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250 페이지
  • "김혜성 출전여부는 로버츠 감독하고 상관 없는데" 전 메이저리거, "ML 감독이 라인업 짜던 시대는 끝났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4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아직도 메이저리그 감독이 직접 라인업을 짠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나? 그들이 라인업을 짜던 시대는 진작에 끝났다"LA 다저스 '깜짝스타'가 된 유틸리티맨 김혜성이 뜨거운 활약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그런데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 투수 유망주 이렇게 많을 수가, 한화 1R 우완도 군대서 돌아왔다…퓨처스 복귀전 2이닝 노히트 호투 '최고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4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1라운드 투수 유망주 박준영(22)이 군복무를 마치고 퓨처스리그에서 성공적인 복귀 신고를 했다. 박준영은 지난 10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7회 구원 등판, 2이닝 동안 볼넷 1개만 내줬을 뿐 삼진 1개를 잡으며 무실점 노히터로 깔끔하게 막았다. 박준영의 공식 경기 등판은 군입대 전이었던 2023년 9월3일 서산 LG전 퓨처스리그 선…

  • 韓·日 등 '월드컵 본선 직행' 아시아 6개팀 가려졌다... 4차 예선 진출팀도 확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6

    10~11일 최종전을 앞두고 한국 등 이미 5개 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했던 가운데, 마지막 남았던 본선행 티켓은 호주가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2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합을 벌인 호주는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호주는 지더라도 4골 차 이하로 패배하면 월드컵으로 향할 수 있었는데, 아예 사우디 원정 승리를 통해 확실하게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아시아에 배정된 8.5장의 본선행 티켓 중 6장이 …

  • 토트넘 전담 기자 인정 "손흥민, 예전보다 토트넘 떠날 가능성 높아"...프랭크 감독이 결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19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토트넘 홋스퍼 전담 언론도 이야기했다.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11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가장 먼저 할 일 중 하나는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우리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예전보다 높다고 보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은 불과 1년 남았다. 양측 모두에게 유리한 협상이 성사된다면 손흥민이 떠날 가능성은 이전보다 높다"라고 전했다.…

  • 처참하게 무너진 ‘축구종가’의 자존심···잉글랜드, 세네갈에 안방서 1-3 참패, 역대 첫 아프리카 팀에 패…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10

    ‘축구종가’의 체면이 완전히 구겨졌다. 잉글랜드가 세네갈과 평가전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아프리카 팀에 역대 처음으로 졌다.잉글랜드는 11일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세네갈과 평가전에서 전반 7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선제골 이후 잇달아 3골을 허용하며 1-3으로 패했다.이로써 잉글랜드는 아프리카 팀에 최초로 무릎을 꿇었다. 앞서 잉글랜드는 아프리카 팀을 맞아 15승6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왔지만, 22경기 만에 처음으로 쓴맛…

  • “곧 돌아올게요” 외쳤던 WC 영웅 조규성 안타깝다…1년 공백에도 ‘복귀 시점 불투명’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4

    [포포투=박진우]조규성의 복귀 시점은 아직도 명확하지 않다.조규성은 지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를 상대로 환상적인 헤더 멀티골을 터뜨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조규성을 향한 유럽의 관심이 쏟아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제의가 있었지만, 조규성은 차근차근 성장하기를 원했다. 결국 유럽대항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덴마크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최고의 선택이었다. 조규성은 의도대로 곧바로 주전 공격수로 …

  • 팬들 환호하자 못 참고 웃음 터진 손흥민...영국 언론도 주목 "많은 사랑 받고 있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6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의 웃음이 영국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10차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완파했다.한국은 전반전 전진우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코너킥 상황에서 황인범이 올려준 크로스가 골로 연결됐는데 전진우의 득점으로 인정됐다가 상대의 자책골로 정정됐다. 이후 한국은…

  • '지독하다, 지독해!' 로버츠 LAD 감독, 전날 동점타 주인공 김혜성 또또 선발제외. 이번엔 우완 선발인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15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는 기용철학이 확고한 것인지, 아니면 선수에게 감정을 품고 있는 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또 '4할 타자' 김혜성을 선발제외했다. 전날 승리의 결정적인 발판을 만든 동점 적시 2루타를 치고도 바로 다음 타석 때 왼손 투수가 나오자 대타로 교체됐던 김혜성은 이번에는 오른손 선발투수가 나왔는데도 선발 명단에 들지 못했다.LA 다저스는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

  • 사우디 진짜 미쳤다! ‘기름손’의 끝없는 한국선수 사랑…알힐랄 손흥민, 알나스르 이강인·김민재가 가능하다고?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15

    출발은 손흥민이었다. 2015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그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입단 10년 만에 정상의 꿈을 이루자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로의 이적설이 봇물터지듯 쏟아진다. 예상 행선지도 다양하다. 포르투갈의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이끈 ‘리빙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약하는 알나스르와 이달 중순 미국에서 개최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 "정말 고마웠어" 손흥민, 은퇴 고민 의미심장 발언…“행복하게 마무리 하고 싶다” [SPO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12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박대성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자신의 축구 인생의 ‘마무리’를 언급했다. 물론 아직 몇 번의 큰 대회들이 있어 은퇴를 단정하진 않았지만,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끝’을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솔직히 내비친 것이다. 손흥민은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 이후 “행복하게 축구 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

  • 이래서 롯데에 우선지명 좌완 내줬구나…684일 만에 홈런포, 친정 크게 울린 트레이드 이적생 “야구 간절합니…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4

    [OSEN=수원, 이후광 기자] 2년 전 롯데 자이언츠에서 KT 위즈로 둥지를 옮긴 트레이드 이적생이 다시 존재감을 드러낼 채비를 마쳤다. 이호연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 8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2-3 대승을 이끌었다. 2회말 1루수 땅볼로 몸을 푼 이호연은 5-3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달아나…

  • 손흥민, HERE WE GO 수준 떴다…공식입장 토트넘 결별→사우디 1800억 이적설 “일단 기다리고 지켜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8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한국 대표팀 경기가 끝나고 미래 질문에 확답을 아꼈다. 손흥민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 10차전 쿠웨이트전이 끝난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최근 토트넘과 결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나온 상황에 미래를 묻자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아 있다. 여기에서 어떤 말을 하…

  • 한화 트레이드설 실체 나왔다! "원하는 쪽 있었다, 다만 지금은…" 노감독 솔직 발언→'1R 투수' 내줄 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3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끊이지 않았던 트레이드 소문과 관련해 솔직한 발언을 전했다. 김 감독은 트레이드를 추진한 팀이 있었지만, 현재는 트레이드 논의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밑지는 장사일 수밖에 없는 한화 상황이라 상대 쪽에서 요구하는 카드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5시즌 선두 다툼을 벌이는 한화의 약점은 단연 외야진이다.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중견수 자원인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새 외…

  • 이게 무슨 일이야? ‘손흥민 전 스승’ 포스테코글루 감독, 브렌트포드행 가능성…희대의 사령탑 트레이드가 EP…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1 조회 10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과 온라인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최근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금세 EPL 감독직에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EPL 클럽에서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 중이고, 후보군 가운데 한 명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으로 이끌며 17년 무관의 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