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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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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감독은 10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부상자 현황을 설명했다. 김도영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다쳤고, 김선빈은 왼쪽 종아리, 나성범은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들 모두 라인업의 핵심이라 경기를 운영해야 하는 사령탑의 고민이 크다.부상자 모두 전반기에 돌아오지 못한다. 이 감독은 “후반기는 돼야 다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전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올스타 휴식기가 끝나면,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