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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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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승민 인턴기자) 길어지는 부진에 결국 2군으로 향한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내야수 정훈, 전민재, 박찬형을 말소했다. 동시에 내야수 고승민, 손호영, 박승욱을 콜업했다.4-5월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지만 6월 이후 침체에 빠졌던 전민재가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2군으로 내려간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콜업 이후 데뷔 4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최근 침체된 타격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