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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행직, 쿠드롱 극적으로 꺾었다...한국 3쿠션 간판 4명, 세계선수권 본선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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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6 조회 5

    (MHN 권수연 기자) 에이스 조명우(서울시청)를 비롯해 김행직(전남·진도군청) 등 한국 선수 4명이 세계선수권 본선에 올랐다.SOOP은 "지난 14일부터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리고 있는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의 모든 경기를 온라인과 SOOPTV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하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국가대표 5명이 출전했으며, 이 중 4명이 본선 32강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를 비롯해 허정한(경남), 김…

  • “벤투 왜 잘랐나?” UAE 축구팬 ‘분통’···“벤투는 카타르에 2연승 8-1로 이겼는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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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6 조회 4

    “벤투를 왜 경질했나?”UAE 축구팬들이 잔뜩 뿔이 났다.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이 유력한 상황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를 넘지 못하자 깊은 좌절감에 빠졌다. 벤투 감독을 왜 경질했냐며 축구협회에 분통을 터뜨린다.UAE는 15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A조 2차전에서 카타르에 1-2로 졌다. 지난 10일 오만을 2-1로 꺾었던 UAE는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

  • 'PS 1할 타율' 오타니 결국 '안 하던 일'까지, 루틴 버리고 다저스타디움에서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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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6 조회 5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길어지는 포스트시즌 부진에 결국 루틴을 포기했다. 등장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야외 타격 훈련'에 나섰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오타니가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이례적인 야외 프리배팅 훈련에 참가했다. 다저스타디움에서 야외 프리배팅을 한 것은 2022년 올스타게임 이후 처음이다"라고 보도했다. 2022년의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소속이었다. 다저스 이…

  • 그렇게 잘던졌는데 왜? '괴물' 폰세와 1차전 맞대결, 어째서 최원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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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6 조회 7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삼성 라이온즈의 선택은 최원태가 아닌 헤르손 가라비토였다. 플레이오프 1차전 중책을 맡겼다.삼성과 한화 이글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16일 KBO가 1차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한화의 선발 투수는 단연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다. 정규 시즌 29경기에서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의 성적을 기록한 폰세는 최저 평균자책점 1위, 다승 공동 1위, 승률 1위(0.944…

  • "한국이랑 다르네" 브라질 레전드의 '솔직' 발언…"일본? 훌륭한 팀, 브라질전 승리 우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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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6 조회 4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라질 레전드 지쿠가 일본을 대한민국과 비교하며 칭찬했다.브라질은 1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친선경기에서 일본에 2-3으로 패배했다.리드를 잡은 팀은 브라질이었다. 전반 26분 파울로 엔리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전반 32분엔 가브리엘 마르티네스의 추가골까지 나왔다. 전반전은 브라질이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 이때까지만 해도 브라질이 가볍게 승리할 것처럼…

  • 프로야구 PO 전문가 전망 "한화 유리하지만 4∼5차전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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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6 조회 4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7일 막을 올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를 앞두고 전문가들은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가 다소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프로야구 PO는 17일부터 정규시즌 2위 한화와 4위 삼성 라이온즈가 격돌하며 승리한 팀은 1위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된다. 전문가들은 한화와 삼성의 PO가 재미있는 내용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정규시즌 후 2주간 휴식을 취한 한화가 체력에서 앞서며 …

  • 저런 외국인 타자 못 데려오나, 시속 155km 강속구 밀어쳐 우월 홈런, 가을야구 타율 '0.636'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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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6 조회 7

    가을야구답다. 첫날부터 뜨거운 1점차 연장 승부가 펼쳐졌다.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니혼햄 파이터스와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4선승제) 1차전을 잡았다. 연장 10회말 1-1 동점에서 끝내기 안타가 나왔다. 1사 만루에서 7번 야마카와 호타카가 좌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순식간에 승부가 났다. 바뀐 투수 다마이 다이쇼가 던진 초구 캣패스트볼(시속 139km)을 공략해 마침표를 찍었다. 2대1로 이긴 소프트뱅크는 리그 1위 …

  • ‘안세영 라이벌’ 야마구치 상승세 무섭네···랭킹 12위를 25분 만에 완파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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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6 조회 5

    안세영(23·삼성생명)의 ‘두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와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도 첫판을 무난히 가볍게 승리하며 덴마크오픈 16강에 진출했다.천위페이는 16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줄리 다월 야콥센(29위·덴마크)을 35분 만에 2-0(21-13 21-8)으로 가볍게 꺾고 16강에 올랐다. 천위페이는 16강에서 또 다른 덴마크 선수 미아 블릭펠트(21위)…

  • ‘야마모토에 자극받은’ 오타니 “최소 실점, 선제점 주지 않겠다”···“타석에선 베츠에게 잘 연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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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동료 야마모토 요시노부(27)의 환상 완투쇼에 큰 자극을 받고 호투를 다짐했다.오타니는 16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선승제) 3차전을 하루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오타니는 가을야구에서의 타격 부진과 2차전 완투승을 거둔 야마모토 및 마무리 사사키 로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오타니는 이번 포스트시즌(PS)에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신시내티와의 첫경기에서 홈런…

  • ‘구단 최초 사례’ 흥국생명, 왜 김연경 ‘10’ 영구결번 지정했나…“그의 헌신과 업적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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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후광 기자]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한 '배구여제' 김연경이 오는 18일 배구팬들과 마지막 작별인사 시간을 갖는다. 흥국생명은 "오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프로배구 그랜드 개막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핑크빛 FESTA' 이벤트와 함께 김연경 선수의 은퇴식을 진행한다"라고 발표했다.흥국생명은 이날 차별화된 커튼레이저 오프닝 퍼포먼스와 미디어파사드 맵핑쇼를 통해 개막전 분위기를 고조…

  • 손흥민의 슈퍼스타 존재감 과시, "LAFC 합류 이후 단 2번만 패배, 무조건 봐야 하는 경기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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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6 조회 9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스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16일 "손흥민이 로스엔젤레스FC(LAFC) 합류 이후 드니 부앙가와의 쇼는 무조건 봐야하는 약속의 시청이 됐다"고 조명했다.이어 "손흥민과 부앙가는 파괴적인 호흡을 선보이면서 LAFC의 최근 20골 중 18골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손흥민이 합류 이후 LAFC는 단 2번만 패배했다"며 존재감을 언급했다.손흥민이 LAFC 이적 이후 영…

  • 16강서 한국 이긴 모로코, 프랑스까지 잡고 결승 진출…승부차기 위해 GK 교체 선택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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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을 잡은 모로코가 결승까지 진출했다.모로코는 16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조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접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모로코는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가운데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모로코는 전반 32분 만에 상대 자책골로 앞섰다. 그러나 후반 14분 루카스 미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이후 치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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