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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 빛났다’ 김혜성, 2G 만에 안타→‘타율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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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 빛났다’ 김혜성, 2G 만에 안타→‘타율 0.158’




최근 마이너리그 추락 위기를 맞고 있는 김혜성(26, LA 다저스)이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 김혜성이 빠른 발을 이용해 안타를 만들었다.

LA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위치한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2025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날 김혜성은 6회 수비를 앞두고 2루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타석은 9번 데이빗 보티의 자리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첫 출전.



‘빠른 발 빛났다’ 김혜성, 2G 만에 안타→‘타율 0.158’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안타다. 특히 자신이 가진 재능 중 가장 뛰어나다는 빠른 발을 이용해 만든 안타.



‘빠른 발 빛났다’ 김혜성, 2G 만에 안타→‘타율 0.158’




이에 김혜성은 이날까지 9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158 출루율 0.273 OPS 0.589 등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비해 타율이 4푼 상승했다.



‘빠른 발 빛났다’ 김혜성, 2G 만에 안타→‘타율 0.158’




김혜성은 이날 정타를 때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조이스의 강속구를 받아쳐 인 플레이를 만든 뒤 빠른 발을 이용해 1루까지 내달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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