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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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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시범경기 데뷔전을 위력적인 구위로 마쳤다.올러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올러는 올해 KIA의 새 외국인 투수로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k)에 계약했다.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0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