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245 페이지
  • 데뷔 첫 3안타+3타점 '인생경기' → KIA 내야 농락한 한태양 "상무에서 7㎏ 근육 찌워…자신감 붙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4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부산에 '태양'이 떠올렸다. 새로운 '사직아이돌'로 떠오른 한태양이다.한태양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시리즈 1차전에서 3안타 3타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경기 3안타도, 3타점도 프로 데뷔 이래 처음이다.김태형 롯데 감독이 "요즘 타격감이 좋아서 빼기 어렵다"며 주전 2루수 고승민을 1루로 돌릴 만큼 중용하고 있는 한태양이다. 이날도 시원한 적시타, 상대의 번트 수비를…

  • 데뷔 첫 3안타+3타점 '인생경기' → KIA 내야 농락한 한태양 "상무에서 7㎏ 근육 찌워…자신감 붙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6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부산에 '태양'이 떠올렸다. 새로운 '사직아이돌'로 떠오른 한태양이다.한태양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시리즈 1차전에서 3안타 3타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경기 3안타도, 3타점도 프로 데뷔 이래 처음이다.김태형 롯데 감독이 "요즘 타격감이 좋아서 빼기 어렵다"며 주전 2루수 고승민을 1루로 돌릴 만큼 중용하고 있는 한태양이다. 이날도 시원한 적시타, 상대의 번트 수비를…

  • 김태형의 황성빈 칼교체와 황성빈 분노의 자책, 롯데를 일깨웠다…그렇게 LG를 야금야금 쫓아간다[MD부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4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김태형 감독의 칼 교체와 황성빈의 분노의 자책.25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는 좌완 선발투수 터커 데이비슨이 5이닝 3실점하면서 경기흐름을 장악하지는 못했다. 홈런을 주고받다가 3-3 균형을 이뤘고, 6회말에는 한태양이 무사 1,2루 찬스서 상대 100% 수비를 무너뜨리는 페이크 번트&슬러시를 선보이며 균형을 깼다.그런데 롯데로선 7회초 1실점이 옥에 티였다. KIA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박…

  • 2위 LG, 3위 롯데, 4위 KT 나란히 연승에도…한화 굳건한 선두 체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5

    한화 이글스가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7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져 시즌 11승(3패)을 수확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한화는 1회말 황영묵의 2루타와 문현빈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3회말 1사 1,3루에서 나온 노시환의 내야 땅볼 때 추가점을 기록한 한화는 4회말 리…

  • 안세영은 이제 라이벌 없다! 천위페이 또 2-0 제압…중국오픈 4강 진출 → 최초 '슈퍼 1000 슬램' 성…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2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23, 삼성생명)이 라이벌 천위페이(27, 중국)를 꺾고 '슈퍼 1000 슬램'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갔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5일 중국 창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천위페이(5위)를 2-0(21-18, 21-19)으로 제압했다. 안세영은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정상에 오르고 있다. 말레이시아오픈을…

  • 안세영은 이제 라이벌 없다! 천위페이 또 2-0 제압…중국오픈 4강 진출 → 최초 '슈퍼 1000 슬램' 성…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2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23, 삼성생명)이 라이벌 천위페이(27, 중국)를 꺾고 '슈퍼 1000 슬램'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갔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5일 중국 창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천위페이(5위)를 2-0(21-18, 21-19)으로 제압했다. 안세영은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정상에 오르고 있다. 말레이시아오픈을…

  • 한화전 패패패패 실화냐…157km KKKKKK도 소용없었다, ERA 2위 외인은 왜 한화만 만나면 웃지를 못…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6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앤더슨은 왜 한화만 만나면 작아지나.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은 유독 한화 이글스만 만나면 운이 따르지 않았다.지난 시즌에는 한화를 한 번 상대했다. 2024년 5월 24일 경기에서 4이닝 8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9탈삼진 6실점으로 KBO리그 입성 후 첫 패를 떠안았다.올 시즌에도 한화전 악연은 이어졌다. 4월 15일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가 …

  • "칭찬하고 싶다" 명장이 웃는다..."7회 승부처라고 생각" 준비된 홍민기가 롯데를 구했다 [오!쎈 부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4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접전 끝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3연승을 달렸다.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3연승을 달렸다.롯데는 경기 초반 고전했다. 4회 선두타자 패트릭 위즈덤에게 선제 솔로포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어진 4회말 윤동희의 투런포로 역전했고 이후 손호영의 2루타로 기회를 이어간 뒤 박승욱의 2루수 내야안타 때 손호…

  • 담을 진짜로 넘었다! LG 구본혁 '미친 묘기' 즉흥 플레이 아니었다 → "연습 할 때마다 이미지 트레이닝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4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G 트윈스 구본혁이 그림 같은 수비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LG는 25일 잠실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 6대5 역전승을 거뒀다.3루수 구본혁은 6-5로 쫓긴 9회말 2사 1, 3루에서 경기를 끝내는 소중한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두산 이유찬의 타구가 3루 파울지역으로 높이 떴다. 펜스를 넘어 LG 불펜에 떨어지는 공이었다.하지만 구본혁이 낙구지점을 예상하고 펜스에 올라탔다.구본혁은 거의 불펜으…

  • '가장 충격적인 부상' 샐러드 먹다 식도 파열됐던 김혜성 동료, 이번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타팀으로 떠날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4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겨울 LA 다저스는 태너 스캇과 4년 7,200만 달러(약 995억 원), 커비 예이츠와 1년 1,300만 달러(약 180억 원) 계약을 맺으며 불펜 보강에 온 힘을 쏟았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여름 트레이드 시장이 되면 불펜 자원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출혈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전과 달리 많은 투자를 감행했다. 프리드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이번 여름 또다시 불…

  • "중간 휴식 필요했는데…와이스 긴 이닝 완벽" 1위 한화, 11회 후유증도 없었다 '류현진-김광현' 빅매치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4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홈에서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전날 연장 11회까지 치르며 불펜을 소모했지만 그 후유증조차 느낄 수 없는 깔끔한 경기력이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4-0으로 이겼다. 10연승이 끊긴 뒤 1패1무로 연패 없이 이날 승리로 넘어간 한화는 57승34패3무(승률 .62…

  • 김세영 5언더, 김효주 6언더, 윤이나 5언더..ISPS 둘째날 무더기 버디 사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2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세영과 김효주, 윤이나가 ISPS 한다 여자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둘째 날 무더기 버디를 사냥으로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윤이나는 4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나머지 홀에서 버디만 6개 뽑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냈다. 현재는 김세영, 김효주에 이어 4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내고 경기를 끝낸 난나 마…

  • "우리도 우주의 기운!" LG 또 9회 대역전극! → 양의지 치명적 실책에 6-5 뒤집기 쇼! 구본혁 끝내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4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우리도 우주의 기운이 온다."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25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한 말이다. 22일부터 24일까지 KIA와의 광주 원정 3연전에 그만큼 운이 따랐다는 이야기다.LG는 이날 두산전도 극적으로 승리했다. 3-4로 뒤진 9회초 두산 간판스타 양의지의 실책 덕을 보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LG는 6대5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9회말 2사 1, 3루 위기에서는 3루수 구본혁이 불펜 담장을 타고 올라…

  • ‘양의지, 치명적인 송구 실책’ 9회 2아웃 동점→문성주 역전 결승타, LG 극적인 역전승→5연승 질주하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4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 '잠실 라이벌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3-4로 뒤진 9회 2아웃에서 상대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고, 문성주가 2사 만루에서 역전 2타점 결승타를 때렸다. LG 선발투수 에르난데스느 3이닝 동안 83구를 던지며 5피안타 5볼넷 4탈삼진 3실점을 허용했다. 이지강(1이닝 1실점)…

  • ‘양의지, 치명적인 송구 실책’ 9회 2아웃 동점→문성주 역전 결승타, LG 극적인 역전승→5연승 질주하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5 조회 4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 '잠실 라이벌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3-4로 뒤진 9회 2아웃에서 상대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고, 문성주가 2사 만루에서 역전 2타점 결승타를 때렸다. LG 선발투수 에르난데스느 3이닝 동안 83구를 던지며 5피안타 5볼넷 4탈삼진 3실점을 허용했다. 이지강(1이닝 1실점)…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