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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재미교포 2세 여자배구 선수 오드리 박(23·한국 이름 박혜린)이 한국 V리그 무대 입성을 타진 중이지만, 10월 18일 개막하는 2025-2026시즌에는 뛰기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배구부 주전 세터 출신의 오드리 박은 그동안 한국 V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 국적 취득을 여러모로 노력해왔다.한국 국적자여야만 오는 9월 초 예정된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할 수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