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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1회에만 홈런 3방→한화 벤치 인내심 잃었다... '황준서 퀵후크→엄상백 긴급 등판'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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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3

    두산은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서 1회에만 홈런 3방으로 4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전날(22일) 경기에서 1-2로 석패를 당한 두산은 11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를 상대했다. 한화 선발 투수는 황준서였다. 1회말 선두타자 정수빈이 선발 투수 황준서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뒤 이유찬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여기서 케이브가 우익수 뒤를 넘어가는 …

  • 7년 만에 1게임 내준 안세영, 미친 경기 운영으로 중국 오픈 역전승…슈퍼 슬램 향해 시원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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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5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월드 투어 슈퍼 1000 시리즈 '화룡점정'을 노리는 절대 지존 안세영. 이미 정상에 오른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에 이어 중국 오픈까지 우승하면 '슈퍼 슬램'을 이룹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에게 거는 기대는 상당합니다. 32강 상대는 캐나다 에이스 미셸 리, 상대 전적 6전 전승이지만, 승부마다 까다로웠습니다. 기댈 것은 실력뿐, 1게임 2-0에서 행운이 따른 하이클리어가 …

  • 이게 무슨 일이야?! 한화 11연승 먹구름! → 선발 황준서 1회부터 주저앉았다.. 케이브-양의지-박준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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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2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가 11연승 도전 암초를 만났다. 1회에만 홈런 3방을 맞고 4점을 내줬다.한화는 23일 잠실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11연승을 노린다.하지만 두산의 저항이 대단하다.두산은 1회말 정수빈의 내야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유찬이 삼진을 당했지만 흐름은 끊기지 않았다.1사 1루에서 케이브가 우월 2점 홈런을 폭발했다.양의지가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렸다. 순식간에 3-0으로 달아났다.…

  • '11연승 도전' 한화, 라인업 변경→허인서 포수·최인호 DH... 달감독 "흐름 좋은 황준서, 최대한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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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2

    한화는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두산 우완 선발 최민석에 맞서 한화는 김태연(우익수)-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최인호(지명타자)-하주석(2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화 선발 투수는 2년 차 좌완 황준서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

  • 한때 타격 1위까지 했던 '트레이드 복덩이' 2군행, 김태형 감독 "백업 보다는 열흘 추스르고 오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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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3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열흘 정도 추스르고 오는게 나을 것 같아"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11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고승민과 손호영, 박승욱을 콜업하고 최근 타격 부진에 빠져 있는 전민재와 정훈, 박찬형을 말소하며 엔트리에 큰 변화를 줬다.전민재는 올 시즌 초반 지난해 손호영에 이어 '트레이드 복덩이'로 불렸다. 전민재는 3월 한…

  • ‘두 번째 웨이버 공시’ 두경민, 이번에도 원하는 팀 없었다···LG는 기존 방침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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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3

    현재 창원 LG와 두경민은 갈등을 겪고 있다. 두경민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LG 전력에서 제외됐고, 시즌 종료 후 웨이버 공시됐다. 사실상 방출 수순을 밟은 것. 그러나 두경민을 원하는 팀은 없었다. 연봉 협상도 순탄치 않았다. LG는 두경민에게 새 시즌 최저 연봉 4200만 원을 제시하며 동행할 뜻이 없음을 다시 한번 내비쳤다. 두경민은 LG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보수 1억 4000만 원을 주장했다. 결국, 연봉 조정까지 가…

  • 김상식호 돌풍! 베트남 U-23, 인도네시아 꺾고 아세안 챔피언십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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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4

    (MHN 최준서 인턴기자)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U-23 대표팀을 이끌고 대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자카르타에서 열린 캄보디아와의 '2025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2-1로 승리했다. 승리한 베트남은 2연승에 성공하며 조 1위에 올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전반 35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7분 …

  • 최악은 피했지만…김하성 최대 27억 보너스 한푼도 못 받는다, 햄스트링→종아리→허리 부상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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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5

    [OSEN=이상학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30)이 또 부상으로 쉬어갔다. 부상자 명단에 오를 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잦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최대 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7억원 타석 인센티브를 한푼도 못 받게 됐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제외 후 교체로도 출장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탬파베이…

  • 韓 축구는 치욕이었는데, 日은 정말 3군이었다…"J리거 매력 부족, 월드컵팀에 뽑을 만한 건 딱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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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11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일본에 지고도 잘했다고 만족한 홍명보호와 달리 우승한 일본은 젊은 선수들의 무매력에 냉정한 결론을 내렸다. 현역 시절 일본 J리그를 대표했던 미드필더이자 지금은 축구 평론가로 일하는 세르히오 에치고는 22일 '웹스포르티바'에 기고한 칼럼에서 "J리그에서 뛰는 젊은 선수들의 매력이 부족한 게 사실이었다"라고 정상에 올랐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돌아봤다. 모리야스 하지메…

  • '4연타석 홈런' 22살 한화 유망주 1035일 만에 선발 출전! 19살 황준서와 배터리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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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3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지난달 10일 퓨처스리그 4연타석 홈런으로 화제가 된 한화 포수 유망주 허인서가 1군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선발 출전은 올 시즌 처음이고, 마지막이었던 2022년 9월 22일 SSG전 이후 1035일 만의 일이다.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김태연(우익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

  • 양민혁(19·토트넘) 드디어 해냈다!…첫 상대는 3부팀→그러나 곧 임대 간다? "토트넘 1군 경쟁 너무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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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양민혁이 마침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다만 그 무대는 1군이 아닌 21세 이하(U-21) 팀이었다. 그러다보니 경기 후에도 그를 둘러싼 임대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이 레이턴 오리엔트와의 U-21 경기에서 첫 출전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경기는 현지시간 기준 22일 밤 영국…

  • '담넘천' 유격수 결국 2군行... 고승민-손호영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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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5

    (MHN 박승민 인턴기자) 길어지는 부진에 결국 2군으로 향한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내야수 정훈, 전민재, 박찬형을 말소했다. 동시에 내야수 고승민, 손호영, 박승욱을 콜업했다.4-5월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지만 6월 이후 침체에 빠졌던 전민재가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2군으로 내려간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콜업 이후 데뷔 4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최근 침체된 타격감을…

  • '체크스윙 오심에 분노' 쿨해진 이범호 감독, "비디오판독 조기시행 심판에게도 좋다"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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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5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심판에게도 좋은 것 같다".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논란의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조기 시행을 크게 환영했다. KBO는 오는 8월19일부터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현장 감독들의 강력한 요청을 KBO가 수용했다.KIA는 시행을 발표한 날 체크스윙 오심이 나와 실점으로 연결되는 아픔을 맛보았다. 지난 22일 LG 트윈스와의 광주경기에서 7-8로 뒤진 9회초 1…

  • '문보경·노시환 동기' 두산 1차지명, 전격 선발 출격... 조성환 "1군은 냉정해→결과 보여달라" 분발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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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4

    조성환 대행은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대한의 1군 등록을 밝히며 "2군에서의 모습을 계속해서 자료나 영상이나 공유받고 있다. 타구 방향이라던가, 공을 빨리 판단하는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 2군에 갔는데 많이 좋아졌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두산은 내야수 김동준과 외야수 추채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

  • '싹쓸이 적시타 → 고의4구' 위압감... 복귀 시동 건 롯데 '50억'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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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6

    (MHN 박승민 인턴기자) 노진혁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노진혁이 지난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복귀를 신고했다.이날 경기에서 노진혁은 5회 말 8번 지명타자 이태경의 타석에 대타로 들어섰지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롯데가 7-6으로 앞선 6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KIA 투수 김기훈을 상대한 두 번째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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