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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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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불펜 전력 강화를 위해 큰돈을 투자했다. 각각 KIA와 두산의 허리를 지탱하던 장현식과 김강률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그러나 정규시즌 내내 FA 영입 효과는 미미했다. LG는 두 이적생을 한국시리즈(KS)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장현식은 지난해 4년, 총액 52억원(계약금 16억원·연봉 36억원)에 LG 유니폼을 입었다. 한화 엄상백(4년 78억), 삼성 최원태(4년 70억)의 뒤를 잇는 …