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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9호골’ LAFC, 콜로라도에 정규 최종전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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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8

    [뉴스엔 김재민 기자]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LAFC가 승리를 얻지 못했다.LAFC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커머스시티 딕슨즈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34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9호골을 넣었다.이날 경기에서도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 '흥부 듀오'가 LAFC 공격을 이끌었다.전반 25분 손흥민의 횡패스를 받은 델…

  • 김세영 "골프선수로 6~7년만에 느껴보는 감정" [LPGA BMW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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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4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의 김세영은 셋째 날 3타를 줄여 단독 1위(합계 19언더파)를 지켰다.김세영은 3라운드 경기 후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 참석했다. 김세영은 "오늘은 가족들과 친구들이 많이 와줘서 큰 힘이 됐지만, 동…

  • '흥민아 내가 미쳤나봐' GK 요리스, SON 선제골 지워버렸다... 아마추어도 안 할 볼처리→1-1 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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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 9호골을 작렬했다. 팀의 리드를 이끌었는데, '동료' 골키퍼 위고 요리스(38)가 해선 안될 실수로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워버렸다.LAFC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딕스 스포팅파크에서 콜로라도와 2025 미국 메이저리스 사커(MLS)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손흥민 골을 앞세워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 동점을 허용했다. 요리스의 실…

  • 손흥민에게 골 허용후 바닥 내리친 수비수, 왜 그랬나 '아스날에서도…' [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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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전반 42분. 전방에서 패스를 받은 LAFC의 손흥민이 콜로라도 래피즈의 수비수를 앞에 두고 특유의 헛다리로 중심을 뺏은 후 왼발로 공을 쳐 수비를 젖히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뒤늦게 달려와 손흥민을 막으려 했지만 놓친 수비수는 실점을 허용하자 잔디를 강하게 오른손으로 내리치며 분함을 감추지 못했다.토트넘 홋스퍼의 라이벌팀인 아스날에서도 당했던 그 패턴을 미국에서도 똑같이 당했기 때문이다.LAFC는 19일(이…

  • 다저스가 미쳤어요, 최강 전력에 또 4억 달러 지출? 美 유력 소식통 예상, 김혜성과 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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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3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자, 올해 내셔널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LA 다저스는 자타공인 최강 전력을 갖춘 팀이다. 올해는 불펜에서 다소 문제가 불거졌을 뿐, 선발과 타선은 이만큼 짜임새를 갖추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10경기에서 9승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내달리고 있다. 신시내티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 "어차피 우승은 한화 이글스" 26년 만의 KS 정상을 향해…독수리들의 간절한 외침 [PO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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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어차피 우승은 한화", "내가 미치면 팀이 이긴다!"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 정상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한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8 승리를 거뒀다. 앞선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경우는 34번 중 26번으로, 한화가 이 76.5%의 확률을 잡았다…

  • ‘내가 돌아왔다’ 손흥민 9호 골, LAFC 콜로라도에 앞선 채 전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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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손흥민이 득점포로 복귀를 알린 로스앤젤레스FC(LAFC)가 2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파죽의 6연승을 달렸던 LAFC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A매치 일정으로 빠진 지난 경기에서 오스틴FC에 0-1로 패했다. 우승 경쟁은 무산됐으나, 향후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점을 얻기 위해선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리는 게 중요했다.이날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부앙가와 호흡을 맞췄다. 초반 분위기는 콜로라도가 잡았다. 전반 15분 …

  • 'SON 떠난' 토트넘 흐뭇하다... '존재감 점점↑' 양민혁, 英 2부 3경기 연속 공격P... 레스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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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OSEN=노진주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포츠머스에서 임대 생활 중인 '토트넘 기대주' 양민혁(19)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양민혁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0라운드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3분 존 스위프트의 동점골을 도왔다. 시즌 첫 도움. 포츠머스는 1-1 무승부를 거뒀다.그는 최근 3경기에서 2…

  • 'KIA 타깃?' FA 대어 급부상하나, 1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다…89SV 최대어보다 더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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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1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한화 이글스 좌완 불펜 김범수가 가을야구까지 팀을 살리며 FA 가치를 더 높였다. 김범수는 18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 9-8로 쫓긴 9회초 1사 1루 위기에 구원 등판했다. 9회 먼저 등판했던 한화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홈런과 장타를 허용해 2실점한 직후였다. 한 점만 더 내주면 삼성으로 완전히 분위기가 넘어갈 위기에서 김범수는 김지찬을 1루수 땅볼, 김성…

  • LEE 봤니? 골프 세리머니 나왔다...국가대표팀서 대업 이재성, 시즌 첫 골에도 마인츠, 레버쿠젠에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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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센추리클럽 가입'에 성공한 이재성이 리그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FSV 마인츠 05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바이어 레버쿠젠 04와의 경기에서 3-4로 졌다.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3연패를 기록하며 1승 1무 5패(승점 4점), 16위로 추락했다.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하며 깜짝 돌풍을 선보인 마…

  • ‘야구에 만약은 없지만...’ 삼성 가라비토가 홈이 아닌 1루로 던졌다면? PO 1차전 승부를 가른 결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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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3

    야구에 만약이란 없다. 이미 벌어졌으니 돌이킬 수도 없으니까. 다만 복기하는 작업은 필요하다. 그래야만 다음에도 그런 상황이 생겼으니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남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 김혜성 가을야구 딱 1G 출전하고 김병현과 어깨 나란히? 그것 하려고 다저스에서 버티고 또 버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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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혹시 단 1경기에 나가고 김병현(46)과 어깨 나란히?한국인 메이저리거 중에서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보유한 선수는 김병현이 유일하다. 김병현은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두 차례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매년 30개 구단 중 딱 한 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는 것이니, 아무리 야구를 잘 해도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는 하늘이 점지해주는 것이란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실제 …

  • '해트트릭+1AS' 메시, 'SON 친구' 부앙가와 득점왕 경쟁서 5골 앞섰다...팀은 5-2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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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정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또 한 번 '쇼'를 펼쳤다. 해트트릭에 어시스트까지 추가하며 내슈빌을 완벽히 무너뜨렸다.리오넬 메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GEODIS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 리그 사커(MLS) 34라운드 내슈빌 SC전에서 리그 27·28·29호 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이 승리로 마이애미는 동부 컨퍼런스 3위 자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승점 65점을 만들면…

  • "골프 세리머니 좋았다~", "감독 조롱이 맞는 거냐" 이청용의 '저격 세리머니'에 울산 팬끼리 논쟁...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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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정승우 기자] 신태용(55) 감독과 울산 HD 구단, 그리고 선수단 간의 갈등이 팬들의 눈앞에서 더욱 가열되고 있다. 베테랑 이청용(37)이 골프 세리머니로 신태용 감독을 저격하자, 울산 팬들의 반응도 둘로 갈렸다.노상래 감독대행이 이끄는 울산 HD는 18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광주FC를 2-0으로 꺾고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루빅손의 선제골과 이청용의 페널티 킥 추가골로…

  • '결국 손흥민이 만들어준 이미지였나…' EPL '최단기간 임기' 포스테코글루 불명예 퇴진 '잘못된 임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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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국 손흥민(LA FC)이 만들어준 이미지였나.노팅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채널을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선임 39일 만의 일이다. 노팅엄은 '구단은 최근 실망스러운 결과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즉시 해임했다. 구단은 이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3~2024시즌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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