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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케인, 홀란과 동급"...'97골 28도움'괴물, 빅리그를 만만히 봤나, A매치 포함 9경기 연속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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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3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기대 이하의 활약이다.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공격수에게도 프리미어리그는 어려운 무대였다. 아스날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3분에 터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선제골은 결승골이 됐다. 이로써 아스날은 6승1무1패(승점 19)가 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팀의 성적 자체는 좋은 흐름을 탔지만, 아스날에는…

  • “오타니, 지구상 가장 위대한 선수…한번도 보지 못한 퍼포먼스” 다저스 WS 이끈 3홈런+KKKKK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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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는 지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18일(이하 한국시각)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퍼포먼스가 만 하루가 지나도 여운이 남는다. 미국 언론들은 18일에 이어 19일에도 오타니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오타니는 이날 타자로 3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3안타는 모두 홈런이었다. 아울러 투수로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0탈…

  • '현 폼 최강' 오현규, 소속팀 헹크 복귀하자마자 '리그 2호 AS' 작렬…韓 대표팀 원톱 선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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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KRC헹크)가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현 폼 최강' 스트라이커임을 증명했다.오현규는 19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허에 위치한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헹크와 세르클러 브뤼허의 2025-2026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3분 패트릭 흐로소브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이날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 "승패와 상관없이 진행" 삼성이 이겼는데…20초간 한화 불꽃쇼 왜? 팬들을 향한 김승연 회장 감사 메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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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 2차전을 패했지만 승패와 관계없이 준비한 불꽃쇼를 경기 종료 직후 진행했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은 ‘구단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였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을 3-7로 졌다. 전날(18일) 1차전을 난타전 끝에 9-8로 …

  •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 어쩌다가... 브라질, 일본 원정 충격 역전패→ FIFA랭킹 9년만에 '최저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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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베스트 일레븐)'축구 왕국' 브라질이 자존심을 구겼다. 일본에 사상 첫 패배를 당한 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9년 만에 최악 순위로 추락했다.브라질은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일본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일본전 첫 패배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경기 초반까지만 해도 모든 흐름은 브라질 쪽이었다. 전반 26분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전진 …

  • 'ERA 0.87' 9월 대활약 허상이었나…'78억 FA' 엄상백, 끝내 '볼넷+피홈런' 약점 노출→가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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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3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정규시즌 막판 불펜에서 쓰임새를 입증했던 한화 이글스 엄상백이 결국 가을야구의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했다.엄상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팀의 8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이날 한화는 1회초 루이스 리베라토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선발투수 라이언 …

  • 백하나-이소희, 김혜정-공희용 꺾고 덴마크오픈 여자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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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배드민턴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를 꺾고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을 정복했다.'세계 랭킹 7위' 백하나-이소희는 19일(한국 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 4위' 김혜정-공희용과의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2-1(15-21 21-14 21-15)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백하나-이소희는 올해 첫 우승을 달성했…

  • "잘 얻어 터졌다" 우승 후보가 무너졌다, 첫 판 지고도 사령탑은 웃었다 왜 [MD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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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장충 심혜진 기자] '우승 후보' 평가를 받고 시즌을 출발한 IBK기업은행이 첫 판을 아쉽게 졌다.IBK기업은행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세트스코어 1-3(20-25 21-25 25-23 21-25)으로 패했다.기업은행은 올 시즌 완벽한 전력 속에 우승 후보 1순위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다크호스'로 불리는 GS칼텍스를 꺾지 못했다.경기 전 김호철 감…

  • "찢어버렸다" 이게 韓 역대급 유망주의 클래스...제2의 손흥민으로 나아가는 양민혁, 1도움+골대 강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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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양민혁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포츠머스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 중인 양민혁은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고 골대를 강타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방에서 과감한 돌파와 정교한 마무리를 선보이며 현지 언론과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포츠머스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티다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0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1-…

  • 한화 왜 졌는데 '불꽃쇼' 진행했을까…냉혹한 스포츠의 세계서 빛난 회장님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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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는 왜 경기에서 지고도 '불꽃쇼' 이벤트를 펼쳤을까. 한화 이글스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7로 패하면서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치러졌고 경기장에는 1만 6750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한화는 끝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기운을 2차전에서 이어가지 못했다. 그럼에도 경기…

  • 'KS ⅓이닝 4실점' 투수, 박진만 감독은 모르는 사람이다 "최원태는 PS 사나이... 완벽에 가까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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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3

    삼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한화 이글스에 7-3으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긴 삼성은 홈에서 반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데일리 MVP는 단연 삼성 선발 투수 최원태였다. 최원태는 7이닝(91구)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삼성의 승리를 이끌었다. MVP 상금으로는 100만 원을 수령했다. 1회말 루이스 리베…

  • 꽃범호가 찍은 KIA 차세대 주전포수는 한준수…한승택 FA 우선협상 쉽지 않다? 보상금 1억원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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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앞으로 주전을 해야 하는데…”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시즌 막판 5강 탈락이 유력해지자 베테랑들을 벤치에 앉히고 젊은 선수를 대거 기용했다. 특히 한준수를 집중 기용하며 미래를 내다봤다. 작년부터 1군에 자리 잡았고, 김태군과 거의 5대5 비율로 기용됐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팀이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비중이 줄어든 상황이었다.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한준수의 타격 잠재력과 송구능력, 수비력 등을 종합할 때…

  • '벽 느꼈던 야마구치 격파' 안세영, 8번째 우승 도전... 상대는 세계 2위 中 왕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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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5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준결승에서 일본의 야마쿠치 아카네(28·3위)를 2-1(16-21, 21-10, 21-9)로 꺾었다.지난달 수원 빅터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패하며 상대 전적이 14승 15패로 무너졌던 안세영은 설욕에 성공하며 상대 전적을 다시 동률로 맞췄다.32강에서 클라라 아주르멘디(스페인)를 잡아낸 뒤 3연속 일본 선수들과 맞…

  • 최원태 호투 비결 묻는 질문에 삼성 강민호 “시즌 때는 말을 잘 안 듣더니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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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9 조회 2

    “시즌 때는 말을 잘 듣지 않더니, 지금은 잘 들어요.”삼성 포수 강민호는 최원태의 ‘가을 야구’ 호투 비결을 묻자 이렇게 웃으며 말했다.삼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화에 7-3으로 승리했다. 전날 1차전에서 타격전 끝에 무릎 꿇은 삼성은 이날 승리로 ‘적지’에서 목표로 했던 1승(1패)의 성과를 안고, 안방으로 향한다. 경기 주인공은 삼성 선발 최원태였다. 최원태는 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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