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수비 원탑" 한화 대졸 루키는 왜 50억 유격수 보고 깜짝 놀랐나…연봉 122%↑ 새신랑도 옆에 있다 "많이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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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옆에서 많이 배워요."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지난 23일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2026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캠프 명단에는 두 명의 신인 선수가 포함됐다. 전체 1라운드 3순위 외야수 오재원 그리고 4라운드 33순위 내야수 최유빈이다.
최유빈은 여수중-전주고-경성대를 졸업했다. 대학교 다니느 동안 56경기에 나와 65안타 1홈런 21타점 46득점 33도루 타율 0.342 OPS 0.921을 기록했다. 1년 졸업 유예를 했고, 2023년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경기에서는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한 적도 있다.
호주 스프링캠프 전에 지난해 11월 진행된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도 참가하며 구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최유빈은 내야 전 포지션 소화 가능한 수비 안정감이 있으며 전술적 활용도 높은 내야수 자원으로 평가받는다"라고 기대했다.
지난 28일 한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유빈의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최유빈은 "1군 캠프여서 힘들다. 신인으로서 컨디션 조절할 때가 아니다. 100% 힘으로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유빈 옆에는 '50억 유격수' 심우준을 비롯해 지난 시즌 깜짝 활약을 하며 한화 내야진을 지킨 하주석과 이도윤도 있다.
최유빈은 "우준이 형은 마무리캠프 때부터 봤는데, KBO 수비 원탑이라 생각한다. 많이 배우고 있다. 주석이 형님에게도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 많은 걸 짚어주셔가지고 감사하다"라며 "옆에 선배님들이 있는데 선배님들의 장점을 다 뽑아내도록 열심히 하겠다. 스텝도 그렇고 힘 빼고 잡는 것들이 잘 되고 있어서 만족스럽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땅볼 올 때 힘이 미리 들어가 있는다고 한다. 힘 빼고 편하게 잡을 수 있는 자세도 연습을 조금 더 많이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시작이다. 신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그는 "신인으로서 스프링캠프 합류했는데 마무리캠프도 열심히 했다. 올해 최대한 활약하도록 신인의 패기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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