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5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안은 누구일까.FA 최대어 박찬호(30, KIA 타이거즈)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KIA는 FA 시장이 열리면 내부 FA 6인방(박찬호, 최형우, 양현종, 조상우, 이준영, 한승택) 중 가장 먼저 박찬호와 협상 테이블을 차려야 하고, 실제로 잔류계약 1순위로 삼고 FA 시장을 누벼야 한다. 시장의 흐름상 그렇게 해야 한다. 문제는 KIA가 박찬호에게 총력전을 펼쳐도 잔류계약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