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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실책 다음 날, 특별 수비 훈련.프로야구 LG 트윈스 김주성이 치명적인 실책을 한 다음 날 일찌감치 그라운드에 나와 수비 훈련을 했다. 11일 서울 잠실구장. 오후 2시반쯤, 김일경 수비코치는 김주성과 이영빈을 3루 베이스 옆에 세워놓고 포구, 스로잉 등 수비에 관해 조언을 했다. 이어 김주성과 이영빈은 번갈아 3루수 위치에서 펑고를 받아 1루 송구 훈련을 했다. 이후에는 한 명은 2루 베이스로 위치를 옮겨,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