패)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8위로 내려앉았다.롯데 윤동희는 9회초 역전 결승타를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윌커슨은 6.2이닝 4피안타 7탈…

  • "SON 오면 메시 없어도 바르샤 우승"…"손흥민 토트넘 떠나라" 팬 64%가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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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1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팀 승리를 이끌어도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쯤되면 프리미어리그를 떠나는 게 답일지도 모른다. 팬들도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아예 다른 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축구 이적시장을 다루는 트랜스퍼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은 합성 사진을 게시한 후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트랜스퍼…

  • 벌써 시작된 ‘양민혁 홀릭’…현지 매체의 극찬, “토트넘서 성공할 수 있는 능력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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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1

    [포포투=박진우]벌써부터 영국 현지에서 양민혁을 향해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가 될 다음 선수는 이미 토트넘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발 명단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옵션을 얻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도했다.2006년생 양민혁은 K리그1 데뷔 시즌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났다. 강원FC 산하 유스팀인 강릉제일고에…

  • '최다 득점 신기록' 김도영, 38홈런-40도루…KIA, 삼성 5-3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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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2

    [광주=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간판타자 김도영의 활약상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홈런과 도루 1개씩을 추가한 김도영은 40홈런-40도루 대기록에 홈런 2개만을 남겨뒀다.KIA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삼성과의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1위 KIA(84승 2무 53패)는 2연패 사슬을 끊었다.반면 2위를 확정 지은 삼성(77승 2무 62패)은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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