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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 충분히 줬다" 잔여 연봉만 무려 34억인데…페디 충격 방출, 이러다 다시 한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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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8

    [OSEN=이상학 기자] 완봉승이 마지막 승리가 될 줄 몰랐다. 2023년 KBO리그 MVP 출신 투수 에릭 페디(32)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방출 수순을 밟고 있다. 잔여 연봉이 약 2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4억원 수준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페디를 양도 지명(DFA) 처리했다. 웨이버 기간 원하는 팀이 있으면 이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마이너리그로 …

  • 남자농구 대표팀 ‘마지막 퍼즐’… 스티븐슨 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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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10

    다음 달 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컵을 앞두고 남자 농구가 모처럼 들썩이고 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국내에서 일본과 카타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러 4전 전승을 거뒀다. 해외파 이현중(25·201㎝)과 여준석(23·202㎝), 국내파 이정현(26·187㎝)과 양준석(24·185㎝), 유기상(23·188㎝) 등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했다.평가전에서 보여준 탄탄한 경기력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 정신 나간 일본 J리그 명문, 바르사 방일 취소에도 "전술 분력 완료, 우리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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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9

    [OSEN=이인환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일본 고베에서 예정되어 있던 친선경기를 전격 취소했으나 J리그 구단은 경기 강행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2025 아시아투어의 전체 프로모터인 ㈜디드라이브는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된다. 선수단 입국, 친선경기, 팬 이벤트 및 공식 행사까지 구단과 협력하여 완벽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반면, 고베 경기는 일본 현지 코프로모터의 심…

  • '7월 맹타' 휘두른 배지환, 메이저리그 승격 '성큼', 피츠버그 중견수 오닐 크루즈 트레이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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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1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점점 희망의 길이 열리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타'의 노아 힐스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여러 구단이 피츠버그의 중견수 오닐 크루즈 트레이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피츠버그 역시 크루즈에 대한 트레이드 제안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그에서 가장 강한 타구를 날리는 선수로 유명한 크루즈는…

  •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 온다" 1위 한화 게섰거라! LG, 많은 것을 얻은 4437일만의 광주스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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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11

    [OSEN=광주, 이선호 기자]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 온다".LG 트윈스가 오랜만에 광주대첩을 거두었다.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0 완승을 거두었다. 원정 3연전을 모두 잡고 4연승을 거두었다. LG의 최근 광주 스윕승은 3연전 기준으로 2013년 5월31부터 6월2일까지 당시 무등야구장에서 거둔 이후 4437일만이다.완승이었지만 7회까지는 0-0 팽팽한 대결이었다. 스윕패를 …

  • "역시 최강희가 옳았다! 명장은 다르다!"…中 감탄했다, 현지 언론 뒤늦게 인정→중국 귀화 선수 경기 중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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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8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 귀화 선수가 팔꿈치로 상대 선수를 폭행해 논란을 일으키면서 최강희 감독의 선택이 재평가됐다.중국 매체 '넷이즈'는 24일(한국시간) "최강희 감독이 페드로 델가도(청두 룽청)를 기용하지 않은 것이 현명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서정원 감독이 이끌고 있는 청두 룽청은 지난 23일 중국 FA컵 8강전에서 칭다오 하이뉴에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서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델가도를 선발로 내세웠다. …

  • "손흥민+이강인으로 말레이시아도 못 이겨" 韓 역대급 최악의 감독 맞다...돌연 아시안컵 부진 '재조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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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9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울산HD의 부진과 함께 재조명을 받는 이가 있다. 울산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1-2로 졌다. 울산은 전반전에 나온 에릭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이명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김준범에게 극적인 역전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로써 울산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최근 9경기 연속 무승(2무 7패)을 기록했다. K…

  • '와 156㎞' 국내 원톱의 귀환, 이러면 2026년 WBC 모른다?…토미존 수술 여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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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9

    [고척=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최고 156㎞까지 나왔다고 보고를 받았다."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이 순조롭게 복귀를 준비중이다. 안우진은 현재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오는 9월 17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안우진은 군 복무를 마치고 바로 마운드에 서는 것을 목표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 휴가에 맞춰 키움 2군 구장이 있는 고양에서 3차례 피칭을 진행했다.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은 24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일요일(지난 20일)…

  • 한화 72억 FA 내야수가 살아난다, 밀어내기 볼넷→안타→투런포 폭발…후반기 한화 히든카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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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8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안치홍이 살아난다.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안치홍은 지금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손목 부상으로 6월 30일부터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다. 시즌 초반부터 복통으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고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힘을 내지 못했다. 안치홍은 전반기 40경기 18안타 1홈런 11타점 7득점 타율 0.155에 머물렀다.안치홍이 누구인가. 2023시즌이 끝난 후 최대 72억을 받는 조건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

  • 中 전문가 "서정원 대표팀 감독 선임, 중국 축구 절호의 기회"... "의심할 여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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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7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4일(한국시간) "동루는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이 중국 국가대표팀을 지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중국 축구의 전환점에 서정원 감독이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중국 축구 해설자로 저명한 동루는 "중국 축구에 기회가 왔다. 서정원 감독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적합한 사령탑 후보"라며 "유럽 사령탑을 찾는 건 어렵다. 선임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사령탑들은 동남아…

  • ‘완봉 페이스였는데’ 한화 왜 70구 괴물 외인 7회 교체했나…통한의 어깨 부상→9위팀에 일격, LG가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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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10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의 괴물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는 왜 한계 투구수까지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바통을 넘겨야했을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 4-4 무승부를 거뒀다. 한화 선발투수는 프로야구 무대를 이른바 씹어먹고 있는 극강의 에이스 폰세였다. 폰세의 경기 전 기록은 19경기 1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

  • 호랑이 사냥한 LG, 파죽의 4연승…1위 한화와 4경기 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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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12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이대호 기자 = 쌍둥이 군단이 3일 연속 호랑이 사냥에 성공하며 1위 추격전을 다시 시작했다.LG 트윈스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의 불펜을 두들기며 8-0으로 승리했다.2위 LG는 4연승을 내달리면서 이날 두산 베어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선두 한화 이글스와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반면 KIA는 3연패에 빠지며 4위 자리를 kt …

  • 폰세 어깨 뭉침 아니었다면, 이영하가 3점 차 지켰다면…한화 두산, 연장 11회 4-4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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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6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시즌 12차전에서 연장 11회까지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4-4 무승부. 한화의 리그 최강 에이스 코디 폰세가 오른쪽 어깨 뭉침 증세로 6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경기에 큰 변수가 생겼다. 두산은 이 변수를 바탕으로 7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한화 타선의 응집력도 만만치 않았다. 8회초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

  • ‘LG-키움 원정 6연전 3승 3패→50승 달성’ 김태형 감독 “부산에서도 좋은 경기력 이어가겠다” [오!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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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9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연승을 달리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롯데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2연승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리그에서 세 번째로 시즌 50승 고지도 밟았다. 고승민은 시즌 3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손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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