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 당장 1승보다 중요했던 폰세…“다음 경기 영향 없다”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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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는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해 6이닝 2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는 시즌 14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수확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한화는 연장 11회 접전 끝 4-4 무승부에 그쳤다.
에이스 폰세의 빈자리는 컸다. 박상원은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두산 타선에 안타를 맞았다. 김재환에게 우월 2점포를 내주는 등 0.1이닝 3실점 하며 물러났다.
한화는 다행히 출혈을 최소화했다. 구원진이 흔들리며 1-4로 역전당했으나 8회초 노시환, 채은성, 최재훈이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며 무승부를 견인했다.
잠실|박정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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