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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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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시대가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은 10년 동안 구단의 중심으로 활약해온 손흥민에게 들어온 사우디아라비아발 초대형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의 1억 파운드(1842억 원) 이적 제안을 수락하기로 했다"고 폭로했다. 손흥민을 향한 중동 클럽의 집요한 관심이 결국 구단 수뇌부의 결단을 끌어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