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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올라만 갔다면 진짜 손흥민 '첫' 트로피 보였는데...상대팀 에이스 결승전 출전 불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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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올라만 갔다면 진짜 손흥민 '첫' 트로피 보였는데...상대팀 에이스 결승전 출전 불가 확정






토트넘, 올라만 갔다면 진짜 손흥민 '첫' 트로피 보였는데...상대팀 에이스 결승전 출전 불가 확정




[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과 손흥민에게 우승 트로피는 잡힐 듯 잡히지 않다. 이번에도 만약 올라만 갔으면 우승에 어느 때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상황에서 트로피가 사라졌다.

토트넘은 지난 2일 7일 열린 2024-2025시즌 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는 리버풀에 0-4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으나, 2차전에서는 점유율 36%, 슈팅 수 5-26으로 밀리며 4골을 허용했다.

여기에 지난 2월 10일 아스톤 빌라와 FA컵 4라운드에서도 패배하면서 상위 라운드 진출의 꿈이 무산됐다. 당연히 리그에서도 우승 가능성은 이미 한참 전에 사라진 상태다. 여러모로 꿈꾸던 우승 트로피의 꿈이 사라진 상황이다.



토트넘, 올라만 갔다면 진짜 손흥민 '첫' 트로피 보였는데...상대팀 에이스 결승전 출전 불가 확정




그나마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은 유로파 리그. 리그 페이즈를 통과해 16강에 직행한 토트넘은 16강에서 AZ 알크마르와 격돌한다. 단 유로파는 언제나 그렇듯 우승이 쉽지 않은 대회이기에 이번 시즌도 우승 트로피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희박한 상황.

토트넘의 전 골키퍼 폴 로빈슨은 '토트넘홋스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전에서 보인 경기력은 매우 실망스러웠고, 전술적으로 또다시 붕괴됐다”라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아직 자리를 유지하는 이유는 지난 시즌 초반 10경기에서의 성과 때문”이라며 “유로파리그와 컵대회에서의 성적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로빈슨의 비판대로 우승 트로피가 간절한 손흥민과 토트넘 입장에서 특히 아쉬웠던 것은 리그컵. 리그컵에서 리버풀에 대패한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리그 부진과 컵대회 탈락이 겹치며 감독 체제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확산됐으나 적어도 시즌 중 경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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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홈에서 승리했던 토트넘은 2차전에서만 내리 4골을 내주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골적으로 리버풀전에 올인했으나 안필드 원정에서 전술적 약점을 노출하면서 상대 역습에 와르르 무너졌다.

이로 인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된 상황. 결승 상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쉽지 않은 상대지만 토트넘 입장에서 리버풀만 잡으면 차라리 결승은 더 쉽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느 정도 상성이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결승전을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도 들려왔다.

리버풀과 뉴캐슬의 리그컵 결승은 오는 17일에 열린다. 그런데 뉴캐슬은 지난 2일 열린 브라이튼과 FA컵 5라운드 경시에서 1-2로 패배했다. 패배도 패배인데 이 경기를 앞두고 뉴캐슬의 핵심 자원인 앤서니 고든이 레드카드로 퇴장당했다. 다이렉트 레드 카드라 최소 다경기 출장이 정지될 것이라 리그컵 결승도 출전이 불가능하다.



토트넘, 올라만 갔다면 진짜 손흥민 '첫' 트로피 보였는데...상대팀 에이스 결승전 출전 불가 확정




만약 토트넘이 리버풀 원정에서 버텨서 올라만 갔다면 고든이 없는 뉴캐슬과 맞붙을 수 있었던 것. 이 시점을 앞두고 부상자가 모두 돌아온 토트넘이기에 자연스럽게 우승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을 것이다. 결국 리버풀전 패배로 인해 손흥민과 토트넘의 염원의 트로피는 또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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