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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 파이어볼러 이의리가 2025시즌 두 번째 1군 등판에서 패전의 쓴맛을 봤다. 구위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아직 영점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모습이다.이의리는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1차전에 선발등판, 3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이의리는 출발부터 좋지 못했다. 1회말 선두타자 황성빈을 볼넷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