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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레스 8회 만루포…MLB 시애틀, 토론토 꺾고 ALCS 3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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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8 조회 5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3승 2패 우위를 점했다. 시애틀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ALCS(7전4승제) 5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원정 1, 2차전을 이긴 뒤 홈에서 열린 3, 4차전을 연달아 패했던 시애틀은 5차전 승리로 구단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 [공식 발표] '청천벽력' 태극기 대신 일장기 택한 타니 다이치, U-17 월드컵 출전 불발…"부상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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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8 조회 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가수 김정민의 아들로 최근 화제가 된 타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사간 도스)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일본축구협회(JFA)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U-17 월드컵에 나설 21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타니의 이름이 제외돼 눈길을 끌었다.타니 다이치는 가수 김정민과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의 둘째 아들로 FC서울 U-15 …

  • '8회 동점포·역전 만루포' 시애틀, 토론토에 역전극…WS까지 1승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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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8 조회 4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창단 첫 월드시리즈(WS)까지 단 1승을 남겼다.시애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6-2로 이겼다.원정 2연승 뒤 홈에서 내리 2연패 했던 시애틀은, 홈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를 잡으며 시리즈 전적 3승2패 우위를…

  • 선발 등판 오타니 쇼헤이, 1회 KKK→ 선두 타자 홈런...부진 털고 미친 존재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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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8 조회 3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PS)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4차전에 선발 투수·1번 타자로 선발 출전, 1회부터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오타니는 1회 초 선두 타자 브라이스 투랑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 타자 잭슨 츄리오와 크리스티안 옐리치 그리고 윌리암 콘트레라스를 3연속 삼진 처리하며 위력을 뽐냈…

  • "점점 힘들어진다" 토로했던 안세영, 설욕 기회 잡았다... 日 야마구치와 준결승서 재격돌 [BWF 덴마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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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8 조회 3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0위)를 2-1(16-21, 21-9, 21-6)로 꺾었다.이로써 안세영은 8강에서 치우핀치안(대만)을 2-1로 꺾고 올라온 야마구치와 격돌하게 됐다. 지난달 28일 수원에서 열린 빅터 코리아 오픈 결승에서 0-2로 패배를 당한 뒤 제대로 복수할 기회를 얻었다.32강에서 클라라 아주르멘디(스페인…

  • [공식발표] 홍명보호 최악 대참사 피했다, 韓 최고 유망주 배준호 부상 경미..."복귀 오래 걸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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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8 조회 6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유망주 배준호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이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2일 '배준호가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연습경기를 하루 앞두고 실시한 훈련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며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탈구 흔적이 발견돼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준호는 이날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에서 소집해제 돼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 영국으로 출국했다. 배준…

  • 이강인 덕분에 PSG 겨우 비겼다, 골대 강타+동점골 기여... 스트라스부르와 3-3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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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8 조회 3

    PSG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앙 8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홈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번 경기는 1, 2위의 맞대결이었다. 무승부로 끝나면서 PSG는 5승2무1패(승점 17)를 기록,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스트라스부르는 5승1무22패(승점 16)를 올렸다.다만 한 경기 덜 치른 3위 마르세유, 4위 올림피크 리옹(5승2패·승점 15)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

  • 오타니 입고 출근, 야마모토에 감탄한 원태인 "ML 못지않은 라팍 기립박수, 더 많이 받을게요" [PO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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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무대에서 기립박수, 대단하다고 느꼈죠."삼성 라이온즈의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은 얼마 전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가을야구를 보고 감탄을 했다. 팀이 가을야구 경쟁 중이라 생중계는 보지 못하지만, 하이라이트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경기를 꾸준히 지켜본다는 그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111구 9이닝 1실점 완투승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원태인은 "세계 최고 무대에서, 그것도 원정에서 받은 기립박수라니,…

  • '삼성 어쩌나' 폰세 내려가도 161㎞ 강속구 '아찔', 한화 불펜에 '통산 ERA 1.50' 천적이 대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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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8 조회 3

    한화 김경문 감독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삼성과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을 앞두고 문동주의 불펜 투입 가능성에 "상황 봐서 결정하겠다"고 했다.이날 한화의 미출전 선수는 라이언 와이스(29)와 류현진(38)이었다. 실제로 상황에 따라 최고 시속 159㎞의 코디 폰세(31)가 내려간 뒤, 문동주가 불펜으로 등판할 수 있게 된 것. 삼성으로서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2022 KBO 신인…

  • "손흥민 EPL 복귀? 1골도 어렵다" 英 매체 '베컴 조항' 주목…"SON 검증된 결정력, 도움 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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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8 조회 3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최근 손흥민의 계약 조건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오프 시즌에 유럽으로 잠시 임대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영국에서도 손흥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여전히 통할 것이란 의견, 그가 현재 활약 중인 MLS 경쟁력을 들면서 어렵다는 의견이 공존한다.영국 언론은 흔히 '데이비드 베컴' 조항으로 불리고 있는 이 조항을 두고 …

  • 롯데-KT 참전, 머니게임 예고→적정가 60억에서 얼마까지 치솟을까...FA 박찬호 눈 뜨고 놓치나,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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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8 조회 4

    [OSEN=이선호 기자] 얼마까지 치솟을까. 11월이면 열리는 FA 시장에서 KIA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박찬호의 가치가 어느 수준에서 결정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KT 위즈 강타자 강백호와 함께 FA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박찬호를 원하는 구단이 훨씬 많아 머니게임 발발과 함께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받고 있다. 박찬호의 최대장점은 수비이다. 작년까지 2년 연속 KBO 수비상을 탔으니 인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부…

  • 다저스가 WS에 간다 한들, '10G 연속 제외' 김혜성 타석도 수비도 로버츠는 찾지 않는다...팀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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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김혜성이 포스트시즌 10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라는 불명예 기록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 선발 라인업에 또 다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투수), 무키 베츠(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토미 에드먼(2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맥스 먼…

  • 추락한 챔프 KIA, FA 공룡 될까? 최+박+양, 100억 강백호도 가능? [MK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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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한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FA 시장의 공룡이 될까?디펜딩 챔피언에서 8위로 올 시즌 순위가 수직 낙하했던 KIA의 올 겨울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KIA가 다시 한 번 겨울 FA 이적 시장의 큰 손이 될 수 있다는 예상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최형우, 박찬호, 양현종 등 총 6명이란 많은 집토끼를 붙잡는 우선 순위 과제만큼 100억 FA 최대어로 꼽히는 강백호 영입전에도 뛰어들지도 많은 이들…

  • 김승연 회장이 '특별 선물' 통 크게 쐈다…한화 팬들 '가을 직관' 오래 기다리셨죠? "따뜻하게 안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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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한화 이글스가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정규시즌 144경기를 83승57패4무로 마무리,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한화가 포스트시즌 대비 훈련을 가지는 사이 삼성 라이온즈가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에서 각각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 한화와 18년 만의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

  • 아니 또 다저스야? "유감스럽게도" 탈아시아 괴력의 사나이, 2억 달러 안고 오타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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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본 국가대표 4번타자, 왕정치를 넘은 남자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이미 소속 팀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포스팅 승인이 떨어진 가운데 메이저리그 진출은 기정사실이다. 행정적인 절차와 행선지 결정, 그리고 계약 규모에 대한 협상이 남았다. 아직 본격적인 포스팅 절차가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미국에서 들려오는 숫자의 규모가 심상치 않다. 블리처리포트는 16일(한국시간) 무라카미가 2억 달러(약 28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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