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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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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세계 1위’ 안세영(24, 삼성생명)이라는 벽은 생각보다 훨씬 높고 단단했다. 왕즈이(26, 중국)는 전영오픈 승리의 기억을 안고 다시 한번 안세영 사냥에 나섰지만, 결국 스스로 무너지며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안세영은 지난 3일 열린 2026 세계여자배드민턴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 중국과의 제1단식에서 왕즈이를 세트 스코어 2-0(21-10, 21-13)으로 완파하며 한국 대표팀에 완벽한 출발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