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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5년 가까이 이어진 '무승'의 긴 터널을 걸어온 김세영(32)이 '한국의 땅끝'에서 펼쳐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 정상에 등극했다. 김세영은 19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파인-비치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의 성적을 거둔 김세영은, 이날 5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