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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이런일이… 전 프로야구 코치, 연인 감금-폭행-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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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5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연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았던 전직 프로야구 코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감금치상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게 지난 22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7월29일 오전 4시20분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금전 문제 등으로 다투던 연인 B씨를 약 1시간30여분 호텔 객실에 가둬둔 혐의를 받았다.A씨는 도망치려…

  • 4연패 KIA, 'V13 청부사' 부진에 골머리…조상우 난조 속 불펜 싸움 안 된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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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6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지수 기자)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가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연패 탈출을 위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필승조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고개를 숙였다.KIA는 지난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4-7로 졌다. 지난 22~24일 안방 광주에서 LG 트윈스에 스윕으로 무너진 데 이어 주말 3연전 첫 경기까지 무릎을 꿇었다.KIA는 …

  • "바나나+에너지바, 계속 먹었다" 한 달 만에 6kg 벌크업 실화냐…한화 독립리그 신화, 5할 맹타 비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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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5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너무 많이 신경을 써주셨어요."한화 이글스 내야수 황영묵의 후반기 시작은 좋다. 후반기 6경기 6안타 1타점 3득점 타율 0.500을 기록 중이다. 7월 타율도 0.471(17타수 8안타). 전반기 78경기에 나섰으나 45안타 1홈런 11타점 27득점 타율 0.238로 주춤했던 걸 감안하면 좋은 출발.35일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던 7월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황영묵은 25일 …

  • "바나나+에너지바, 계속 먹었다" 한 달 만에 6kg 벌크업 실화냐…한화 독립리그 신화, 5할 맹타 비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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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너무 많이 신경을 써주셨어요."한화 이글스 내야수 황영묵의 후반기 시작은 좋다. 후반기 6경기 6안타 1타점 3득점 타율 0.500을 기록 중이다. 7월 타율도 0.471(17타수 8안타). 전반기 78경기에 나섰으나 45안타 1홈런 11타점 27득점 타율 0.238로 주춤했던 걸 감안하면 좋은 출발.35일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던 7월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황영묵은 25일 …

  • 충격! 연인 감금·폭행에 음주 도주까지...전 프로야구 코치 결국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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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4

    [OSEN=손찬익 기자] 연인과의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다 감금 및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코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및 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야구 코치 A씨에게 지난 22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7월 29일 오전 4시 20분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연인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 서울 시내 한…

  • 안세영, 연속 스매시 두방으로 끝냈다...천위페이 잡고 4강 안착[중국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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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7

    올 시즌 4승1패 우위슈퍼 1000 슬램 청신호[김경무의 오디세이] 안세영(23·삼성생명)이 중국 천위페이(27)와의 대결에서 다시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슈퍼 1000 슬램’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25일 중국 창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계속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차이나오픈(슈퍼 1000 시리즈) 여자단식 8강전.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위 천위페이를 게임스코어 2-0(21-18, 21-19)으로 잡고 4강에 …

  • "그 정도면 충분하다" 염경엽 감독 말대로 됐다, LG 우승 필승조 142㎞ 쾅쾅쾅! 2이닝 무실점 압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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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7

    LG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총 2만 7명)에서 두산에 6-5로 승리했다. 이로써 5연승의 LG는 54승 2무 39패로 1위 한화 이글스(57승 3무 34패)와 격차를 4경기로 유지했다. 경기 막판까지 LG는 좀처럼 치고 나가지 못했다. 1회 1점, 2회 2점을 낸 뒤 6이닝 동안 점수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9회 흔들리는 마무리 김택연을 적극적으로 공략했고, 포수 양의지의…

  • ‘8회 만루 결승타→9회 만루 결승타’ 2경기 연속 해결사, 10라운더 복덩이 “진짜 우주의 기운이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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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4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문성주가 이틀 연속 만루에서 결승타를 때리며 해결사가 됐다. 문성주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문성주는 1회 무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 1,3루 찬스로 연결하며 선취점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후 김현수의 2루수 땅볼로 1점을 올렸다. 2회 2사 1루에서는 포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5회 1사 1루에서는 중견수 뜬공 아웃, 8회 선두…

  • 다저스 김혜성, 보스턴전 4타수 4삼진…오타니 연속 홈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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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5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4타석 연속 삼진으로 침묵했다.김혜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4삼진에 그쳤다.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이 0.305로 하락했다.특히 이날 경기에선 4번의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

  • 다저스 김혜성, 보스턴전 4타수 4삼진…오타니 연속 홈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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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6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4타석 연속 삼진으로 침묵했다.김혜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4삼진에 그쳤다.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이 0.305로 하락했다.특히 이날 경기에선 4번의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

  • 충격! '1억달러 물거품, 최악의 결과다' 탬파베이 김하성 결국 부상자명단(IL)행, 7월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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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7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어썸킴은 또 아프다'여러가지 경우의 수 중에서 가장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고연봉(1300만달러) 선수인 김하성(30)의 허리 통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김하성은 부상자 명단(IL)에 들어가고 말았다. 지난 5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지 불과 3주 만이다.탬파베이 구단은 26일(이하 한국시각) 허리 통증이 생긴 김하성을 10일짜리 IL에 등록시켰다. 등록 날짜는 지난 …

  • "경기 중에도 먹었다" 한 달 만에 6kg 찌우다니…황영묵 보이지 않는 노력→7월 타율 .471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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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4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원래는 안 먹었는데…”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황영묵(26)은 신인이었던 지난해 처음으로 풀시즌을 뛰며 체중이 10kg 넘게 감소했다. 공수주 모든 플레이에 몸을 사리지 않았고, 한여름에는 얼굴이 야위어 보일 정도였다. 주변에서 안쓰러워하는 시선을 황영묵은 달가워하지 않았다.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지만 지난해 경험을 잊지 않은 황영묵은 확실히 달라졌다. 최근 들어 얼굴에 윤기가 흐르고, 몸이 커진 느낌…

  • 감독도 느끼는 한화가 달라진 이유 "이 경기, 분명 1승만큼 도움 된다"[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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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지는 것과 비기는 것은 온도 차이가 굉장히 크죠."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한화 이글스. 2위 LG 트윈스가 4경기 차로 바짝 쫓고 있지만, 위기를 반전시키는 힘이 올 시즌 한화에게는 생겼다.한화 김경문 감독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복기했다. 한화는 이날 선발 투수로 코디 폰세가 등판했다. 단언컨대 올 시즌 리그 최고의 투수. 이날도 예외 없는 호투가 이어졌다. 폰세는 6회까지…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새 역사 도전, 역사상 첫 '슈퍼 1000 슬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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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새 역사를 향해 걸어간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6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각)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한웨(중국·3위)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4강전을 치른다.안세영은 25일 치른 8강에서 천위페이(중국·5위)를 2대0(21-18 21-19)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접전을 펼치다가 막판 연속 4득…

  • '이럴 수가' 손흥민, 1463억 돈방석 물거품..."사우디 관심 접었다" 英 보도→미국행 혹은 토트넘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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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7

    [OSEN=고성환 기자] 깜짝 반전이다.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됐던 사우디아라비아가 발을 뺐다는 소식이다. 이제 그에겐 토트넘 잔류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가 남았다.영국 '가디언'은 26일(한국시간) "로스엔젤레스(LA)FC가 토트넘 주장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손흥민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토트넘 측에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M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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