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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100억 싹둑? 난감하네…KDB '연봉 200억+반토막' 삭감! SON 영향 미칠까→"맨시티서 벤치도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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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100억 싹둑? 난감하네…KDB '연봉 200억+반토막' 삭감! SON 영향 미칠까→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연봉을 대폭 삭감하는 조건으로 맨시티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나 미국 MLS에서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하고 맨시티에 남으려는 이유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 소식을 전하는 맨체스터 시티 뉴스는 3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는 2026 월드컵에 계속 출전하길 원한다. 이론상으로는 맨시티에서 이룰 게 더 없기 때문에 기꺼이 떠날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나 한 시즌 더 맨시티에 머물러 계약을 갱신하려는 이유는 월드컵에 다시 출전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 남을 경우 월드컵에 나가기 위한 최상의 기술적, 신체적 컨디션을 갖출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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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도 더 브라위너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의향이 있으나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7758만원)와 보너스를 더 브라위너가 받아들여야 한다. 현재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서 40만 파운드(약 7억4028만원)로 엘링 홀란 뒤를 이어 팀 내 2위에 해당하는 연봉을 받고 있다. 만약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연봉이 무려 50% 이상 감소하게 된다.

영국 팀토크 역시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에 잔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더 브라위너의 엄청난 반전, 맨시티 스타의 에티하드 퇴장은 지연될 수 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가고 있으며 10년간 클럽에 봉사한 후 여름에 방출될 수 있다. 33세라는 나이에 시간이 지나면서 이번 시즌 평소와 같지 않았기 때문에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며 "하지만 마지막 반전을 위한 시간이 있을 수 있다. 더 브라위너는 다음 시즌까지 맨시티에 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이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더 브라위너는 MLS 이적과 연결됐으나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컵에서 벨기에 대표로 뛰고 싶어하기에 맨시티에 머물 것"이라며 "기존 역할보다 더 낮은 역할을 맡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는 급여 삭감을 수용하는 것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브라위너가 MLS로 이적할 가능성은 낮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더 브라위너를 한 시즌 더 데리고 가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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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의 상황은 손흥민에게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 브라위너와 손흥민은 각각 1991년생,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에 접어들었고, 소속팀과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현역 비영국 선수들 중 한 클럽에서 가장 오래뛰는 두 명이기도 하다. 둘 다 2015년 8월에 토트넘(손흥민)과 맨시티(더 브라위너)에 입단해서 올 여름 10주년을 맞는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이틀 먼저 와서 해당 기록 1위, 더 브라위너가 2위다. 

더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종료된다. 맨시티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아 사우디아라비아나 미국으로 이적할 경우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으나 오로지 월드컵 출전을 위해 연봉 삭감을 감수하면서까지 맨시티 잔류를 원하고 있다.

손흥민은 원래 이번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토트넘이 지난 1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면서 2026년 6월까지로 연장됐다.

현재 손흥민의 재계약 여부는 축구계 최대 관심사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료를 받고 손흥민을 팔거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 여름 이적료 없이 놓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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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토트넘이 손흥민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 협상에 돌입한다면 손흥민 역시 연봉 삭감이나 입지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당장 더 브라위너 사례를 제시하며 손흥민에게 큰 폭의 연봉 삭감을 종용할 수 있다. 둘 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최근 들어 고전하고 있다는 것도 같다.

영국 팀토크는 "손흥민은 토트넘 공격의 로테이션 멤버로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손흥민의 경기력이 이전보다 떨어진 상태지만 로테이션 자원으로는 여전히 훌륭한 선택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손흥민은 주장직을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입지 변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흥민이 더 브라위너의 사례를 참고해 토트넘과 협상에서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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