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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랭킹 1위' 이준환, 생애 첫 세계선수권 우승 도전...남자 8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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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2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 이준환(23·세계 1위·포항시청)은 결점이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드와 체력도 일품이다. 보통은 손기술(업어치기), 다리기술(허벅다리걸기), 허리기술(허리후리기) 중 하나만 완벽히 구사하는데, 이준환은 세 가지 기술을 모두 주특기로 쓰며 다양한 공격을 펼쳐서 '팔색조'로 불린다. 대학 2학년이던 2022년 처음 국제무대에 출전한 이준환은 지난 3년간 13개(금7·은2·동4)의 메달을 휩쓸…

  • “수비 나가요” LG 보물, 드디어 3루수로 뛴다...무릎 통증 회복, 22일 만에 3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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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2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문보경이 드디어 3루수로 출장한다. 문보경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문보경은 그동안 무릎 통증으로 지명타자로 출장해 왔다. 문보경은 지난 5월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3루수로 출장했고, 다음 날 22일 롯데전에서는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다. 23일 인천 SSG전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경기 후반 대타로 한 타석 출장했다. 이후 문…

  • 손흥민에게 폭언만 하는 토트넘 선배, "난 SON 내보내고 싶어, 사네 영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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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2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제이미 오하라가 또다시 손흥민을 언급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출신 오하라의 발언을 전했다. 오하라는 '그로스버너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이 취해야 할 움직임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오하라는 "난 르로이 사네가 토트넘에 입단했으면 좋겠다. 이미 모든 것을 다 거머쥔 월드클래스 선수다. 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사네가 커리어 내내 부상을 몇 번 당했을지 모르지만…

  • 김혜성 오른쪽 팔꿈치 부상…다저스 로버츠 감독 "타박상, 하루 쉬면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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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송구 실책엔 다 이유가 있었다. 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5-2로 이겼다. 김혜성은 다저스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남겼다. 7회까지 마치고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됐다. 김혜성의 올 시즌 타율 4할은 깨졌다. 시즌 타율은 0.391에 OPS(출루율+장타율)…

  • 손흥민 너무 느려서 퇴출! 프랭크 감독 오자마자 너무하네…'속도감 있는 선수 원한다'→토트넘 '마티스 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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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2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 부임이 임박하면서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속도감 있는 공격수를 원하는 프랭크 감독에게 손흥민이 맞지 않는 선수로 분류될 수 있다.영국 TBR풋볼은 11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기복 있는 시즌을 보냈다. 개인적으로는 부진한 시즌이었지만, 레들리 킹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토트넘 주장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하지만…

  • 2군서 ERA 11.42+볼넷 20개…그런데 꽃감독 왜 불렀나? 1R 신인, 이걸 보고 1군 호출했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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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3

    ​ (엑스포츠뉴스 광주, 최원영 기자) 루키가 1군에서 데뷔전을 준비한다.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지난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투수 홍원빈을 말소하고 투수 김태형을 콜업했다.김태형은 덕수고 졸업 후 올해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KIA에 입단한 신인이다. 최고 구속 151km/h의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 다양한…

  • 브라질 매체, "브라질, 오는 10월 한국 원정 평가전 추진"… 3년 여 만에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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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일레븐)홍명보호가 세계 최강 중 하나로 꼽히는 '삼바군단'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를 수 있을까? 브라질 매체에서 이 가능성이 제기되어 시선을 모은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성공적으로 돌파했다. 홍명보호는 지난 10일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던 아시아 3차 예선 최종 라운드 쿠웨이트전에서 4-0으로 완승하며 월드컵 본선을 향한 레이스를…

  • 이정후 리드오프 본능 대폭발! 볼넷→득점, 3루타→득점, 볼넷→득점, ...또 대역전승 SF 10-7 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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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이틀 연속 리드오프로 출격해 활발한 타격으로 3차례 출루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 리드오프 중견수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후반 타선이 폭발, 이틀 연속 대역전극을 펼치며 10대7로 승리했다. 선발출전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이정후는 타율 0.275…

  • 이정후 만점 리드오프 우뚝! 3루타-볼넷-볼넷+3득점 맹활약…‘3-6→10-7’ SF 짜릿한 역전극, 승승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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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후광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만점 리드오프의 정석을 뽐내며 팀의 짜릿한 역전승에 큰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콜로라도 선발 좌완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5…

  • '1번 타자' 이정후, 두 경기 연속 3루타에 3출루 3득점…SF는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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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번에도 팀 공격 선봉장에 섰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10-7로 이겼다. 타자 친화구장인 쿠어스필드답게 많은 점수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는 7연승이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는 1위 LA 다저스를 0.5경기 차로 따라갔다. 콜로라도는 5연패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 "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오클랜드서 뛰는 데이비드 유(유승호) 사연 공개…16일 김민재의 뮌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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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세계 축구 클럽 대제전 클럽월드컵에 나서는 한국인 중에는 데이비드 승호 유(한국명 유승호)도 있다.올해 스물다섯으로 뉴질랜드 클럽 오클랜드시티 소속 윙어인 유승호는 14일 개막하는 2025년 FIFA 클럽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7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다.유승호는 "난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태어난지 9개월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두 여동생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자랐…

  • '삼삼한' 이정후, 콜로라도전 '3루타+3출루+3득점' 맹활약…NL 3루타 부문 3위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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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6월 들어 타격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정후가 콜로라도를 제물 삼아 이틀 연속 3루타를 치며 샌프란시스코 공격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12일(한국시간) 홈팀 콜로라도를 상대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이정후는 중견수, 1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날과 같은 포지션과 타순이었…

  • 왜 또 싸워? 머리에 태그 쾅→"공도 못 잡았잖아!" 버럭, 작년부터 쌓인 악감정 '폭발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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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3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뉴욕 양키스 재즈 치좀 주니어와 캔자스시티 로열스 마이켈 가르시아가 감정 싸움을 벌였다. 지난해 디비전시리즈에서 쌓인 앙금이 아직 남아있는 모양새다. 치좀 주니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경기를 마치기 전 교체됐다. 6회 3루 도루를 시도하다 3루수의 무릎에 머리를 부딪힌 뒤 목이 뻐근한 증상이 생겼다. 그리고 경기 후 …

  • 역전패가 없어졌다··· ‘혼란의 5월’ 넘어 ‘안정의 6월’로 향하는 KIA의 뒷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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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2 조회 5

    KIA 불펜은 시즌 초 크게 휘청였다. 예상 못한 변수들이 모두 좋지 않은 쪽으로 작용했다. 좌완 곽도규가 4월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 장현식의 이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데려온 조상우가 흔들렸다. 최지민이 반등하지 못했고, 꾸준하던 전상현까지 기복을 보였다. 마무리 정해영 홀로 분전하는 양상이 이어졌다.불펜 혼란은 5월 정점을 찍었다. 9회 정해영은 제 역할을 다했지만, 그 이전 이닝에서 계속 사고가 났다. 주축 불펜들이 계속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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