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없어, 호날두가 그립다” 알 나스르 팬들, ‘1,300억’ 공격수 ‘무득점’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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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현우]
존 듀란이 무득점에 그치며 팬들의 비판에 직면했다.
알 나스르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1차전에서 에스테그랄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알 나스르가 경기를 지배하고도 이기지 못했다. 알 나스르는 점유율 65%로 주도권을 가져가며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슈팅 17회를 시도했고, 유효 슈팅은 6회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에스테그랄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우승 후보’가 예상 밖의 결과를 얻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의 알 나스르는 오일 머니를 장착한 호화 군단이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사디오 마네, 듀란, 오타비오, 마르코 브로조비치, 에므리크 라포르트, 모하메드 시마칸 등 유럽 빅 리그에서 뛰었던 자원들을 다수 보유했다. ACLE 리그 페이즈에서도 5승 2무 1패로 3위에 오르며 16강에 진출했다. 그런데 에스테그랄전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아쉬운 결과에 팬들의 비판도 쏟아졌다. 특히 한 선수를 겨냥. 바로 호날두를 대신해 스트라이커로 나선 듀란이다. 이날 호날두는 근육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듀란은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 슈팅 7개를 시도했으나 큰 기회를 네 번 놓쳤다. 골대에 맞은 슈팅도 한차례 있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경기 후 듀란에 대한 팬들의 SNS 반응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아스톤 빌라 사람들은 듀란을 7,100만 파운드(약 1,316억 원)에 팔 때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알았다”, “오늘 듀란은 알 나스르가 그를 영입한 것이 실수임을 보여주었다”, “듀란, 오늘 정말 좋지 않았다! 형편없고 개선이 필요하다. 호날두가 정말 그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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