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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박대성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자신의 축구 인생의 ‘마무리’를 언급했다. 물론 아직 몇 번의 큰 대회들이 있어 은퇴를 단정하진 않았지만,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끝’을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솔직히 내비친 것이다. 손흥민은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 이후 “행복하게 축구 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