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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김기동 감독의 농담 "린가드가 얼음~ 세리머니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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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김기동 감독의 농담




[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김기동 감독이 추워진 날씨의 이유가 린가드의 세리머니 때문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FC서울은 3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맞붙는다. 현재 양 팀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은 강현무, 김진수, 김주성, 야잔, 최준, 이승모, 황도윤, 손승범, 린가드, 정승원, 조영욱이 선발로 나선다. 백종범, 김진야, 이한도, 기성용, 류재문, 루카스, 강성진, 문선민과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 둑스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서울은 직전 경기였던 '연고지 더비' 안양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상암벌을 가득 메운 서울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도 있었기에 분위기는 최고조다. 시즌 첫 승에 만족하지 않고 2연승을 노린다.

이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봄이 찾아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따듯했던 날씨가 차갑게 돌변했다. 경기가 열리는 상암동의 기온은 4.9℃.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도 두꺼운 점퍼를 입었다.

날씨가 추워지면 선수들의 부상 위험도 올라간다. 사전 인터뷰에서 날씨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기동 감독은 "기복이(린가드의 별명) 때문에 그렇다. 골 넣고서 '얼음~'해서 그런거다. 오늘 지나면 또 풀릴 거다"라며 웃으면서 농담했다. 린가드는 지난 안양전 골을 넣고 오징어게임의 얼음~ 세리머니를 해 화제가 됐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김기동 감독의 농담




한편 김기동 감독은 이동경과 린가드의 맞대결에 대해서 "한 선수를 놓고 그렇게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보고 싶다. 아마 린가드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그렇게 말한 것 같다. 우리도 이동경이 잘하는 부분을 무력화하면 흐름이 오지 않을까 싶다. 어떤 경기든 쉽지 않다. 선수들이 자신감 갖고 방심하지 않고 경기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명단에 포함된 새 외국인 둑스의 데뷔전도 가능성을 열어놨다. 김기동 감독은 "시차 적응도 안 됐다.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여유를 줘야할 것 같다. 그래도 데리고 온 이유는 현장 분위기를 느꼈으면 좋겠어서다. 그래야 팀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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