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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돈 4억' 롯데 어떻게 155㎞ 특급 좌완 데려왔나…"이런 투수 쉽게 안 나와" 사령탑도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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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6

    [고척=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알렉 감보아 영입 대박에 웃고 있다. 감보아는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99구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치며 시즌 7승째를 챙겼다. 롯데는 4대0으로 완승하며 시즌 50승(42패3무) 고지를 밟았다. 롯데는 지난 5월 에이스였던 찰리 반즈의 대체 선수로 감보아를 영입했다. 반즈가 단기간에 부상을 털고 돌아올 수 없다고 판단하자마자 구단이 움직였고, 최고 구…

  • 요즘 LG 타선 ‘핫한 신인’, 알고 보니 고교 시절 정현우도 배찬승도 ‘절레절레’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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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7월, LG에 보물 같은 신인이 등장했다. 올해 데뷔한 외야수 박관우(19)는 적재적소에 안타를 터트리며 팀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타격 재능을 인정받은 박관우는 차근차근 수비력까지 보완해 나가며 성장하고 있다.박관우는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50순위로 LG에 지명됐다. 콘택트 능력이 뛰어난 그는 경북고 3학년 때 타율 0.413을 기록했다. 드래프트 동기인 전체 1순위 정현우(키움)와 3순위 배찬승(삼성)이 모두 고교 시…

  • '美프로레슬링 전설' 헐크 호건,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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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본명 테리 볼레아)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호건이 생전 활약했던 프로레슬링 단체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도 “WWE 명예의 전당에 오른 ‘레전드’ 헐크 호건 7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전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호건은 2m가 넘는 큰 키에 상대를 압도하는 근육, 금발의 머리카락과 …

  • "박준순, 이대로면 미국 간다" ML 스카우트도 감탄한 재능, KBO 최초 대기록 무산도 아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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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6

    박준순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및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하며, 4-4 무승부에 공헌했다. 이날 박준순이 상대한 투수는 리그 에이스 코디 폰세. 폰세가 어깨 뭉침 증상으로 7회를 앞두고 강판당할 때까지 박준순은 삼진-희생번트로 크게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폰세는 6회까지 단 70개의 공을 던지면서 2피안타 …

  • 프로레슬링 레전드 헐크 호건 별세...향년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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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프로레슬링 레전드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레아)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TMZ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호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곧이어 프로레슬링 단체 WWE도 이를 확인해 발표했다.호건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아침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을 거뒀다. 의료진이 판단한 사인은 심장마비.호건은 지난달에도 임종이 임박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의 아내 스카이는 남편이 혼수상태라는 루머를 부인했었다.TMZ…

  • 日언론의 조롱 “한국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코로나 시절보다 관중 없었다…日대표팀 역대 최소관중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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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OSEN=서정환 기자] 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일본대표팀이 한국에서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숙적 일본에게 0-1로 패해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 일본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5골을 넣은 저메인 료가 득점왕에 올랐다. 료는 한국전에서도 결승골을 뽑아 포효했지만 월드컵 본선출전은 불투명한 상황이…

  • 손흥민 초대박! 이적료 전격 공개→33살에 280억 실화?…LA FC 영입 제안→"SON 몸값 책정,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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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LA FC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흥민의 몸값을 책정했다.영국 매체 '더선'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에 대해 1500만 파운드(약 279억원)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LA FC가 손흥민을 타깃으로 삼으면서 토트넘에서의 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토트넘은 이미 새로운 감독 토마스 프랑크를 돕기 위해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

  • 손흥민 초대박! 이적료 전격 공개→33살에 280억 실화?…LA FC 영입 제안→"SON 몸값 책정,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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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LA FC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흥민의 몸값을 책정했다.영국 매체 '더선'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에 대해 1500만 파운드(약 279억원)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LA FC가 손흥민을 타깃으로 삼으면서 토트넘에서의 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토트넘은 이미 새로운 감독 토마스 프랑크를 돕기 위해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

  • "기회 충분히 줬다" 잔여 연봉만 무려 34억인데…페디 충격 방출, 이러다 다시 한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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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OSEN=이상학 기자] 완봉승이 마지막 승리가 될 줄 몰랐다. 2023년 KBO리그 MVP 출신 투수 에릭 페디(32)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방출 수순을 밟고 있다. 잔여 연봉이 약 2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4억원 수준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페디를 양도 지명(DFA) 처리했다. 웨이버 기간 원하는 팀이 있으면 이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마이너리그로 …

  • "기회 충분히 줬다" 잔여 연봉만 무려 34억인데…페디 충격 방출, 이러다 다시 한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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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완봉승이 마지막 승리가 될 줄 몰랐다. 2023년 KBO리그 MVP 출신 투수 에릭 페디(32)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방출 수순을 밟고 있다. 잔여 연봉이 약 2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4억원 수준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페디를 양도 지명(DFA) 처리했다. 웨이버 기간 원하는 팀이 있으면 이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마이너리그로 …

  • 남자농구 대표팀 ‘마지막 퍼즐’… 스티븐슨 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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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6

    다음 달 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컵을 앞두고 남자 농구가 모처럼 들썩이고 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국내에서 일본과 카타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러 4전 전승을 거뒀다. 해외파 이현중(25·201㎝)과 여준석(23·202㎝), 국내파 이정현(26·187㎝)과 양준석(24·185㎝), 유기상(23·188㎝) 등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했다.평가전에서 보여준 탄탄한 경기력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 정신 나간 일본 J리그 명문, 바르사 방일 취소에도 "전술 분력 완료, 우리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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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인환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일본 고베에서 예정되어 있던 친선경기를 전격 취소했으나 J리그 구단은 경기 강행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2025 아시아투어의 전체 프로모터인 ㈜디드라이브는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된다. 선수단 입국, 친선경기, 팬 이벤트 및 공식 행사까지 구단과 협력하여 완벽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반면, 고베 경기는 일본 현지 코프로모터의 심…

  • '7월 맹타' 휘두른 배지환, 메이저리그 승격 '성큼', 피츠버그 중견수 오닐 크루즈 트레이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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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점점 희망의 길이 열리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타'의 노아 힐스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여러 구단이 피츠버그의 중견수 오닐 크루즈 트레이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피츠버그 역시 크루즈에 대한 트레이드 제안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그에서 가장 강한 타구를 날리는 선수로 유명한 크루즈는…

  •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 온다" 1위 한화 게섰거라! LG, 많은 것을 얻은 4437일만의 광주스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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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7

    [OSEN=광주, 이선호 기자]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 온다".LG 트윈스가 오랜만에 광주대첩을 거두었다.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0 완승을 거두었다. 원정 3연전을 모두 잡고 4연승을 거두었다. LG의 최근 광주 스윕승은 3연전 기준으로 2013년 5월31부터 6월2일까지 당시 무등야구장에서 거둔 이후 4437일만이다.완승이었지만 7회까지는 0-0 팽팽한 대결이었다. 스윕패를 …

  • "역시 최강희가 옳았다! 명장은 다르다!"…中 감탄했다, 현지 언론 뒤늦게 인정→중국 귀화 선수 경기 중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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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 귀화 선수가 팔꿈치로 상대 선수를 폭행해 논란을 일으키면서 최강희 감독의 선택이 재평가됐다.중국 매체 '넷이즈'는 24일(한국시간) "최강희 감독이 페드로 델가도(청두 룽청)를 기용하지 않은 것이 현명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서정원 감독이 이끌고 있는 청두 룽청은 지난 23일 중국 FA컵 8강전에서 칭다오 하이뉴에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서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델가도를 선발로 내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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