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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급발진 8점 와르르!' 한화 이어 LG까지...KIA 줄스윕패로 5위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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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3

    (MHN 권수연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위 LG트윈스에 주중 시리즈를 다 내주는 스윕패로 고개 숙였다.KIA는 지난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0-8로 대패했다.이 경기 결과로 KIA는 46승3무43패, 한 계단 내려가 시즌 5위에 자리잡았다. 2위를 지키고 있는 LG는 53승2무39패다.KIA 선발 양현종이 6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진 난조로 끝내 빛을…

  • '스윕패 충격' KIA팬을 뭉클하게 만든 단 한 순간...물난리 속 노인 구한 의인의 시구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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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3

    [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게 충격적인 홈 3연전 스윕패를 당했다. 위닝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었지만, 불펜 붕괴로 뼈아픈 결과를 맞이했다. 22일 첫 경기 패배가 뼈아팠다. 1-4로 끌려가던 KIA는 8회말 대거 6점을 뽑으며 7-4로 경기를 뒤집었다. '약속의 8회'가 재연되자 KIA팬들이 열광했다. 하지만 9회 등판한 마무리 정해영이 4실점으로 무너지며 7대9로 역전패했다. 23일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

  • '스윕패 충격' KIA팬을 뭉클하게 만든 단 한 순간...물난리 속 노인 구한 의인의 시구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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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4

    [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게 충격적인 홈 3연전 스윕패를 당했다. 위닝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었지만, 불펜 붕괴로 뼈아픈 결과를 맞이했다. 22일 첫 경기 패배가 뼈아팠다. 1-4로 끌려가던 KIA는 8회말 대거 6점을 뽑으며 7-4로 경기를 뒤집었다. '약속의 8회'가 재연되자 KIA팬들이 열광했다. 하지만 9회 등판한 마무리 정해영이 4실점으로 무너지며 7대9로 역전패했다. 23일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

  • 'LA혜성' 김혜성, 약 200억원 가치 활약, 1년 농사 이미 다 했다! WAR이 이정후보다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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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처럼 등장한 김혜성(다저스)의 WAR이 화제다. 24일(한국시간) 현재 그의 bWAR은 1.8이다. 약 2승을 공헌한 셈이다.5월에 콜업된 데다, 들쑥날쑥한 출전에서 올린 WAR치고는 매우 높다. 이미 1년 농사를 마친 것이나 다름없다. 김혜성의 올 연봉은 250만 달러다. 사이닝 보너스 일부를 받으면 283만 달러다. 메이저리그에서는 WAR 1의 가치를 적게는 500만 달러, 많게는 800만 달러로 평가한다. 김혜성은 최소 900만 달러,…

  • 158㎞ 찍고 어깨 뭉침 웬말이야…한화는 왜 폰세 70구에서 내렸나, '마의 130이닝' 코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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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3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한화 벤치의 투수 교체는 의아하게 느껴졌다. 1-0으로 앞서기 시작한 시점이기는 했지만 선발투수를 내릴 이유가 없어 보였다. 6회까지 70구 밖에 던지지 않은데다, 무엇보다 그 투수가 그동안 등판할 때마다 평균 99구를 던져온 절대적 에이스 코디 폰세였기에 의외의 결정이었다. 알고보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한화 측은 폰세가 어깨 뭉침 증세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다음 등판에 영…

  • "언제부터 우리가 우승 후보였냐" 40세 포수의 쓴소리…'패패패패→4위와 1.5G차' 선수단 회식 왜 특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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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3

    [마이데일리 = 대구 이정원 기자] "그냥 일반적인 회식이 아니었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맞이했다.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였던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충격의 스윕패를 당했다. 4연패와 함께 순위 역시 8위. 물론 중위권 팀들과 경기 차가 많이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즌 개막 전 가을야구 진출 후보로 평가받던 삼성의 부진은 삼성 팬들에게 아쉬운 부분이었다.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삼성 선수…

  • "언제부터 우리가 우승 후보였냐" 40세 포수의 쓴소리…'패패패패→4위와 1.5G차' 선수단 회식 왜 특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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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마이데일리 = 대구 이정원 기자] "그냥 일반적인 회식이 아니었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맞이했다.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였던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충격의 스윕패를 당했다. 4연패와 함께 순위 역시 8위. 물론 중위권 팀들과 경기 차가 많이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즌 개막 전 가을야구 진출 후보로 평가받던 삼성의 부진은 삼성 팬들에게 아쉬운 부분이었다.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삼성 선수…

  • 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첫판서 쿠바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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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배구 기대주들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쿠바를 완파했다.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쿠바에 3-0(25-21 25-20 25-2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첫 단추를 잘 끼우며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켠다.우리나라는 쿠바, 미국, 브라질, …

  • 정의윤, 박용택 저격 “영웅 되려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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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2

    ‘불꽃야구’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은 정의윤이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피지컬의 중요성과 타격 철학을 전했다.24일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3년 동안 욕만 먹다가 요즘에서야 ‘패션근육이 아니었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웃으며 “야구에서 힘과 기술은 3:7이다. 기술에 힘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힘만 있으면 30%는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는 피지컬 보강을 통해 급성장한 사례로 kt위즈 안현민을 언급했…

  • 커져만 가는 LA 이적 가능성...英 언론, "278억~371억 사이라면 SON 매각에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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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2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이 토트넘 홋스퍼와 작별을 준비할지도 모른다.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LA FC가 약 1,500만 파운드(약 278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가운데, 토트넘이 이를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일정이 변수다. 손흥민은 최소한 투어가 끝날 때까지는 팀에 남을 전망이다.영국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을 두고 LA FC의 제안을 받…

  • 한화 대항마는 결국 LG인가, 박해민 말대로 안 됐지만…한화에 없는 이것이 있다, 맞대결 6G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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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최강 한화 이글스의 대항마는 LG 트윈스인가.전반기 막판부터 업계 관계자들은 1위 한화의 대항마가 결국 KIA 타이거즈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KIA가 6월에 워낙 잘 나갔고, 주전들이 돌아와 완전체가 되는 7월 이후 더 강해질 것이라고 계산했기 때문이다.그러나 KIA는 7월에 오히려 주춤하다. 그리고 전반기 중반 이후 침체했던 LG 트윈스가 다시 살아난다. LG는 후반기 들어 6경기서 5승1패다. 롯데 자이언…

  • 커져만 가는 LA 이적 가능성...英 언론, "278억~371억 사이라면 SON 매각에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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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이 토트넘 홋스퍼와 작별을 준비할지도 모른다.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LA FC가 약 1,500만 파운드(약 278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가운데, 토트넘이 이를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일정이 변수다. 손흥민은 최소한 투어가 끝날 때까지는 팀에 남을 전망이다.영국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을 두고 LA FC의 제안을 받…

  • ‘115억’ 예비 FA 거포, 내년 얼마 줘야하나…273홈런 김동주 소환+韓 좌타자 대기록까지 ‘베어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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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잠실 거포’ 김재환(두산 베어스)이 예비 FA 시즌을 맞아 의미 있는 이정표 2개를 세우며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김재환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2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활약을 펼쳤다. 지난 22일 잠실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 침묵한 김재환은 23일 경기에 결장한 뒤 이날 선발 라…

  • '그냥 괴물이네' 배트 두 동강 내고 웃은 폰세...주심도 이런 장면은 처음[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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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7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한 마디로 폰세는 괴물이었다.올 시즌 두 번째로 두산전 선발 투수로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 한화 선발 폰세는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두산 타자들을 압도했다.타석에 들어선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마치 공격하듯 피칭을 펼친 폰세의 구위는 압도적이었다. 0대0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지고 있던 4회 선두 타자 이유찬을 상대로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146km 슬라이더를 던진 폰세는 깜짝 놀랐다.전날 홈런포를 터뜨렸던 이유찬은 …

  • 'KIA 어쩌나' LG전 스윕패→5위 추락이라니...꽃감독 고민 더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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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5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주중 3연전을 스윕패로 마무리하면서 5위로 추락했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0-8로 완패했다. KIA의 시즌 성적은 46승43패3무(0.517)가 됐다.이날 경기 전까지 5위 KT 위즈와 0.5경기 차였던 KIA는 4위를 지키지 못했다. KT가 NC 다이노스에 5-4 1점 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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