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266 페이지
  • 폰세가 MVP 못 받을 수도 있다니, 호세-테임즈급 괴물 타자 때문에…대체 왜 성적이 안 떨어지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8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1위로 이끌고 있는 코디 폰세(29)의 독주가 될 것 같았던 MVP 레이스가 흥미로워졌다.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른 안현민(22·KT 위즈)의 기세가 대단해도 너무 대단하다. 7월 타율 5할대(.512)로 좀처럼 성적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펠릭스 호세와 에릭 테임즈, 역대급 외국인 타자들의 비율 성적까지 근접했다. 안현민은 지난 22일 창원 NC전에서 3회 라일리 톰슨과 8구 승부 끝에 좌측 담장을 …

  • 3할 타자 전멸하고 0.294가 1위, 사상 첫 타율 2할대 타격왕 나오나[민창기의 일본야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7

    아무리 강력한 '투고타저' 시즌이라고 해도 예상하지 못한 그림이다. 이제 전반기가 끝났는데 3할 타자가 없다. 센트럴리그가 3할 타자 없이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았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3할 타자가 감소할 수밖에 없으나 전반기에 3할 타자가 전멸한 경우는 없었다. 일본프로야구는 90경기를 치른 한신 타이거즈를 기준으로 전체 일정의 63%를 소화했다. 팀별로 50여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23~24일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올스타전 2경기를 하고, …

  • '충격' 이강인, 이름만 속 뺐다...PSG, 이적 대상 3인방서 홀로 제외, 무리뉴의 페네르바체행 좌절 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9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의 튀르키예 페예노르트행은 성사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프랑스 'RMC스포츠' 소속으로 PSG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21일(한국시간)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마르코 아센시오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합의가 임박했다"라고 보도했다.다만 이강인을 두곤 "떠날 수도 있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최근 이…

  • "제 생각에는..." KIA 박찬호 최적 타순, 1번이 맞나요 2번이 맞나요... 꽃감독의 대답은 [MD광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7

    [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 박찬호에게 제일 잘 맞는 타순은 어디일까. 이범호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박찬호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서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지난 20일 NC전에서 2번 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하지만 이틀 뒤인 이날은 1번으로 나섰다.박찬호는 지난해 부동의 톱타자 유격수였다. 풀타임으로 나서타…

  • 키움은 붙잡고 싶은데 웰스는 떠난다 "집 가서 생각 정리→한국에서 6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7

    [스포티비뉴스=고척, 맹봉주 기자] 아쉽지만 놓아줘야 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6-3으로 이겼다. 이날 키움 선발투수는 라클란 웰스. 경기 전 키움 관계자는 이번 등판이 웰스의 올 시즌 KBO 마지막 무대라고 공식 발표했다. 웰스는 케니 로젠버그 부상으로 키움이 6주 단기 계약으로 데려온 선수. 호주리그 최고의 투수로 KBO에서도 빠른 시간 실…

  • 결혼 10일 만에 비보…故조타 떠나보낸 아내, 20일 만에 첫 추모글 화제 "너의 영원한 백인 소녀로 남을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8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지난 3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 고 디오구 조타(1996~2025)의 아내 루테 카르도소가 참변 20일 만에 추모글을 올려 축구 팬들 눈시울을 붉게 물들였다. 카르도소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결혼반지를 끼고 조타와 맞잡은 오른손 사진을 올리면서 "죽음이 우릴 갈라놓은 지도 1달이 흘렀다"고 적었다. 이어 "난 영원히, 당신의 작은 백인 소녀로 남을 거야"라 …

  • '10등-10등-10등'하던 한화, 올해는 10연승이 두 번! → 그런데 진짜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9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두 번째 '10연승'에 성공했다. '한 시즌 10연승 2회'는 KBO리그에서 40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 하지만 한화에는 모르는 선수들도 있었다고 한다.한화는 22일 잠실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짜릿하게 승리했다. 한화는 4일 고척 키움전부터 이날까지 10경기를 모두 이겼다. 앞서 4월 26일 대전 KT전부터 5월 11일 고척 키움전까지 12연승을 …

  • ‘이럴 수가’ 타율 1위→9위, 롯데 타선 왜 이렇게 됐나…퓨처스 고승민 3안타-손호영 2안타, 1군 복귀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8

    [OSEN=고척,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팀 타율 1위다. 그런데 지금 타율 1위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롯데는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3-6으로 패배했다. 팀 타선은 5안타에 그쳤다. 선발투수 나균안이 1회 1점, 2회 2점을 허용하며 끌려 갔다. 키움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웰스 상대로 3회 1사 후 황성빈의 안타롸 2루 도루, 한태양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5회…

  • 꼴찌에 지고도 LG 덕에 지킨 3위…에이스 절실해진 롯데, 다시 박세웅의 시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7

    롯데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3-6으로 졌다.선발 나균안은 경기 초반 3점을 내줬지만, 5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는 역투를 펼치고도 승패 없이 물러났다.롯데는 이날 1~3번타자로 선발출전한 황성빈(5타수 2안타 2득점)과 한태양(3타수 1안타 1타점), 빅터 레이예스(4타수 1안타 2타점)의 활약에 힘입어 3-3 동점을 만들기도 했다.하지만 필승조 홍민기(0.2이닝…

  • 양민혁 GOOD BYE! "유망주 삼형제 몇 주 안에 토트넘 떠난다"…'제2의 손흥민' 되려면 아직 부족→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7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한국 축구의 미래 양민혁이 또 한 번 임대를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양민혁은 벤치에 앉았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제2의 손흥민을 겨냥해 양민혁을 영입한 토트넘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선수의 성장이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셈이다. 양민혁 입장에서도 한 시즌 더 임대를 떠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영국 스퍼스웹은 21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레딩을 상대로 한 2대0…

  • "TRUE LEGEND" 다 연막이었나, 손흥민, 결국 돈 때문에 잔류 유력? 英유력 기자 폭로→"조항 존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7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이적설이 계속됐음에도 거취가 명확히 결정되지 않은 배경에는 금전적인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영국 유력 매체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이적 여부가 불투명했던 이유 중 하나는 토트넘의 한국 투어와 관련된 '핵심 선수 조항' 때문"이라며, "손흥민은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잔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이 서울 원정 명단에서 제외…

  • '0이닝 5사사구 5실점' 경악스러운 투구 펼친 이정후 동료,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9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극심한 제구난에 시달리며 최악의 투구를 펼친 헤이든 버드송(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결말은 트리플A 행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버드송을 트리플A 새크라맨토 리버 캣츠로 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버드송은 지난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으나 단 한 개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 '0이닝 5사사구 5실점' 경악스러운 투구 펼친 이정후 동료,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11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극심한 제구난에 시달리며 최악의 투구를 펼친 헤이든 버드송(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결말은 트리플A 행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버드송을 트리플A 새크라맨토 리버 캣츠로 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버드송은 지난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으나 단 한 개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 폰세→와이스→류현진→'문동주'마저 대박!…10연승 이끈 뒤 "노시환 형이 약속 지켰다"고 말한 사연 [현장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7

    (엑스포츠뉴스 잠실, 최원영 기자) 최고의 투구로 팀 승리를 도왔다.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문동주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QS)와 함께 8승째(3패 평균자책점 3.46)를 쌓았다.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도 기록했다.총 투구 수는…

  • [현장목소리] 극적인 2위 등극에도 "가장 안 좋았던 경기"...단호한 정정용 감독, "선수들의 의지는 칭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3 조회 6

    [SPORTALKOREA=광주] 박윤서 기자= 김천상무가 광주FC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2위로 올라섰다. 그럼에도 정정용 감독은 만족하지 않았다김천은 22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날 김천은 전반 36분 아사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26분 이동경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점 1점을 챙겼다.이로써 김천은 리그 23경기에서 10승 6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