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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허훈(29), 허웅(31), 최준용(31·이상 부산 KCC)이 모두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그럼에도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농구 대표팀은 일본, 카타르와의 4차례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그 중심에는 해외파 선수들이 있었다. 호주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24·일리와라 호크스)과 미국 시애틀 대학교에서 뛰고 있는 여준석(23)의 활약이 눈부셨다. 급격한 세대교체에 성공한 한국농구 대표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