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3.08
조회
25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이제 '걸음마'를 뗐을 뿐이다. '최강야구' 출신 성공 신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난 해 롯데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좌완투수 정현수(25)는 특이한 이력 하나를 갖고 있다. 바로 송원대 시절에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 최강 몬스터즈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일찌감치 팬들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결국 정현수는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고향팀 롯데에 지명을 받고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