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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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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암스로 엄상백(30·한화 이글스)이 시범경기에서 난타당했다.엄상백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10피안타 1사사구 7실점(7자책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엄상백의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한 한화는 6-12로 대패했다.이날 1회초 타선이 2점을 먼저 지원했지만, 엄상백은 1회말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1사 후 손호영, 윤동희, 전준우에게 3연속 안타를 맞으며 첫 실점했고, 이어진 2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