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천재라이벌 총알홈런, 제 4의 내야수 뿌리 내리나 [오!쎈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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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이 총알홈런을 터트렸다.
윤도현은 3일 오키나와 킨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좌월 투런포를 가동했다.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첫 홈런이었다.
7번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는 KT 선발 소형준의 타구를 잘 받아쳤으나 좌익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그러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달랐다.
선두타자 위즈덤이 기술적인 타격으로 좌익수 왼쪽 2루타를 터트렸다. 이우성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윤도현은 볼카운트 3-1 유리한 상황에서 고영표의 129km짜리 직구를 끌어당겼다.
타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고 왼쪽 담장을 넘어 잔디에 떨어졌다. 5경기만에 터진 총알홈런이었다. 천재타자 김도영의 라이벌이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았다.
윤도현은 오키나와 연습경기에 모두 출전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이 제 4의 내야수로 지명했다.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커버하는 전천후 내야수로 임무를 부여받았다. 주전들이 쉬거나 부상으로 빠지면 선발출전시킬 계획이다.
작년 스프링캠프처럼 화끈한 타격은 아니었지만 경기에 출전하면서 실전감각을 익혔다.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드디어 총알 홈런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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