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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메이저리그 최초 여성 심판 젠 파월 심판이 이틀 연속 류지현호를 괴롭혔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의 2차전에서 7-7로 비겼다.이날 한국은 3점을 선취하고도 불펜의 난조로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8회말 안현민, 9회말 김주원의 홈런포로 7-7 동점을 만들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류지현호에게는 일본 야구의 힘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