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데뷔전에서 황희찬 완벽 봉쇄, 올해 첫 무실점 극찬…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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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영입한 수비수 게히의 데뷔전 활약이 극찬받았다.
맨시티는 지난 25일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14승4무5패(승점 46점)의 성적으로 선두 아스날(승점 50점)에 승점 4점 뒤진 리그 2위를 기록하게 됐다.
맨시티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마르무쉬가 공격수로 나섰고 체르키와 세메뇨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베르나르도 실바, 라인더르스, 로드리는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오라일리, 게히, 후사노프, 누네스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맨시티는 전반 6분 마르무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마르무쉬는 누네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며 슈팅으로 마무리해 울버햄튼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맨시티는 전반전 추가시간 세메뇨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세메뇨는 베르나르도 실바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울버햄튼 골문 구석을 갈랐고 맨시티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맨시티전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교체되며 70분 남짓 활약했다. 황희찬은 14차례 볼터치를 기록한 가운데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쳤다.
맨시티 수비수 게히는 풀타임 활약하며 울버햄튼전 무실점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게히는 115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93%를 기록했고 드리블 돌파는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 센터백 게히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두 차례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영국 BBC는 27일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한 가운데 게히는 주간 베스트11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다. 맨시티에선 게히가 유일하게 베스트11에 포함됐다. BBC는 게히에 대해 '울버햄튼전이었기 때문에 주목을 덜 받았지만 게히가 합류한 직후 맨시티가 무실점을 기록한 것을 보면 게히가 맨시티에 얼마나 큰 힘을 불어넣는지 알 수 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에 투입된 게히에게 엄청난 압박감이 가해졌지만 게히가 첫 출전한 경기에서 맨시티는 올해 첫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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