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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최강 원투펀치라며, 삼성 핵펀치에 KO 위기… 폰세 이어 와이스도 3회까지 4실점 ‘체면 구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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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4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올 시즌 한화가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리그 최강의 원투펀치가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차전에서 ‘리그 에이스’ 코디 폰세가 힘겨운 하루를 보낸 것에 이어, 2차전에서는 라이언 와이스 또한 진땀을 흘리고 있다. 한화는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회 초까지 끝난 현재 1-4로 끌려가고 있다. 1회 루이스 리베라토의 선제…

  • “몰랐다, 고의 아냐” 폰세 해명→구자욱은 여전히 ‘언짢다’…“규정 악용, 기분이 좋지 않다” [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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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4

    [스포츠서울 | 대전=김동영 기자] “악용한다는 생각이 든다.”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PO) 1차전.한화 코디 폰세(31)와 삼성 구자욱(32)이 날선 신경전을 펼쳤다. 피치클락 때문이다. 5분 넘게 대치했다. 각자 생각이 다르니 길어질 수밖에 없다.구자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규시즌 때도 그런 일이 몇 번 있었다. 규정을 악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불쾌했다. 선수협에서 다 얘기했던 내용이다. 모든 선수가 알고 …

  • 한국, 노메달도 아니고 결승행 0명이라니…캐나다 초강세에 男 쇼트트랙 휩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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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노골드, 노메달도 아니고 결승 진출자 0명은 예상밖이다.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에 나선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얘기다.개인전 두 종목 결승이 열린 가운데 한국은 금메달은커녕 메달도 따내지 못했다. 아예 결승 진출자에도 이름이 빠졌다.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셋째 날 남자 500m와 남자 150…

  • '역시' 리베라토 한화 복덩이 맞구나, 70억 FA 상대 선제 솔로포 폭발…한화 선수 2554일 만에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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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선제 솔로포를 기록했다.한화 이글스의 리베라토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선제 솔로홈런을 폭발했다.리베라토는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사 주자가 없는 1B-0S에서 삼성 선발 최원태의 145km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리베라…

  • “야구 역사상 최고 경기”…전설 증언으로 복기한 '오타니 미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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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야구 역사상 최고의 경기였다.”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선수다.” 지난 1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역사를 새로 쓴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1·일본)를 보고 있자면 인간의 상상력을 의심하게 된다. 한계를 뛰어넘는 투타 맹활약. 오타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영화 같은 야구가 전 세계 야구팬들을 열광시켰다. 오타니는 이날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승제) 4차전에서 투타 원…

  • 한화 3차전 선발은 류현진 확정, 그런데 4차전은 누구야? 설마 고졸 루키 그 선수가 깜짝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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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7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선착한 한화는 플레이오프 이전까지 준비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 선수들의 체력 보충도 그렇고, 코칭스태프의 시리즈 구상 전략에도 분명한 여유가 있었다. 한화의 믿을 구석인 선발 로테이션은 어느 정도 순번이 정해진 것 같았다. 리그 최강 투수인 코디 폰세, 그리고 그 폰세와 강력한 원투펀치를 이룬 라이언 와이스가 1·2차전에 차례로 나설 것임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 큰 경…

  • 폰세와 PO 1차전 도중 신경전 구자욱 "KBO 선수들 다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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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대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8일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1차전 도중 신경전을 벌인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19일 2차전을 앞두고 나란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구자욱과 폰세는 PO 1차전에서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 폰세가 지나치게 투구 간격을 길게 가져간다는 구자욱의 항의로 신경전이 시작됐고, 주심도 폰세에게 빨리 투구하라는 듯한 동작을 해 보이는 등 6분 넘게 다음 투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주자가 있…

  • 폰세 “규정 몰랐다” vs 구자욱 “솔직히 기분 좋지 않아” 피치클락 신경전, 앙금 풀리지 않았다 [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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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31)와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2)이 1차전에서 있었던 신경전에 대해 이야기했다.한화는 지난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에 9-8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6실점(5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폰세는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투구 내용이 좋지는 않았다. 3회에는 투구 인터벌을 두고 구…

  • [오피셜] 손흥민 지원 받던 부앙가 넘어섰다...'최종전 해트트릭' 29골 19도움 메시, MLS 득점왕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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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7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리오넬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왕에 등극했다.MLS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가 MLS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29골을 넣을 넣어 드니 부앙가, 샘 서리지를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인터 마이애미 역사상 최초 MLS 득점왕이다"고 전했다.메시는 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내슈빌을 상대로 3골을 기록했다. 전반 34분 골을 기록한 메시는 2실점으로 역전을 헌납…

  • 삼성 중대 변수 발생...'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 3차전 등판 불가할 수 있다 [PO2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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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원태인의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행보에 변수가 생겼다. 3차전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였던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3차전 선발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분위기면 3차전은 후라도, 4차전 원태인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삼성 박진만 감독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오늘 미출전 선수는 가라비토와 후라도"라고 밝혔다.가라…

  • 삼성 중대 변수 발생...'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 3차전 등판 불가일 수 있다 [PO2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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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4

    [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원태인의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행보에 변수가 생겼다. 3차전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였던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3차전 선발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분위기면 3차전은 후라도, 4차전 원태인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삼성 박진만 감독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오늘 미출전 선수는 가라비토와 후라도"라고 밝혔다.가라…

  • '9호골 폭발' 손흥민, 8점대 최고 평점에 경기 MVP까지... 키패스 3회·드리블 4회 등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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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76분을 소화했다.이날 손흥민은 단 1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데 그쳤는데,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하는 '원샷원킬' 능력을 선보였다.손흥민의 한 방은 팽팽한 0의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42분에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은 …

  • '2억 삭감→현금 트레이드' 터닝포인트 될까…"놀고 먹는다" 감독은 벌써 최고의 찬사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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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요즘은 내가 놀고 먹는다."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리베로 임명옥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임명옥이 코트 안에서 선수들을 너무도 잘 이끌고 있어 감독이 "논다"고 표현할 정도라는 것. 김 감독은 "이제 내가 할 일이 없어졌다. 코트 안에서는 (임)명옥이가 선수들을 잘해 줘서 요즘은 내가 놀고 먹고 있다(웃음). 코트 바깥에서는 감독이 전체적으로 선수들을 관리하지만, 코트 안에서 경기를 뛰는 선수들한테는 감독이 …

  • "원태인 '문동주, 미친 거 아니야' 제스처 취하더라" 삼성도 깜놀한 16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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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6

    한화 파이어 볼러 문동주(22)의 광속구에 한화는 물론 삼성 선수들도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문동주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과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7회 등판해 2이닝 4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의 9 대 8 승리를 이끌며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한화를 구한 역투였다. 선발 코디 폰세가 6이닝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던 한화로서는 불펜의 …

  • 손흥민 시즌 9호골 터졌지만…LA FC, MLS 정규리그 최종전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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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로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승리를 놓쳤다.LA FC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라피즈와 미국 MLS 정규리그 최종 34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정규리그를 마친 LA FC는 17승 9무 8패(승점 60)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마크,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콜로라도는 11승 8무 1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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