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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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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신지애(3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첫 대회인 제38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우승상금 2.160만엔)에서 추가 우승의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신지애는 8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6,61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셋째 날 가장 좋은 스코어인 5언더파 67타를 때린 신지애는 2라운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