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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패는 안 돼' KIA 또 중심타선 변화 줬다, '2G 연속 침묵' 위즈덤 2번-김선빈 5번... 이우성 말소 [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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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패는 안 돼' KIA 또 중심타선 변화 줬다, '2G 연속 침묵' 위즈덤 2번-김선빈 5번... 이우성 말소 [MD광주]






'스윕패는 안 돼' KIA 또 중심타선 변화 줬다, '2G 연속 침묵' 위즈덤 2번-김선빈 5번... 이우성 말소 [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연패 탈출을 위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홈 맞대결을 펼친다.

앞선 2경기에서는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KIA는 2연패에 빠졌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 중요한 경기였는데 LG전은 루징시리즈를 기록하고 말았다.

스윕패만은 면해야 한다. 만약 스윕을 당하면 2위 LG와 무려 5.5게임까지 벌어져 2위 싸움에서는 멀어지게 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KIA는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이우성이 말소되고 양현종이 콜업됐다.

박찬호(유격수) 위즈덤(3루수) 나성범(우익수) 최형우(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오선우(1루수) 한준수(포수) 이창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위즈덤의 타순에 변화가 있다. 5번에서 2번으로 올라왔다. 최근 2경기 침묵 중이다. 8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김선빈이 중심타선에 배치됐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전반기 18경기서 5승5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LG전엔 3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75로 썩 좋지는 않다.

손주영과 맞대결을 한 적이 있다. 4월 24일 광주에서 만났는데 당시 5이닝 6피안타 4볼넷 2탈삼진 5실점 뭇매를 맞았다.



'스윕패는 안 돼' KIA 또 중심타선 변화 줬다, '2G 연속 침묵' 위즈덤 2번-김선빈 5번... 이우성 말소 [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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