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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내건 필승 카드. 역대급 공을 던졌다.문동주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 등판해 전광판에 162㎞를 새겼다.한화는 선발투수 코디 폰세가 6이닝 6실점으로 물러난 뒤 8-6으로 앞선 7회초 문동주를 마운드에 올렸다.4차전 선발 투수로 유력했지만, 1이닝 정도는 불펜 피칭 개념으로 할 수 있었다.한화로서는 경기를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