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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미국 유타주]·서울=연합뉴스) 안홍석 오명언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한국에 0-5로 완패한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데릭 킹 감독이 강팀을 상대로 어려운 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선수단을 다독였다.킹 감독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도착해서 이틀 정도를 보내고 대한민국이라는 강팀을 상대했다"며 "패배하기는 했지만, 상당히 긍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