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4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원래는 안 먹었는데…”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황영묵(26)은 신인이었던 지난해 처음으로 풀시즌을 뛰며 체중이 10kg 넘게 감소했다. 공수주 모든 플레이에 몸을 사리지 않았고, 한여름에는 얼굴이 야위어 보일 정도였다. 주변에서 안쓰러워하는 시선을 황영묵은 달가워하지 않았다.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지만 지난해 경험을 잊지 않은 황영묵은 확실히 달라졌다. 최근 들어 얼굴에 윤기가 흐르고, 몸이 커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