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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강인으로 말레이시아도 못 이겨" 韓 역대급 최악의 감독 맞다...돌연 아시안컵 부진 '재조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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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울산HD의 부진과 함께 재조명을 받는 이가 있다. 울산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1-2로 졌다. 울산은 전반전에 나온 에릭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이명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김준범에게 극적인 역전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로써 울산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최근 9경기 연속 무승(2무 7패)을 기록했다. K…

  • '와 156㎞' 국내 원톱의 귀환, 이러면 2026년 WBC 모른다?…토미존 수술 여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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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6

    [고척=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최고 156㎞까지 나왔다고 보고를 받았다."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이 순조롭게 복귀를 준비중이다. 안우진은 현재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오는 9월 17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안우진은 군 복무를 마치고 바로 마운드에 서는 것을 목표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 휴가에 맞춰 키움 2군 구장이 있는 고양에서 3차례 피칭을 진행했다.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은 24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일요일(지난 20일)…

  • 한화 72억 FA 내야수가 살아난다, 밀어내기 볼넷→안타→투런포 폭발…후반기 한화 히든카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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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4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안치홍이 살아난다.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안치홍은 지금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손목 부상으로 6월 30일부터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다. 시즌 초반부터 복통으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고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힘을 내지 못했다. 안치홍은 전반기 40경기 18안타 1홈런 11타점 7득점 타율 0.155에 머물렀다.안치홍이 누구인가. 2023시즌이 끝난 후 최대 72억을 받는 조건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

  • 中 전문가 "서정원 대표팀 감독 선임, 중국 축구 절호의 기회"... "의심할 여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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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4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4일(한국시간) "동루는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이 중국 국가대표팀을 지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중국 축구의 전환점에 서정원 감독이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중국 축구 해설자로 저명한 동루는 "중국 축구에 기회가 왔다. 서정원 감독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적합한 사령탑 후보"라며 "유럽 사령탑을 찾는 건 어렵다. 선임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사령탑들은 동남아…

  • ‘완봉 페이스였는데’ 한화 왜 70구 괴물 외인 7회 교체했나…통한의 어깨 부상→9위팀에 일격, LG가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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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8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의 괴물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는 왜 한계 투구수까지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바통을 넘겨야했을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 4-4 무승부를 거뒀다. 한화 선발투수는 프로야구 무대를 이른바 씹어먹고 있는 극강의 에이스 폰세였다. 폰세의 경기 전 기록은 19경기 1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

  • 호랑이 사냥한 LG, 파죽의 4연승…1위 한화와 4경기 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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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8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이대호 기자 = 쌍둥이 군단이 3일 연속 호랑이 사냥에 성공하며 1위 추격전을 다시 시작했다.LG 트윈스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의 불펜을 두들기며 8-0으로 승리했다.2위 LG는 4연승을 내달리면서 이날 두산 베어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선두 한화 이글스와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반면 KIA는 3연패에 빠지며 4위 자리를 kt …

  • 폰세 어깨 뭉침 아니었다면, 이영하가 3점 차 지켰다면…한화 두산, 연장 11회 4-4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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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4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시즌 12차전에서 연장 11회까지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4-4 무승부. 한화의 리그 최강 에이스 코디 폰세가 오른쪽 어깨 뭉침 증세로 6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경기에 큰 변수가 생겼다. 두산은 이 변수를 바탕으로 7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한화 타선의 응집력도 만만치 않았다. 8회초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

  • ‘LG-키움 원정 6연전 3승 3패→50승 달성’ 김태형 감독 “부산에서도 좋은 경기력 이어가겠다” [오!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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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6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연승을 달리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롯데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2연승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리그에서 세 번째로 시즌 50승 고지도 밟았다. 고승민은 시즌 3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손호영…

  • ‘폰세 어깨 근육 뭉침’ 1위 한화, 9위 두산과 연장 끝 4-4 무승부…‘KIA 스윕’ 2위 LG에 4G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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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5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가 연장 접전 끝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연장 11회 끝 4-4 무승부를 거뒀다. 1위 한화는 시즌 56승 3무 34패를 기록하며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 3연전를 독식한 2위 LG 트윈스에 4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반면 9위 두산은 39승 4무 50패가 됐다. 두…

  • 안세영, 중국오픈 8강행…슈퍼1000 슬램 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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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5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슈퍼 1000 슬램'을 향해 순항했다.안세영은 24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2-0(21-13 21-15)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경기 시작부터 연속 7득점 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2게임에서도 줄곧 경기를 주도하며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안세영은 8강에…

  • 40분 만에 2-0 완승, 중국오픈 8강 진출한 ‘셔틀콕 여제’···8강 상대는 ‘또 너냐’ 천위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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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4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오픈 8강에 올랐다. 8강전 상대는 또 ‘숙적’ 천위페이(5위·중국)다.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24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대표팀 선배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40분 만에 2-0(21-13 21-15)으로 제압했다.1세트 초반 1-4로 끌려가기도 했으나 곧바로 페이스를 되찾은 안세영은 15-12에서 내리 …

  • '3안타' 롯데 손호영 "인터뷰할 때가 아냐…혼나러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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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5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인터뷰할 게 아니라 혼나러 가야 하는데…."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해 활약한 손호영(롯데 자이언츠)의 한 마디에 롯데 더그아웃에 미소가 번졌다.손호영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지난달 17일 부산 한화 이글스전에서 경기 도중 오른쪽 손가락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 지 37일 만에 선발로 복귀한 경기에서 존재감을 뽐낸 …

  • '8회초 8득점 빅이닝' LG, 전쟁 같았던 KIA 원정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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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6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가 마치 전쟁 같았던 KIA타이거즈와 관주 원정 3연전을 싹쓸이했다.LG는 KIA와 원정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세 경기를 모두 이겼지만 경기 내용은 피 터지는 승부였다. 첫 경기는 4-1로 앞서다 4-7 역전을 당한 뒤 9-7 재역전승을 거뒀고 두 번째 경기는 4-0으로 이기다 4-4 동점을 허용한 뒤 연장전 끝에 6-5로 이겼다.3연전 마지막 경기도 보는 이들의 피를 말리게 하는 경기였다. 7회까…

  • '한국에서 못 봅니다' 공식발표 '오피셜' 떴다...'62골 11도움' 특급 공격수, 돌연 이적 요청→프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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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7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적 요청을 전달했다. 자연스레 한국에도 오지 않는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알렉산드르 이삭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다. 이삭은 최근 뉴캐슬의 프리시즌 경기에 불참했으며, 이는 본인의 요청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은 이삭의 프리시즌 불참 사유로 부상을 언급했지만,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삭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게 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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