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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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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는 6월 들어 '위기론'이 확산됐다. 최근 나승엽(23)과 윤동희(22) 등 주축 타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롯데의 라인업이 헐거워졌기 때문이다. 이미 황성빈(28)도 손가락 부상으로 빠진 상태. 여기에 고승민(25)도 무릎 통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럼에도 롯데는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두고 위닝시리즈를 작성, 단독 3위 자리로 컴백했다. 롯데가 선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