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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이 한국프로배구 최초로 '그린 카드'를 받았다. 이예림은 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GS칼텍스와 여자부 A조 3차전, 1세트에서 비디오판독을 실시하기 전에 '터치'를 인정했다. GS칼텍스가 7-11로 끌려가던 상황, 랠리 끝에 스테파니 와일러(등록명 와일러)가 후위 공격을 시도했다.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고, GS칼텍스는 비디오판독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