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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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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등 중심 타자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빠져도 최형우(42)만은 4번 자리를 지켰다. 이에 최형우는 역대 월간 최우수선수(MVP) 최다 수상, 최고령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25 KBO리그 5월 월간 MVP에 최형우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기자단 35표 중 19표(54.3%), 팬 60만 5631표 중 12만 1124표(20%)로 총점 37.14점을 받은 최형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