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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원형 감독 계약서에 이례적 ‘옵션’ 조항 삽입, ‘2+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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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원형 감독과 2+1년 총액 20억 원 계약
우승 조건으로 '옵션' 조항 걸어



두산, 김원형 감독 계약서에 이례적 ‘옵션’ 조항 삽입, ‘2+1년’ 계약 




두산은 2022년 시즌이 끝난 뒤 이승엽 전 감독을 야심 차게 사령탑으로 영입했지만 2023년 5위, 2024년 4위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도 중반까지 9위에 머물자 이 전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후 조성환 코치를 감독대행에 앉혀 변화를 모색했지만 내부적으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두산, 김원형 감독 계약서에 이례적 ‘옵션’ 조항 삽입, ‘2+1년’ 계약 




전주고를 졸업하고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데뷔한 김원형 감독은 2010년 SK에서 은퇴할 때까지 21시즌 동안 통산 134승 144패 26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92를 마크했다.김원형 감독은 "명문구단 두산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허슬두 재건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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