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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 받으며 떠난 손흥민이 대단했다...부진→부진→또또 부진, 살라 리버풀 최악의 선수 등극 '4연패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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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0 조회 5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모하메드 살라의 하락세가 너무 심각하다.리버풀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1대2로 패배했다. 공식전 4연패에 빠진 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다. 살라가 1992년생으로 이제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살라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수비가담을 줄여주는 대신에…

  • '다저스 최상의 시나리오' 토론토-시애틀 3승 3패로 최종전 간다…천재타자 가을에만 홈런 6방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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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0 조회 5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토론토가 안방에서 시애틀을 제압하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이날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네이선 루크스(좌익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알레한드로 커크(포수)-달튼 바쇼(중…

  • 토론토, 시애틀꺾고 3승3패… 7차전 한판에 월드시리즈 결정 [ALC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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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0 조회 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시리즈를 3승3패 동률을 맞췄다. 이제 7차전 한판승부에 월드시리즈 진출팀이 가려진다.토론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라칸리그 챔피언십(7전4선승제) 6차전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3승3패 승부의 추를 맞췄다.이날 패하면 챔피언십에서 탈락하던 토론토가 승리하면서 이제 7…

  • 5명의 계약 마지막 해 감독들…박진만 삼성 감독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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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5개 팀 감독에게 2025년은 계약 마지막 해였다.정규시즌이 끝나고 가을야구도 중반 이후로 흐르면서 이들의 종착지도 거의 결정됐다.지난 6월 이승엽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두산 베어스는 20일 김원형 전 SSG 랜더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조성환 감독 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치렀던 두산은 조 대행을 포함한 여러 후보와 면접한 끝에 '한국시리즈 우승 …

  • 폰세-와이스 동반 붕괴, 3차전은 류현진인데…5회부터 뽑아든 칼? 13명 대거 교체, 왜 중요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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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원점으로 돌아간 시리즈. 그러나 한화 이글스에게 패배는 빈 손은 아니었다.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3대7로 패배했다.1차전 9대8 승리로 분위기를 타나 싶었지만, 2차전 패배로 1승1패로 대구 원정을 떠나게 됐다. 이틀 연속 한화 가장 강력한 무기가 흔들렸다. 1차전 선발 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실점을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라이언 …

  • 두산, 12대 사령탑에 김원형 감독 선임...2+1년 총액 20억원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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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은 "제12대 감독으로 김원형 국가대표팀 투수 코치를 선임했다"라고 2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1년 최대 20억 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이다.김원형 신임 감독은 전주동중-전주고를 거쳐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현역 21시즌 통산 545경기에서 134승 144패 26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두산은 올 시즌 6월 이승엽 전 감독과 작별한 뒤 조성환 감독 체제로 남은 시즌을 꾸려왔…

  • '말도 안 돼'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티켓 진짜 도둑 맞았다…'에이스' SON 빠진 경기 패배가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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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0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정규 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서 1무 1패를 거두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참가권을 놓쳤다.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A매치 주간을 맞아 국가대표팀 차출로 인해 빠진 채 치러진 오스틴 FC전 패배가 치명적이었다. 만약 LAFC가 오스틴전과 콜로라도 래피즈전에서 승리했다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순위는 물론 통합 순위까지 달라질…

  • [오피셜] 두산, 김원형 새 감독 선임 '2+1년 계약 최대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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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0 조회 5

    김원형 신임 감독은 전주동중-전주고를 거쳐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현역 21시즌 통산 545경기에서 134승144패26세이브12홀드,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한 레전드 투수 출신이다.김 감독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SSG 랜더스 지휘봉을 잡았다. 2022시즌에는 정규시즌 개막부터 끝까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24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 모로코, 아르헨에 2-0 승리…FIFA U-20 월드컵서 '역대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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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프리카 축구의 '신흥 강자' 모로코가 남미축구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역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모로코는 20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 프라다노스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5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모로코가 FIFA 주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

  • 40살인데 왜 지치지 않나…78억 FA 울린 韓 PS 최고령 홈런, 강민호 없는 삼성 상상 가나요 "오래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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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언제까지 뛸지 모르겠지만 오래 뛰고 싶어요."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는 미친 강철 체력을 보여주고 있다.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4경기, 그리고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 2경기까지 교체 없이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불혹임에도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강민호의 활약은 빛났다. 선발 최원태와 함께 …

  • 16강서 한국 꺾은 뒤 ‘파죽지세’모로코, 아르헨티나 잡고 사상 첫 우승…U-20 월드컵에 FIFA 랭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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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가 결국 정상에 섰다.모로코는 20일 칠레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 프라다노스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2-0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모로코는 야시르 자비리가 전반 12분과 29분 연속골을 터뜨린 뒤 두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승자가 됐다.모로코는 16강에서 한국을 2-1로 이긴 팀이다. 멕시…

  • "위로해 주려고 갔더니.." 배찬승 보고 감독이 발 돌린 이유, "표정이 밝더라고요"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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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전날(18일) 경기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된 신인 투수, 배찬승(19)이 걱정돼 그를 찾았던 박 감독은 곧 신인의 '배짱'을 보고 마음을 놓았다. "요즘 젊은 선수들이 멘털이 강하다"라며 흐뭇해했다. 배찬승은 지난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에서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상황은 …

  • '충격적인 비보' 이대호랑 경쟁하던 그 선수, 35세로 요절…고국서 오토바이 사고 이후 깨어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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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한휘 기자= 한때 이대호와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진입을 놓고 경쟁하던 선수가 너무 일찍 세상을 뜨고 말았다.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베네수엘라 매체 등을 인용해 "빅리그에서 5시즌을 뛴 포수 헤수스 몬테로가 고국 베네수엘라에서 오토바이 사고 여파로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향년 35세.'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몬테로는 지난 5일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

  • LAFC도 원하는데 손흥민과 재회 거부..."토트넘 잔류 원해, 월드컵 뛰어야 하니 MLS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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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히샬리송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에도 토트넘 홋스퍼에 남으려고 한다.영국 '더 하드 태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은 토트넘을 떠난다는 소문에 시달리는데, 토트넘은 내년 1월에 붙잡으려고 한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아래에서 자리를 굳히고 있고 도미닉 솔란케 부상으로 이득을 얻었다. 토트넘이 매각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히샬리송은 잔류를 선택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히샬리송은 MLS 이적설에도 토트…

  • [오피셜]'벌써 투수코치-배터리코치 외부 영입' 5위 돌풍의 팀, 내년 승부수 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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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정규 시즌 막판 돌풍을 일으키며 5위를 했던 NC 다이노스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외부에서 투수코치와 배터리코치를 영입하면서, 코칭스태프 구성 강화에 나섰다. NC 구단은 20일 "이승호 투수코치와 김상훈 배터리코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승호 코치는 2025시즌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투수코치로 활약했다. 폭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존중하며, 자기주도적 성장을 강조하는 지도자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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