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3.08
조회
19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70억 FA’ 최원태가 홈팬들 앞에서 기분좋게 이적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해 12월 삼성과 총액 70억 원(계약금 24억 원, 연봉 합계 34억 원, 인센티브 총액 12억 원)에 계약한 최원태는 2017년 이후 8년 동안 선발 전문 투수로서 KBO리그 전체 3위에 해당하는 1073⅓이닝을 책임지며 꾸준함을 증명했다. 최원태는 포심 패스트볼, 투심패스트볼, 컷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