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브라질’ 버리고 중국으로 귀화…A매치 6경기 출전→’새로운 핵심 멤버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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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싸이얼지니아오가 중국의 ‘에이스’로 올라설까.
중국 ‘소후 닷컴’은 1일(한국시간) “샤오자이 감독 부임 이후 싸이얼지니아오는 중국 대표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1995년생의 싸이얼지니아오는 본래 브라질 국적의 세르지뉴라는 이름을 가진 공격수였다. 그는 지난 2020년에 중국 무대를 밟았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약 2년간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활약한 그는 2020시즌에 창춘 야타이로 향하며 커리어 첫 중국 리그에 입성했다.
꾸준한 활약상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2020시즌, 17경기에 나서 4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2022시즌엔 25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또한 지난 시즌엔 24경기 8골 8도움을 올리며 중국 리그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리그 상위권 팀인 베이징 궈안으로 둥지를 옮겼고 중국 국적으로 귀화하며 새출발에 나섰다. 그리고 호주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중국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45분을 소화한 싸이얼지니아오는 팀의 패배(0-2로 패배했다)에도 나름대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베이징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싸이얼지니아오. 샤오자이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중국 대표팀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현지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매체는 “샤오자이 감독은 싸이얼지니아오의 기술적 특성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전술 시스템을 구축해 그의 강점을 최대한으로 이용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또 다른 커리어의 도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팬들은 그가 베이징과 대표팀 모두에서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그의 능력과 활약으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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