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이너리그행'… '손가락 골절' 고우석, 스프링캠프 최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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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고우석 등 6명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 앞서 고우석은 호텔 웨이트 룸에서 수건을 들고 훈련(섀도 피칭)을 하던 중 오른손 검지 손가락 골절을 당해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고 결국 마이너행 통보를 받았다.
다만 마이너리그 캠프에 있더라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부상을 회복하지 못한 고우석은 스프링캠프에 등판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는 고우석 외에 지난해 40인 로스터에 포함됐던 외야수 빅터 메사 주니어, 초청선수 신분인 좌완투수 저스틴 킹, 우완투수 프레디 타녹, 포수 라이언 이그노프, 외야수 제이콥 마시를 내려보냈다. 초청 선수 대부분은 부상으로 제외된 선수다.
고우석은 2024시즌을 앞두고 빅리그 진출을 선언했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1년 최대 940만달러(약 13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고 지난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다. 주로 더블A와 트리플A를 전전한 고우석은 지난 시즌 44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6.54 4홀드 3세이브를 기록했다.
최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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