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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니랑 유니폼 교환 못해서 아쉽다”던 히샬리송, 결국 손흥민 따라 미국행 결심?…"구체적인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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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3

    [포포투=김재연]히샬리송의 미국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8일 “히샬리송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전 동료인 손흥민이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그의 에이전트 측은 올랜도 시티와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히샬리송은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자국 리그 플루미넨시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왓포드에 입단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고 2018년 여름…

  • 손흥민 헌신, '꼼수' 메시 앞에서 무용지물…부앙가 득점왕 '5골 차' 물거품→'흥부 듀오' 그래도 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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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드니 부앙가가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로스앤젤레스FC(LAFC)의 공격을 이끄는 '흥부 듀오'가 LAFC를 서부 콘퍼런스 2위로 올려놓기 위해 정규 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한다.만약 LAFC가 정규 리그 최종전에서 콜로라도 라피즈를 꺾고, 같은 시간 치러지는 샌디에이고 FC와 포틀랜드 팀버스의 경기가 포틀랜드의 승리로 끝난다면 LAFC는 서부 콘퍼런스 2위에서 포스트시즌을 맞이할 수 있게 된다.이번 경…

  • '8이닝 1실점' 사사키 없었으면 다저스 큰일났다…WS에서도 클로저 유력, 로버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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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사사키 로키가 첫 연투까지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LA 다저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5-1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으로 전환하고 첫 연투 경기에서 깔끔한 투구 내용을 남겼다. 경기가 끝나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나는 로키를 믿는다. 그의 재능도, 그의 정신력도 믿는…

  • "손이 너무 아파요" KBO 新 받은 최재훈,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다? 문동주 공 이래서 못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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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손이 너무 아파요." 한화 문동주가 시속 161.6㎞로 자신의 직구 최고 구속이자 '트랙맨 시대' 한국 프로야구 최고 구속을 경신했다. 이 공을 받아낸 포수 최재훈은 경기를 마친 뒤 손이 아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동주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한화가 8-6으로 경기를 뒤집은 7회 구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

  •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안세영 마귀 같아"…덴마크 오픈 결승행, 상대 왕즈이에 압도적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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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일본 선수 3명을 연달아 격파하고 덴마크 오픈 결승에 오른 가운데 상대 선수는 세계 2위인 중국의 강자 왕즈이로 결정됐다.세계 1위인 안세영과는 딱 한 계단 차이다. 하지만 안세영이 왕즈이의 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초강세를 드러내고 있어 중국 매체들은 이미 승부가 끝난 거 아니냐는 반응까지 내놓는 중이다.안세영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

  • KIA가 FA 박찬호 못 잡으면…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김규성·박민·정현창? 트레이드에 2차 드래프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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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안은 누구일까.FA 최대어 박찬호(30, KIA 타이거즈)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KIA는 FA 시장이 열리면 내부 FA 6인방(박찬호, 최형우, 양현종, 조상우, 이준영, 한승택) 중 가장 먼저 박찬호와 협상 테이블을 차려야 하고, 실제로 잔류계약 1순위로 삼고 FA 시장을 누벼야 한다. 시장의 흐름상 그렇게 해야 한다. 문제는 KIA가 박찬호에게 총력전을 펼쳐도 잔류계약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

  • 삼성 원태인, 다시 수상하다… 작년 악몽이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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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3

    2025년 플레이오프, 삼성은 또 다시 전략적 고민 앞에 섰다. 1차전이 비로 연기되면서 선발 로테이션과 투수 휴식 계획에 변수 발생.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을 3차전까지 기다리지 않고 2차전에 내보낼 수 있는 상황을 검토했지만, 결국 최원태를 2차전 선발로 확정했다. 박 감독은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은 다르다. 선수에게 투구 수 이상으로 체력과 스트레스가 쌓인다. 원태인은 올해 이미 많은 공을 던졌다. 휴식을 더 주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삼…

  • "손흥민 연봉 너무 높아, 안 깎으면 토트넘 못 온다" 단기 임대설에 반박…"토트넘이 SON 영입?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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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최근 제기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단기 임대설에 손흥민의 연봉이 너무 높은 탓에 손흥민이 연봉을 깎지 않는 이상 토트넘이 손흥민을 데려오기 힘들 거라는 반박이 나왔다.선수 연봉 정보를 공개하는 '카폴로지'에 따르면 현재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손흥민이 받고 있는 연봉은 1300만 달러(약 185억원)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이에 손흥민이 연봉을 낮추지 않는다면 토…

  • '7년 만에 가을잔치' 한화 회장님도 신났다, 팬들 위해 3억2000만원 지출…19년 만에 KS도 보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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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이글스의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시원하게 지갑을 열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8로 승리했다.2007년 이후 18년 만의 플레이오프 맞대결, 한화는 '에이스' 코디 폰세가 6이닝 6실점으로 난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첫 경기부터 터진 타선의 힘…

  • 공 하나 던지는데 6분 30초 걸렸다, 폰세-구자욱에 감독들까지 흥분시킨 '고의 지연' 뭐길래 [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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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18일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 3회 초, 묘한 기류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그라운드에 흘렀다. 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코디 폰세와 삼성 라이온즈 타자 구자욱 사이에서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무사 1, 3루 구자욱의 타석이었다. 폰세의 2구를 기다리던 구자욱이 타임을 외쳤다. 폰세의 투구 인터벌이 너무 길다는 이야기였다. 이후 재개된 경기에서도 구자욱은 다시 타임을 요청했다. 폰세는 손가락 두 개를 펼치며 구자욱이 두 번째 타임을 …

  • “김하성 3년 6500만달러 계약에 1년 선수옵션이면 애틀랜타 잔류” FA 1억달러 계약은 글쎄…눈치싸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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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년 6500만달러 계약에 4년차 선수옵션이면 애틀랜타 잔류가 기대된다.”메이저리그 2025-2026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의 예상 몸값이 언급된다. 팬사이디드의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위와 같이 밝혔다.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잔류시키기 위한, 일종의 마지노선이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탬파베이 레이스처럼 김하성이 떠나도 확실한 유격수 대안이 있는 팀은 아니다. 김하성이 떠…

  • "경기 중 사고 발생" 중국 귀화 린샤오쥔, "예기치 못한 추락"..."계속된 실수, 반복되면 실력" 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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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7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중국 귀화를 택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반복된 실수로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린샤오쥔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2차 대회 남자 500m 예선 및 1,500m 준준결승에서 잇따라 실격되며 탈락했다.그러자 중국선 연일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 매체 '소후 닷컴'은 "린샤오쥔은 경기 막판…

  • "통찰력이 없다" 이래서 오타니를 다저스에 뺏겼지, 2년 전 에인절스 구단주 평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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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미친 활약을 펼치며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다.오타니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 홈 맞대결에 선발 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오타니로 시작해 오타니로 끝난 경기였다. 한 마디로 원맨쇼다. 마운드에서는 6이닝 동안 투구수 100구, 2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무실점 퀄…

  • “우리가 야구를 망치고 있다고? 진짜로 망쳐줄께” 다저스 사령탑 선전포고, 21세기 첫 WS 2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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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다저스의 행보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정면으로 반박하며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을 선언했다.다저스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 무패로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1번타자 겸 선발투수로 출장해 타석에서는 3타수 3안타 3홈런…

  • 질투하는 日언론 “PSG에서 주전도 아닌 이강인이 구보 제치고 상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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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인터내셔널 선수’ 수상에 일본언론이 질투했다. AFC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문화센터에서 열린 ‘AFC 어워즈 리야드 2025’에서 이강인이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Men)’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 일본의 쿠보 다케후사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은 손흥민(2019·2023), 김민재(202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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