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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 당장 1승보다 중요했던 폰세…“다음 경기 영향 없다”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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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4

    폰세는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해 6이닝 2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는 시즌 14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수확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한화는 연장 11회 접전 끝 4-4 무승부에 그쳤다.에이스 폰세의 빈자리는 컸다. 박상원은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두산 타선에 안타를 맞았다. 김재환에게 우월 2점포를 내주는 등 0.1이닝 3실점 하며 …

  • 이정후만 왜이렇게 부진한거야? 'SF 고액 연봉 판타스틱4' 데버스·아다메스·채프먼 모두 부활, LEE만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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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4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고액 연봉 타자 4인방 중 3명이 부활을 알렸다. 이제 남은 선수는 이정후뿐이다.샌프란시스코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의 주역은 홈런 2방을 터트린 라파엘 데버스였다. 1회 초 상대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의 시속 96.2마일(약 1…

  • '명장 말이 옳았다' 최저 구속 찍었던 김서현, 다시 156km 쾅!…득점권 피안타율 '0' 미쳤다 [MD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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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기우였다. '와일드 씽' 김서현(한화 이글스)의 구속이 돌아왔다. 김경문 감독의 말이 옳았다.김서현은 올해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김서현의 평균 구속은 154.1km/h다. 25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가장 빠르다.(2위 코디 폰세 153.5km/h)올해 '160km/h'의 벽을 넘기도 했다. 지난 5월 4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9회말 주자 없는 1사에서 김…

  • [공식발표] 극적인 반전! 바르셀로나, 방일 취소 하루 만에 日 고베 원정 전격 재추진..."서울, 대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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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스페인 명문 축구클럽 FC 바르셀로나가 한 차례 전면 취소했던 일본 고베 일정을 다시 추진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번 극적인 전환은 일본 메인 스폰서인 라쿠텐이 미지급된 비용을 지급하면서 가능해졌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주도한 프로모터 디드라이브의 전방위적 조력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바르셀로나 구단은 당초 일본 고베 경기의 공동 프로모터였던 야수다 그룹의 계약상 의무 불이행과 대전…

  • '5G 연속 홈런' 또 최초! ML 124년 역사상, 오타니가 유일…이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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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지금까지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낸 '괴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이번에도 최초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도류'가 아닌 '타자'만으로 탄생시킨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듯하다.오타니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후반기가…

  • 대굴욕!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끝내 울먹..."대한민국 간판" 호소 안 통했다→알란야스포르와 재계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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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4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소속팀 알란야스포르와 극적인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황의조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조정래, 진현지, 안희길)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의 결심공판을 열었다.이날 검찰은 1심 형이 무겁다던 황의조의 호소를 뒤로하고 또다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16일 성폭력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 …

  • '대충격' 무려 104년 만에 나온 진기록! '쾅쾅쾅쾅쾅' 오타니, 각종 기록 경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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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가는 길이 곧 역사다. 후반기 시작부터 각종 기록을 싹 갈아치울 기세다. 오타니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말 첫 타석에 선 오타니는 상대 선발 크리스 패댁의 한가운데로 몰린 시속 79마일(약 127.1km) 커브…

  • "손흥민, 케인보다 더 큰 유산 남기고 토트넘 떠나"...10년 동행 종료 가시화 'HERE WE G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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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와의 이별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영국 매체 '아이뉴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 해리 케인보다 더 큰 유산 남기고 토트넘 떠난다"는 타이틀을 내걸고 보도했다.이어 "케인,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 21세기 베스트 3로 손꼽히지만, 손흥민의 유산은 이들보다 더 깊다. 세 선수는 모두 트로피를 위해 떠났지만,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 우승을 했다"고 손흥민의 커리…

  • '韓 역대급 재능' 양민혁, 토트넘 데뷔전 성사! 프랑크 눈도장 받는다…"U-21 경기 선발→45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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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였다.양민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브리즈번 로드에서 열린 레이턴 오리엔트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원정)에서 토트넘 U-21 소속으로 선발 출전,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양민혁은 전반을 소화한 뒤 교체됐고, 토트넘은 1-3으로 패했다. 양민혁 외에도 제이미 돈리, 조지 애벗, 윌 랭크셔, 데인 스칼렛 등 1군을 오가는 유망주가 대거 출전했다.토트넘…

  • '단돈 4억' 롯데 어떻게 155㎞ 특급 좌완 데려왔나…"이런 투수 쉽게 안 나와" 사령탑도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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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알렉 감보아 영입 대박에 웃고 있다. 감보아는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99구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치며 시즌 7승째를 챙겼다. 롯데는 4대0으로 완승하며 시즌 50승(42패3무) 고지를 밟았다. 롯데는 지난 5월 에이스였던 찰리 반즈의 대체 선수로 감보아를 영입했다. 반즈가 단기간에 부상을 털고 돌아올 수 없다고 판단하자마자 구단이 움직였고, 최고 구…

  • 요즘 LG 타선 ‘핫한 신인’, 알고 보니 고교 시절 정현우도 배찬승도 ‘절레절레’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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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7월, LG에 보물 같은 신인이 등장했다. 올해 데뷔한 외야수 박관우(19)는 적재적소에 안타를 터트리며 팀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타격 재능을 인정받은 박관우는 차근차근 수비력까지 보완해 나가며 성장하고 있다.박관우는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50순위로 LG에 지명됐다. 콘택트 능력이 뛰어난 그는 경북고 3학년 때 타율 0.413을 기록했다. 드래프트 동기인 전체 1순위 정현우(키움)와 3순위 배찬승(삼성)이 모두 고교 시…

  • '美프로레슬링 전설' 헐크 호건,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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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본명 테리 볼레아)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호건이 생전 활약했던 프로레슬링 단체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도 “WWE 명예의 전당에 오른 ‘레전드’ 헐크 호건 7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전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호건은 2m가 넘는 큰 키에 상대를 압도하는 근육, 금발의 머리카락과 …

  • "박준순, 이대로면 미국 간다" ML 스카우트도 감탄한 재능, KBO 최초 대기록 무산도 아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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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6

    박준순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및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하며, 4-4 무승부에 공헌했다. 이날 박준순이 상대한 투수는 리그 에이스 코디 폰세. 폰세가 어깨 뭉침 증상으로 7회를 앞두고 강판당할 때까지 박준순은 삼진-희생번트로 크게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폰세는 6회까지 단 70개의 공을 던지면서 2피안타 …

  • 프로레슬링 레전드 헐크 호건 별세...향년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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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프로레슬링 레전드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레아)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TMZ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호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곧이어 프로레슬링 단체 WWE도 이를 확인해 발표했다.호건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아침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을 거뒀다. 의료진이 판단한 사인은 심장마비.호건은 지난달에도 임종이 임박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의 아내 스카이는 남편이 혼수상태라는 루머를 부인했었다.TMZ…

  • 日언론의 조롱 “한국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코로나 시절보다 관중 없었다…日대표팀 역대 최소관중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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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서정환 기자] 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일본대표팀이 한국에서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숙적 일본에게 0-1로 패해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 일본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5골을 넣은 저메인 료가 득점왕에 올랐다. 료는 한국전에서도 결승골을 뽑아 포효했지만 월드컵 본선출전은 불투명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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