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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성공에 있어서 호날두만큼 중요했어"…'잉글랜드 전설' 루니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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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에 있어서 박지성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큼 중요했다고 밝혔다.

영국 '트리뷰나'는 2일(한국시간) "맨유 전설 루니가 전 팀 동료인 박지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박지성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큼이나 중요한 선수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박지성은 한국 축구 레전드다. 교토 퍼플 상가, PSV 에인트호번을 거치며 성장했다. 특히 2004-0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2차전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대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2005-06시즌을 앞두고 여러 유럽 명문 팀이 박지성에게 접근했다. 박지성의 선택은 맨유였다. 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프리미어리그 등 수많은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박지성은 2011-12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났다. 이후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해 주장 완장을 차고 한 시즌을 소화했다. 2013-14시즌엔 에인트호번에서 임대 신분으로 27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한 뒤 축구화를 벗었다.






박지성은 현역 시절 풍부환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수비력으로 유명했다. 또 높은 공간 이해도를 가지고 있어서 좌우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헌신적인 선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맨유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웨인 루니가 박지성을 언급했다. 그는 "12살짜리 아이에게 박지성이라는 이름을 알려주면 그가 누군지 모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유명세는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꼭 필요한 선수였다는 게 루니의 이야기다. 그는 "하지만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우리 모두는 그가 맨유 성공에 호날두만큼이나 중요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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