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0
조회
5
[OSEN=조형래 기자] 3년 전과 상황은 분명히 다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3년 만에 다시 한 번 유격수 프리에이전트(FA)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롯데가 외부 FA 시장에서 통 크게 지갑을 열었던 마지막 시기는 2022년이다. 2022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획득한 포수 유강남(4년 80억원), 내야수 노진혁(4년 50억원), 투수 한현희(3+1년 최대 40억원)를 데려왔다. 총 170억원을 투자했고 모두 A등급 선수였다. 이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