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243 페이지
  • "유민이가 방으로 찾아와서…" LPGA 직행의 행운이 국대선배에게...'눈물의 여왕' 이율린, 5차 연장 끝…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2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생애 첫 우승도전을 하루 앞둔 긴장되는 밤. 국가대표 1년 후배 황유민(22·롯데)이 이율린(23·두산건설) 방으로 찾아왔다. 소속사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LPGA 롯데오픈 깜짝 우승으로 세계무대 직행의 길을 단숨에 튼 후배. "유민이가 어제 방까지 찾아와 응원과 조언을 해줬다.'언니가 어려우면 언니만 어려운 거 아니다. 끝까지 하다보면 기회 올거다. 자신을 믿으라'고 해줬다."통산 우승 10회에 빛나는 베테랑 선배…

  • [2025 프로야구 PO] 2차전 승장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최원태는 이제 포스트시즌의 사나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2

    "이젠 '포스트시즌의 사나이'같네요."19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직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인터뷰실. 승장 자격으로 이곳을 찾은 박진만 삼성 감독은 최원태 얘기부터 꺼냈다. 최원태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최원태은 애초 '가을 징크스'가 있었다. 지난 시즌까지 포스트시즌 통산 16경기에서 2패만 안았다. 평균자책점도 11.16으로 상당히 나빴다. 지난 9일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

  • 팬들이 그렇게 열광했는데.. 최원태는 왜 커튼콜을 안했을까? → 직접 밝힌 이유 "하고 싶었다 그런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4

    [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최원태! 최원태! 최원태!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열광했다. 최원태가 7회말을 마치고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 3루를 가득 채운 원정팬들이 목이 터지도록 환호했다. 하지만 최원태는 '커튼콜' 없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최원태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최원태는 7이닝 1실점 역투를 펼쳤다. 삼성이 7대3으로 승리했다.최원태는 2…

  • '이럴수가' GS칼텍스 대이변, 개막전서 우승 후보 IBK 3-1 제압... 쿠바 특급 29점 맹폭 [MD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2

    [마이데일리 = 장충 심혜진 기자] 대이변이다. GS칼텍스가 '우승 후보' IBK기업은행을 꺾으며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GS칼텍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IBK기업은행과 시즌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20, 25-21, 23-25, 25-21)로 승리했다.실바가 완벽한 컨디션이 아님에도 양 팀 최다 득점인 29점을 올렸고, 권민지가 14점으로 힘을 보탰다. 기업은행에서는 …

  • 한화 슈퍼루키, 야구 역사상 이런 19살 있었나… PS에서도 15구 연속 돌직구 펑펑, 알고도 못 친 이유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4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플레이오프를 앞둔 한화의 화두 중 하나는 올 시즌 마운드 전력에서 상수로 자리매김하며 정규시즌을 마친 정우주(19)의 활용 방안이었다. 포스트시즌과 같은 큰 무대, 더군다나 마운드 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한화에서 고졸 루키가 화제를 모으는 것은 보기 쉽지 않은 일이었다. 202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의 1라운드 전체 2순위 지명을 받은 정우주는 고교 시절부터 시속 150㎞대 중반의 강속구를 던지는 촉망…

  • 5년 만에 우승한 김세영 "또 실패하면 빨간바지 안 입으려 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4

    (해남=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5년의 기다림 끝에 통산 13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세영은 "이번에도 우승에 실패하면 빨간 바지를 더는 안 입으려 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김세영은 19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7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24언…

  • '원샷원킬' 손흥민, 美 MLS 역사 또 만들었다…LAFC 최단 경기 500골 돌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5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의 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에 남을 골을 다시 한번 터트렸다.LAFC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에 위치한 딕스스포팅굿즈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2025시즌 MLS 정규리그 34라운드 최종전에서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손흥민은 부앙가의 패스를 이어받아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

  • 삼성, 3차전 선발투수로 후라도 낙점… 박진만 감독 "원태인, 몸상태 이상 없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4

    [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박진만 감독이 3차전 선발투수로 원태인이 아닌 아리엘 후라도를 선택했다.삼성은 1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5판3선승제) 2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투·타 모두 완승을 거뒀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최원태가 7이닝 1실점 역투를 보여줬다. 타선은 올해 16승의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5점을 만들며 연이틀 불을 뿜었다. …

  • '무려 5번의 연장' 2.16억짜리 환상 퍼트, 이율린이 끝냈다 '첫 정상 감격'... 박지영 시즌 첫 우승…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3

    이율린은 19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상상인·한경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를 펼쳤다.5차 연장 끝 우승자는 이율린이었다. 최종 라운드에서 극심한 기복을 보였던 이율린은 최고의 마무리로 첫 우승을 확정하며 우승 상금 2억 1600만원을 손에 넣었다.전날 9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우고…

  • 폰세 이어 와이스까지 무너져...김경문 감독 "'이 정도인가'...야구가 참 어렵다" [PO2 패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4

    한화는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에서 3-7로 패했다.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는 4이닝 동안 5점을 내주며 부진했고, 타선은 삼성 선발 투수 최원태를 상대로 1득점에 그쳤다. 9회 말 노시환이 홈런을 치는 등 2점을 추격했지만, 추가 동력이 없었다. 한화는 강점으로 평가받았던 '선발' 야구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1차전 폰세(6이닝 6실점)에 이어 와이스까지 …

  • "손흥민은 진정한 리더" 팀 동료도 인정할 수밖에… 2달 만에 LAFC 장악한 'SON 리더십'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6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손흥민이 특유의 리더십으로 로스앤젤레스FC(LAFC)를 이끌고 있다.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의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에서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콜로라도래피즈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LAFC는 승점 59점에 머무르며 서부 3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손흥민이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8월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

  • 2차전 설욕에도 또 웃지 못한 삼성 불펜…씁쓸한 뒷맛[PO]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5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설욕에 성공했으나 불펜진의 난조에 씁쓸한 뒷맛도 남았다.삼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2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7회까지 1점만 허용한 선발 투수 최원태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리드했으나 승리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앞서 와일드카드(WC)…

  • [STN 현장] '패장' 한화 김경문 감독 "선수들이 (와이스가 흔들리며) 힘이 빠진 것 같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2

    [STN뉴스=대전] 이형주 기자┃김경문(66)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한화 이글스는 1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7로 패배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투수들이 1회와 2회를 잘 던지면, 5회까지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와이스가 3회부터 내용이 안 좋았다. 선수들이 힘이 빠졌던 것 …

  • 한화 시즌 때 이런 적 없었는데…폰세-와이스 11실점이라니, 결국 또 류현진이 해줘야 한다 [PO2]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5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보고도 믿기지 않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대 강점이었던 선발진, 그것도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1~2차전에 도합 11실점으로 무너질 줄은 누구도 몰랐다. 폰세의 6실점, 와이스의 9피안타 모두 시즌 때 한 번도 없었던 일인데 포스트시즌에서 연이틀 발생했다. 한화로선 당혹스러운 가을이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

  • '이 선수' 때문에 박병호 못 넣었다, '폰세 홈런→3안타' 타태훈 있으매 [PO2 스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9 조회 3

    삼성 라이온즈는 전날(18일) 1차전 패배(8-9)에도 불구하고, 2차전 선발 타선을 그대로 가져갔다. 상대 한화 이글스의 선발은 외국인 라이언 와이스. 마침 엔트리엔 정규시즌 와이스에게 강했던 박병호가 있었다. 타율 0.429에 2홈런 OPS 1.985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박진만 감독은 타선을 고수했다. 2차전을 앞두고 만난 박 감독은 "현재 타순의 흐름이 좋다"며 "박병호가 들어가면 외야 쪽에 한 명을 교체해야 한다"면서 "어제 홈런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