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야?’ 클롭, 결국 리버풀로 돌아온다… "3월에 안필드로 복귀 예정, 상징적인 무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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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위르겐 클롭이 안필드로 돌아온다.
영국 ‘미러’는 29일(한국시간) “전설적인 전 리버풀 감독인 클롭이 오는 3월 열리는 자선 경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맞붙는 리버풀 레전드 팀의 경기에서 케니 달글리시 경의 보조 코치로 벤치에 앉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2024년 여름 리버풀을 떠난 클롭은 현재 재단의 명예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3월 28일 경기는 그가 다시 안필드로 돌아오는 상징적인 무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클롭은 몰락한 명가로 불리던 리버풀을 다시 최정상 클럽으로 만들었다. 그는 리버풀의 오랜 숙원이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이뤄냈을 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도전 가능한 거의 모든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그는 2023-24시즌 종료 후 안필드를 떠나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총책임자 직책을 맡으며 현재 RB 라이프치히,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 전 세계 레드불 산하 구단들의 방향성을 총괄하고 있다.
한편 클롭의 현장 복귀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크지 않아 보인다. 그는 과거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감독을 맡고 싶지 않다. 지금은 나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일과 강도 높은 업무를 하고 있다”며 지도자 복귀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그는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예를 들어 아내 역시 지금 상황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예전에는 세울 수 없던 계획들을 이제는 함께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가족과의 시간을 언급했다.

김호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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