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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진심으로 존경한다, 진짜 멋져" ML 78승 류현진 클래스 대박이네, 한화 190cm 155km 신입생 벌써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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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진짜 멋진 분이다."

한화 이글스 새로운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는 류현진에게 반했다.

화이트는 지난해 12월 한화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화이트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8경기 1패 평균자책 12.86의 기록이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98경기 19승 24패 평균자책 4.38을 기록했다.

한화 관계자는 "화이트는 190cm 장신에 상하체 밸런스가 잘 잡힌 피지컬을 바탕으로 최고 155㎞/h, 평균 149㎞/h에 이르는 강력한 직구를 던지는 우완 투수"라며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좌우 넓게 활용하는 커맨드 능력을 갖췄으며, 메이저리그 최상위권 유망주 출신에 아직 20대 중반의 나이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윌켈 에르난데스와 함께 리그 정상급 구속 외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팀의 든든한 선발 원투펀치로 자리 잡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이트는 현재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 중인 한화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KBO 데뷔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한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화이트는 "한화 이글스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열심히 뛸 준비 완료됐다. 한국말은 통역에게 배우려고 하고 있다"라며 "한화에는 정말 좋은 동료들이 모였다. 나를 크게 환영해 준다는 기분을 느꼈다. 한국에 가면 분명 팬분들께서 훨씬 더 큰 에너지를 주실 거라 생각한다. 마운드에 서는 날이 정말 기다려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가 정말 예쁘다고 들었다. 하루빨리 구장 마운드에 올라 그곳의 열기를 느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베테랑 류현진은 화이트가 캐치볼 상대를 찾지 못하자, 직접 짝을 찾아줬다. 한화에 처음 온 외국인 선수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준 것. 화이트는 그런 류현진이 고마울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코디 폰세도 그랬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이름을 날린 선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186경기 78승 48패 1세이브 평균자책 3.27을 기록했다. LA 다저스에서 뛰던 2019시즌에는 내셔널리그 평균자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선수들이라면 류현진을 모를 리가 없다.






화이트는 "나를 각별히 챙겨주고 내가 맞게 갈 수 있도록 끌어줬다. 진짜 멋진 분이다. 그분이 걸어온 길을 따라갈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류현진은 정말 멋진 리더고 진심으로 가장 존경하게 될 분이다. 베테랑으로서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경의를 표했다.

또한 화이트는 "얼마나 성실하게 노력하는지 보여드리고 싶다. 또 팬분들을 존중하고 항상 진심으로 대하겠다. 직접 만나 뵙고, 사인도 해드리고 팬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며 한 시즌 보내고 싶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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