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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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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당분간은 국가대표팀에서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레반도프스키는 9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이 상황과 폴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한 신뢰 상실을 고려해, 미하우 프로비에시가 감독으로 있는 동안 대표팀에서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 언젠가 세계 최고의 팬들을 위해 다시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잠정적인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에 대입하면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같은 선수들이 감독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