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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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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컵을 앞두고 남자 농구가 모처럼 들썩이고 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국내에서 일본과 카타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러 4전 전승을 거뒀다. 해외파 이현중(25·201㎝)과 여준석(23·202㎝), 국내파 이정현(26·187㎝)과 양준석(24·185㎝), 유기상(23·188㎝) 등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했다.평가전에서 보여준 탄탄한 경기력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