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쏘니 형이요!"...'손흥민 대체자 유력' 05년생 유망주, 남다른 'SON 사랑'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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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마티스 텔이 손흥민을 '샤라웃'했다.
텔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친해지고 싶은 동료'에 대한 질문에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윌슨 오도베르 그리고 특별히 손흥민에 대해 잘 알고 싶다"라고 답했다.
손흥민 대체자로 평가되고 있는 텔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리를 못 잡은 텔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왔다. 완전 이적 옵션이 있는데 토트넘이 발동을 한다면 이적료 5,500만 유로(약 826억 원)를 뮌헨에 지불하고 텔과 6년 계약을 맺는다.
그러나 대체자로 보기에 민망한 수준의 활약이다. 텔은 현재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5경기 나왔지만 1골이 전부다. 특히 지난 2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혹평을 받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텔이다. 전반 5분 텔이 슈팅 했는데 에데르송이 막았다. 맨시티가 주도하는 흐름 속에서 텔은 고립됐다. 후반 19분 오도베르가 돌파를 했고 텔에게 내줬는데 슈팅이 제대로 맞지 않았다. 아쉽게 찬스를 놓친 텔은 후반 20분 교체가 됐다.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가 들어오고 경기력이 달라졌다. 더 강력한 공격력으로 맨시티를 상대했다.
경기 후 텔을 두고 영국 '풋볼 런던'은 "힘든 밤이었다. 기회를 몇 번이나 놓쳤다"고 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맨시티 4백에 가로 막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공을 제대로 터치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교체로 나가기 전에 우도기의 좋은 패스를 제어하지 못했다. 좋은 기회였는데 득점에는 실패했다. 아스톤 빌라와의 잉글랜드 FA컵에서 골을 넣은 걸 제외하면 텔은 인상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평점 3점을 줬다.
저조한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토트넘 생활 적응은 순조로워 보인다. 텔은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을 언급한 것에 이어 런던 생활에 대한 여러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텔은 토트넘 적응에 관해 뮌헨 동료인 해리 케인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고 했다. 텔의 질문에 케인은 "토트넘 생활을 즐기게 될 거야. 훈련장이 매우 훌륭해.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전화해. 내가 도와줄게"라고 답했다고 한다.
토트넘 동료들 중에 갖고 싶은 능력에 대해 텔은 제임스 메디슨을 언급했다. 텔은 "메디슨이 매번 공을 잡았을 때 기술이 엄청나게 뛰어나다. 공 앞에서의 침착함과 기술을 본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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