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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혐의 없음→서면사과 조치' 불복한 박준현측 변호인 "조만간 키움 구단 통해 공식 입장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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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혐의 없음→서면사과 조치' 불복한 박준현측 변호인






'학폭 혐의 없음→서면사과 조치' 불복한 박준현측 변호인




박준현은 지난 9월 열린 2026 신인 드래프트 지명 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입단한 '초교고급' 신인이다. 천안북일고 재학 시절 동료였던 A 학생에 대한 학폭 논란이 있었지만, 지명 당시에는 해당 혐의에 대해 '조치 없음'이라는 처분이 나왔다.

하지만 키움의 지명 후인 지난해 12월 8일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천안교육지원청이 박준현에게 내린 '조치 없음' 결정 처분을 취소하고 서면사과(1호)로 변경한다"고 결정했다. 학폭 혐의가 없었다는 결정이 가장 경미한 1호 처분이지만 '일부 혐의가 있음'으로 바뀐 것이다.

이에 박준현 측은 지난 8일이 기한이었던 '서면사과'를 끝내 이행하지 않았다. 박준현 역시 지난 22일 대만으로 스프링캠프 출국길에 올랐다. 아직 입장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터뷰 요청을 고사한 것이다.

이후 진보당 소속 손솔 의원은 27일 체육기자연대와 A 학생 아버지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준현 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키움 히어로즈를 비롯한 박준현 측의 서면사과 불이행 행위를 규탄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박준현 측이 이에 불복하는 행정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박준현의 법정 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지원피앤피 소속 김의성 변호사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행정소송과 집행 정지 신청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A 학생을 비롯해 모두 학생들이 엮인 관계로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해 말씀드릴 수 없다. 조만간 공식 입장을 빠르게 정리해서 키움 구단을 통해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 역시 스타뉴스에 "현재 선수 측과 향후 절차,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다. 정리가 되고 절차적으로 준비되면 관련한 이야기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폭 혐의 없음→서면사과 조치' 불복한 박준현측 변호인




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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