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앞에서 어깨 자랑? RYU 앞에 강한 어깨 뽐낸 붉은 머리띠의 시선 강탈자는 누구?[SC 오키나와 스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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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화와 KIA의 연습경기, 캐치볼을 하던 류현진의 뒤로 붉은 머리띠의 시선 강탈자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는 김태군, 김태군은 먼 거리를 길게 던지는 롱토스로 어깨를 풀었다. 붉은색 머리띠를 하고 검정색 반팔과 반바지 속 붉은 언더셔츠와 타이즈를 착용한 김태군은 누가 봐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현진을 포함한 한화 투수들은 공을 주고 받으며 그의 모습을 지켜봤고 김태군은 시선을 의식한 듯 더 강한 송구로 공을 뿌리는 괴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양상문 투수코치는 김태군을 향해 "그만 나가라!"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한화 이글스는 3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훈련을 끝으로 지난 1월25일부터 시작한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류현진 앞에서 강한 어깨를 뽐낸 김태군의 모습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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