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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 망언' 日 혼다, '8·15' 광복절 앞두고 난징대학살 부인..."위선적 가면 벗겼다" 中 언론 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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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3

    [OSEN=고성환 기자] '친한파'로 유명한 혼다 게이스케(39) SV 호른 구단주가 제2차 세계대전 일본군의 만행 중 하나인 '난징대학살'을 부인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중국 '넷이즈'는 13일(한국시간) "뉘우칠 줄 모른다! 혼다가 거짓말에 중독됐다. 언론은 난징대학살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꼬집었다"라고 보도했다.혼다는 일본 축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중 한 명이다. 그는 현역 시절 공격적인 미드필더로서 VVV 펜로, CSKA 모스크바,…

  • KIA 정규직 전환 실패 → 눈물로 떠났는데, 또 아시아 러브콜 "양측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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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에서 정식 계약 선수 전환 기회를 놓쳤던 캠 알드레드가 대만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대만 언론은 "유니 라이온즈가 마침내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전 KIA 타이거즈 투수 캠 알드레드가 팀의 보강 대상 중 하나다. 양측이 합의에 도달했으며, 알드레드는 이미 대만으로 떠났다는 소문이 돌고있다"고 전했다.지난해 KIA에서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뛰었던 바로 그 알드레드다. KIA는 작년 제임스 …

  • ‘중국 손흥민’의 쓸쓸한 말년…’우 레이, 비참한 은퇴보다 당당한 은퇴로 커리어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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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3

    [포포투=이종관]한때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손흥민의 ‘라이벌’로 밀었던 우 레이가 은퇴의 기로에 서 있다.일본 ‘사커 다이제스트 웹’은 12일(한국시간) 중국 ‘소후 닷컴’을 인용해 “우 레이가 현역 은퇴 위기에 처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은퇴의 기로에 서 있는 그는 비참한 은퇴보단 당당한 은퇴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1991년생의 공격수 우 레이는 한때 중국 대표팀의 ‘에이스’였다. 상하이 하이강에서 14년간 뛴 그는 압…

  • '폰세 공도 느려 보였다?'…MLB 이적설 강백호 "최근 들어 가장 좋은 컨디션", 자신하는 이유는?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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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3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유민 기자) "치는 느낌이 아예 다르다."강백호는 지난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경기 직전 우천 취소)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최근 좋아진 타격감의 원인을 설명했다.지난해 14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타율 0.289 27홈런 96타점으로 부활을 알린 강백호는 올시즌엔 부침을 거듭하고 있다.지난 5월 발목 부상에 발목이 잡혀 전반기를 일찍 마감했다. 시즌 초…

  • 한화는 의리!…김승연 회장, 김경문 감독 1000승 축하서한+화환+선물→"영원한 전설로 기억되길" [대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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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3

    (엑스포츠뉴스 대전, 유준상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000승 고지를 밟은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화 구단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김경문 감독의 KBO리그 통산 1000승 달성 기념 축하서한, 선물, 화환을 보냈다.지난 11일까지 999승860패34무(0.537)를 기록 중이었던 김경문 …

  • 손흥민 초대박! 오타니+르브론 만난다…"SON, MLB 시구→NBA 점프볼 제안 이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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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3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미국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의 영향력이 축구장을 넘어 미국 전체 스포츠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현지에서는 이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구와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 팁오프(점프볼) 제안이 들어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미국의 축구매거진 '어반 피치' 기자인 파비안 렝켈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AFC 수비수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MLB 시구와 NB…

  • "동해바다 건너서~" 한국어 교가 또 울려퍼졌다…교토국제고, '우승 후보' 꺾고 고시엔 2연패 정조준→"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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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2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고시엔 16강에 진출하며 대회 2년 연속 제패를 향해 한 걸음을 내디뎠다.교토국제고는 지난 13일 일본 효고현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군마현의 겐다이다카사키 고등학교를 6-3로 꺾고 본선 16강에 진출했다.교토국제고는 1회말 선취점을 올리며 2-0으로 앞서나갔다. 3회초 선발투수 니시무라 잇키의 폭투와 고보리 히로하루의 2타점 적시타…

  • 폰세와 첫 맞대결 마친 롯데 감보아 “느껴보지 못한 분위기, PS에 꼭 다시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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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2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투수 알렉 감보아(28)는 1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현장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감보아는 지난 12일 한화전에서 6이닝 4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의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 지원이 따르지 않아 최종 패전을 기록했다.감보아는 이날 리그 최강 외국인투수인 한화 코디 폰세(31)와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폰세는 7이닝 3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 中 축구, 난리났다! "일본을 7-0으로 박살냈다, 드디어 작년 참패 복수했다"…도대체 뭘 이겼길래→황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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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중국 축구의 셈법이 황당하다. 중국 매체가 중국 축구대표팀의 일본 원정 대패를 유소년팀 승리로 복수했다고 끼워 맞추는 일까지 일어났다.중국 소후닷컴은 13일(한국시간) 중국 지역 유소년팀이 일본 지역 유소년팀에게 대승을 거둔 것을 두고 성인 대표팀의 0-7 대패의 복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며칠 전, 랴오닝 16세 이하(U-16) 팀이 일본 가시마 U-16 팀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경기에서 랴오닝의 공격…

  • '한국 망친' 클린스만의 몰락...中 축구도 사령탑으로 '거부 반응', "칸나바로가 더 나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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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2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중국 쪽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클린스만 감독은 지난해 2월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역대급 졸전을 펼치며 4강에서 탈락했고 1년 만에 한국을 떠나게 됐다. 선임 전부터 논란이 됐던 ‘외유 문제’가 반복됐고 전술적인 무능력도 드러났다.아시안컵 대회 중에는 충격적인 선수단 내분도 발생했다. 손흥민(토트넘)과 …

  • '폭우가 살린' 박해민 555G 연속 출전 대기록 '어떻게' 이어가나 "3~4게임은 대타로 나갈 텐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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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5

    LG 염경엽 감독은 13일 우천 취소된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박해민은 열흘 이상 빠질 부상은 아니다. 어제(12일)보단 오늘(13일) 훨씬 좋다고 이야기한다. 본인은 테이핑하면 출전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3~4게임은 대타로 내보낼 생각이다. 주말 경기는 몸 상태를 확인하고 선발 투입을 결정하겠다. 당분간은 관리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날 LG는 KT에 11-2로 대승을 거뒀음에도 마음 편히 즐기지 못했다. 코치들에게 업혀서 그…

  • '오타니의 두 얼굴' 이제는 화가 날 판, 후반기 홈런 친 11경기 3승8패...LAD 59일 아성 결국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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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2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가 결국 꼬리를 잡혔다. 오타니 쇼헤이가 9회초 리드를 잡는 홈런을 날렸으나, 9회말 동점을 허용하더니 연장서 끝내기 안타를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다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6대7로 패했다. 3연패의 늪에 빠진 다저스는 68승52패를 마크, NL 서부지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샌디에이…

  • '민혁아, 널 어쩌면 좋니?' 포츠머스 임대 양민혁, 첫 선발 풀타임에 쏟아진 혹평세례. '손흥민 후계자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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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2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악의 데뷔전이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몸이) 강하지도 않다." '손흥민의 후계자'를 꿈꾸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나 높았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시즌에 포츠머스로 또 임대된 양민혁이 첫 선발 경기를 소화했으나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경기력으로 팬들의 혹평 세례를 받았다. 아직 한참이나 더 성장해야 할 듯 하다.영국 매체 TBR풋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에서 포츠머스로 임대이적한 양민혁의 …

  • 괜히 바꿨나...? 10승 투수 버린 롯데, 새 외국인 투수 첫 등판서 3이닝 5실점 와르르르르 [스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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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4

    [스포츠춘추]가을야구를 향한 롯데 자이언츠의 승부수가 첫 단추부터 꼬였다. 10승 투수를 버리고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가 데뷔전에서 대량실점 조기강판으로 무너졌다.롯데 새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5실점하고 강판당했다. 롯데는 0대6으로 완패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벨라스케즈는 롯데가 가을야구를 넘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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