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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찔 송구’ 김혜성, 그렇게 던지면 안돼 ‘실책 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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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4

    타격에서 침묵한 뒤 황당한 송구 실책을 범한 김혜성(26, LA 다저스)이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오랜만에 2루수로 나선 탓이었을까. 김혜성은 6회 황당한 송구 실책을 범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5월 8일과 27일에 이은 시즌 3번째 실책.LA 다저스는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매니 마차도에게 3…

  • 풀타임 선발 첫해 맞아?…5회 이전 강판은 1번, KIA 선발진 숨은 히어로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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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4

    김도현은 11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해 5.2이닝 9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해 팀의 6-3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의 성적은 올 시즌 성적은 13경기에 등판해서 2승 3패 평균자책점(ERA) 3.15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규정이닝을 채운 국내 투수 중 6위다. 생애 첫 풀타임 선발이 믿기지 않을 만큼 페이스가 뛰어나다.KIA 선발진은 후반기 더 강해질 예정이다. 이의리가 14일 마산에서 진행될 NC 다이노…

  • '빙그레 시절까지 간다' 한화, 33년 만에 초대형 기록 도전한다→1999년 우승 때도 못 했는데…드디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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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7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무려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가야 한다.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에 시즌 40승 선착에 도전한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치러 9-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39승 27패를 기록한 한화는 리그 2위 자리를 수성했다. 같은 날 승리한 1위 LG 트윈스(39승 26패 1무)와 격차도 0.5경기를 유지했다. 이날 한화는 이원석(중견수)-최…

  • 얼마나 분했으면.. '5실점 강판' 예비 FA 최원준. 동료들 하이파이브도 외면하고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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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5

    [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최원준이 동료들의 하이파이브도 외면하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최원준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했다.최원준은 4⅓이닝 5실점 패전을 떠안았다. 두산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최원준은 교체되면서 선수들이 기다리는 더그아웃으로 향하지 않았다. 그 옆에 우측 출구로 곧장 걸어나갔다. 최원준이 얼마나 상심했는지 엿보이는 대목이었다.최원준은 올 …

  • '뜨거운 눈물' 흘렸던 SON.. '토트넘 종신' 주장 나왔다→손흥민은 "내 미래 나도 궁금" 말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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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3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이 팀에 남을 가능성 있단 주장이 나왔다.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손흥민이 백업 역할을 수용해 팀에 남을 수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구단 내부 사정에 밝은 존 웨햄의 주장을 인용한 것이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무관의 한을 씻어냈다. 토트…

  • 김민재 이어 이강인도 '경솔 발언', 韓축구에 '역효과'만 낸다[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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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3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지난해 김민재와 올해 이강인이 대표팀에서 작심하고 내뱉은 말은 팀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냉정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 단순한 감정적 호소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뿐이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최종 10차전 쿠웨이트와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한국은 10경기 6승4무 승점 22점을 기록해…

  • '선발 출전' 김혜성, 샌디에이고전 첫 타석부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OPS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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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4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에서 타율이 가장 높은 타자 김혜성이 선발 출전한 경기 첫 타석부터 몸에 맞는 공으로 진루에 성공했다. 이 출루로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1.029로 상승했다.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홈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원정경기를 시작했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김혜성은 2루수,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루 …

  • "언제든 선발도 할 수 있다" 이래서 한화가 강팀, 류현진 공백 극복…임시 선발이 이렇게 잘 던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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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3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2년차 좌완 투수 조동욱(21)이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승리를 따냈다. 류현진의 공백을 말끔히 메운 호투로 존재감을 높였다.  조동욱은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한화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5월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

  • "8년 전 KBO 오퍼 왔다" 류현진 前 동료 깜짝 고백, 그때 韓 왔으면 '200홈런 눈앞' 거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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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3

    먼시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다저스네이션의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에서 "(과거) KBO 리그에서 오퍼를 받았고, 이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먼시는 '방출선수 신화'를 쓴 선수다. 지난 2012년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는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0홈런도 터트렸지만, 애슬레틱스에서 2시즌 동안 그는 96경기에서 타율 0.195, 5홈런에 그쳤다. 결국 그는…

  • 韓축구 '넘버원' 쐐기! 김민재, 사우디로 간다…지금도 연봉 1위인데 차원이 다른 돈방석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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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3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대한민국 축구사에 보지 못한 연봉을 수령할 가능성이 커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에 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돈방석에 앉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프랑스 언론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김민재 영입에 아주 적극적"이라며 "김민재 또한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소 아쉬운 시즌…

  • '78억 거포' 사구 옆구리 실금 부상, 전반기 복귀 불투명→'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이러다 1루수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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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3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78억 거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양석환이 퓨처스리그 경기 도중 당한 사구 옆구리 실금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김민석이 주 포지션인 외야수가 아닌 1루수 전향 가능성도 그만큼 커졌다. 양석환은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승엽 전 감독 자진 사퇴 뒤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 시작과 함께 양석환·강승호·조수행이 동반 2군행 통보를 받는 변화가 이뤄졌다. 퓨처스팀…

  • '78억 거포' 사구 옆구리 실금 부상, 전반기 복귀 불투명→'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이러다 1루수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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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5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78억 거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양석환이 퓨처스리그 경기 도중 당한 사구 옆구리 실금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김민석이 주 포지션인 외야수가 아닌 1루수 전향 가능성도 그만큼 커졌다. 양석환은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승엽 전 감독 자진 사퇴 뒤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 시작과 함께 양석환·강승호·조수행이 동반 2군행 통보를 받는 변화가 이뤄졌다. 퓨처스팀…

  • [현장핫피플] '韓 18호 대기록 작성 임박' 이재성, 소신 발언..."모두가 함께 갈 순 없을 것"→"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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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7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다시 한번 단호한 메시지를 전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10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지난 9차전 이라크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던 대표팀은 이재성을 필두로 손흥민, 황희찬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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