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시범경기 캔자스시티전서 1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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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타점을 추가했다.
이정후는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남겼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끊겼으나, 시범경기 타점을 5개로 늘렸다. 이정후는 이날 5회 말 1사 1, 3루에서 로스 스트리플링과 맞서 2루수 앞 땅볼을 쳐 타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1회 우익수 뜬공, 3회 2사 1루에서는 볼넷을 골랐다. 이정후는 3회 맷 채프먼의 우중월 3점포가 터져 이정후는 시범경기 7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에서 0.364(22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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