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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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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에서 침묵한 뒤 황당한 송구 실책을 범한 김혜성(26, LA 다저스)이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오랜만에 2루수로 나선 탓이었을까. 김혜성은 6회 황당한 송구 실책을 범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5월 8일과 27일에 이은 시즌 3번째 실책.LA 다저스는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매니 마차도에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